결국 여행기 4개 동시 진행;; 가장 최근에 그야말로 여행으로 다녀온 (출장 아닌) 삿포로 여행기네요..

일단 기내식으로 시작 ㅋ JAL을 예약했으나 대한항공 비행기..

삿포로에서 오는 대한항공 기내식이 맛있다더니 과연 갈때는 별로 였다-_- (올때는 겁나 맛있었음)

우리가 갈 7월에 삿포로에서 G8 서밋이 7일부터 있을 예정이라 입국수속할때부터 양해구한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1시간걸려 입국수속 완료; (단체손님 > 서양손님> 동양 손님 순으로 수속을 밟아서 완전 열받아했던;; 항의했더니 그게 확인하기 편해서라는 자기편의중심의 대답을 들음-_-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삿포로 = 후진 사고방식의 시골이란 인식이.. 이 뒤로도 종종 그동안 일본 여행에서 받지못한 시골촌민들의 후진사고방식을 접했다는;; 조센진 소리도 첨으로 듣고 -_-)

여튼 그래서 오래 걸린 주인님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짐들 -_- (테러범이 따로 있기보단 이렇게 대접하니까 테러범이 생기는거야 라고 농담하면서 나옴;)

여튼 그렇게 나와서 보니 신치토세 공항은 참으로 작더이다;; (거의 하네다나 푸켓공항만하던;;)

누가 오는 지 모르겠지만 카메라도 나와있었고;;

이눔의 써밋 -_-

여튼 기분 잡친거 툭툭 털고 삿포로 시내로 갑시다..

그래도 우릴 기분 좋게 맞아준건 기차안의 저 광고 ㅋㅋ

나중에 지하철에서 내내 볼 수 있었던 ㅋ

그렇게 삿포로역에 도착..

원래는 숙소에 돌아가서 도쿄에서 오는 일행을 맞아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좀 땡겨서 5시경에 보려고했던 영화를 3시경에 보기로.. 그래서 삿포로역에서 택시를 잡아탔;

외국인 관광객 여자 셋이 캐리어를 질질 끌고 들이닥친 삿포로 시내도 아니고 ㅋ 조금 외각의 시골극장 ㅋㅋ

그래도 나름 1관에서 상영하고 있던 숨은 요새의 삼악인 ㅋㅋ (그래도 본게 어디야 ㅋ)

친구랑 보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본 쿵푸팬더는 일본에선 좀 늦게 개봉하는듯..


여튼 무사히 3시 55분 영화를 감상 완료.. (손님은 우리 외에 어르신 두어분해서 10명이 안되었;; 머 워낙 시골극장에 평일이었으니;; 라고 위안;;)


다시 택시를 타고 이번 우리의 숙소에 도착.. 삿포로 국제 유스호스텔;; 삿포로에 4명이 한방에 묵을만한 적당한 호텔을 찾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숙소 값을 아껴서 게를 사먹자는 중론에 의해 첨으로 유스호스텔에 묵어봤..

과연 일본답게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역시 불편한 점이 많긴했;; (일단 목욕탕이나 화장실 ㅜㅜ)
그래도 역시 친한 측근들과 놀러가니 그런점은 문제가 되지않 ㅋ

도쿄에서 합류한 일행까지 이제 넷이서 식사나 관광을 하러.. 지하철역에서 발견한 7월의 지하철 증편 안내.
프로야구처럼 지하철을 증편해야하는 아라시 ㅋ
(근데 캇툰은 2시간반으로 적어놨는데 왜 아라시는 2시간이야; 적어도 3시간이상은 하는데말야;; )

여튼 이렇게 우리가 찾아 간곳은..

또 극장-_- 원래는 삿포로 팩토리에서 식사하고 쇼핑할 생각이었는데; 이날이 레이디스데이라서 1800엔짜리 영화를 1000엔에 할인해주길래; 그냥 영화 하나를 더 보기로 결론;;

삿포로 팩토리는 작은듯보이면서도 꽤 큰 쇼핑몰이었던;; 그래서 영화 예매후 레스토랑을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삿포로에서의 첫식사가 롯데리아 햄버거 OTL (그래도 나름 기간 한정 탄두리 치킨버거;)

생 망고가 얹어있던 망고 쉐이크.. (한참 얼려있었는지 이 시려서 혼났;)

그렇게 햄버거를 구겨넣고는; 보러간 영화는 하나당F ㅋㅋ

과연 일본답게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미 인기있을만한 것들은 품절;;

인디아나존스 우치와는 모냐;;

여튼 그렇게 삿포로에 도착하고 영화 2개를 보고나니 이미 밤;;

이렇게 생긴 삿포로 팩토리를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일본 여행의 즐거움은 숙소 직전의 편의점 ㅋ 편의점에서 우유푸딩과 불꽃놀이세트를 사갖고 숙소로 돌아옴.. (푸딩은 달아서 두번 퍼먹고는 못먹었지만 우유맛 강해서 맛있었음)
그리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 잠 ㅋ

일단 기내식으로 시작 ㅋ JAL을 예약했으나 대한항공 비행기..

삿포로에서 오는 대한항공 기내식이 맛있다더니 과연 갈때는 별로 였다-_- (올때는 겁나 맛있었음)

우리가 갈 7월에 삿포로에서 G8 서밋이 7일부터 있을 예정이라 입국수속할때부터 양해구한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1시간걸려 입국수속 완료; (단체손님 > 서양손님> 동양 손님 순으로 수속을 밟아서 완전 열받아했던;; 항의했더니 그게 확인하기 편해서라는 자기편의중심의 대답을 들음-_-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삿포로 = 후진 사고방식의 시골이란 인식이.. 이 뒤로도 종종 그동안 일본 여행에서 받지못한 시골촌민들의 후진사고방식을 접했다는;; 조센진 소리도 첨으로 듣고 -_-)

여튼 그래서 오래 걸린 주인님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짐들 -_- (테러범이 따로 있기보단 이렇게 대접하니까 테러범이 생기는거야 라고 농담하면서 나옴;)

여튼 그렇게 나와서 보니 신치토세 공항은 참으로 작더이다;; (거의 하네다나 푸켓공항만하던;;)

누가 오는 지 모르겠지만 카메라도 나와있었고;;

이눔의 써밋 -_-

여튼 기분 잡친거 툭툭 털고 삿포로 시내로 갑시다..

그래도 우릴 기분 좋게 맞아준건 기차안의 저 광고 ㅋㅋ

나중에 지하철에서 내내 볼 수 있었던 ㅋ

그렇게 삿포로역에 도착..

원래는 숙소에 돌아가서 도쿄에서 오는 일행을 맞아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좀 땡겨서 5시경에 보려고했던 영화를 3시경에 보기로.. 그래서 삿포로역에서 택시를 잡아탔;

외국인 관광객 여자 셋이 캐리어를 질질 끌고 들이닥친 삿포로 시내도 아니고 ㅋ 조금 외각의 시골극장 ㅋㅋ

그래도 나름 1관에서 상영하고 있던 숨은 요새의 삼악인 ㅋㅋ (그래도 본게 어디야 ㅋ)

친구랑 보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본 쿵푸팬더는 일본에선 좀 늦게 개봉하는듯..


여튼 무사히 3시 55분 영화를 감상 완료.. (손님은 우리 외에 어르신 두어분해서 10명이 안되었;; 머 워낙 시골극장에 평일이었으니;; 라고 위안;;)


다시 택시를 타고 이번 우리의 숙소에 도착.. 삿포로 국제 유스호스텔;; 삿포로에 4명이 한방에 묵을만한 적당한 호텔을 찾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숙소 값을 아껴서 게를 사먹자는 중론에 의해 첨으로 유스호스텔에 묵어봤..

과연 일본답게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역시 불편한 점이 많긴했;; (일단 목욕탕이나 화장실 ㅜㅜ)
그래도 역시 친한 측근들과 놀러가니 그런점은 문제가 되지않 ㅋ

도쿄에서 합류한 일행까지 이제 넷이서 식사나 관광을 하러.. 지하철역에서 발견한 7월의 지하철 증편 안내.
프로야구처럼 지하철을 증편해야하는 아라시 ㅋ
(근데 캇툰은 2시간반으로 적어놨는데 왜 아라시는 2시간이야; 적어도 3시간이상은 하는데말야;; )

여튼 이렇게 우리가 찾아 간곳은..

또 극장-_- 원래는 삿포로 팩토리에서 식사하고 쇼핑할 생각이었는데; 이날이 레이디스데이라서 1800엔짜리 영화를 1000엔에 할인해주길래; 그냥 영화 하나를 더 보기로 결론;;

삿포로 팩토리는 작은듯보이면서도 꽤 큰 쇼핑몰이었던;; 그래서 영화 예매후 레스토랑을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삿포로에서의 첫식사가 롯데리아 햄버거 OTL (그래도 나름 기간 한정 탄두리 치킨버거;)

생 망고가 얹어있던 망고 쉐이크.. (한참 얼려있었는지 이 시려서 혼났;)

그렇게 햄버거를 구겨넣고는; 보러간 영화는 하나당F ㅋㅋ

과연 일본답게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미 인기있을만한 것들은 품절;;

인디아나존스 우치와는 모냐;;

여튼 그렇게 삿포로에 도착하고 영화 2개를 보고나니 이미 밤;;

이렇게 생긴 삿포로 팩토리를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일본 여행의 즐거움은 숙소 직전의 편의점 ㅋ 편의점에서 우유푸딩과 불꽃놀이세트를 사갖고 숙소로 돌아옴.. (푸딩은 달아서 두번 퍼먹고는 못먹었지만 우유맛 강해서 맛있었음)
그리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 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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