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지막으로 간곳은 아직은 밝은 시간이었지만;; 야키토리야.. 하카타에 유명 야키토리야가 많은듯.. 여긴 그중에서 닭껍질꼬치가 유명한 곤베이 야카타



이날 내내 비오고 바람불고 엄청 추워서; 저렇게 오자마자 따뜻한 물수건주니 엄청 고맙던..



야키토리는 최고의 안주지만; 술은 못마시는 관계로 우롱차를 시켰는데;;



이게 웬 얼음이냐 -_- (위에 추운날이었다고 했건만;)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나온게; 닭껍질 샐러드? 여튼 부들부들하니 안느끼하고 맛있더란..



여튼 가장 인기많다는 닭껍질 꼬치(토리카와) 등을 주문하고는



슥슬 돌아보는 중.. 내가 앉은 카운터석에는 이렇게.. 빈술병들이..



왼쪽엔 이렇게 테이블이..



뒤에도.. (워낙 거의 오픈하자마자갔더니 손님이 아무도없네;)



저기 멀리 인상쓰고계신분이 아마도 쥔분.. (가까이 가서 굽는거 찍고싶었는데; 한 손님이 모라모라얘기하더니 자기 디카로 굽는거 + 쥔분을 같이 찍었는데 머라머라하시고 표정이 내내 저려셔서;; 말도 못꺼냈다는;; )



여튼 그러는 사이 등장..



오홍 이분들이 닭껍질 꼬치랑 닭고기 꼬치하나 돼지고기 꼬치하나..



우롱차로는 뽀대가 안나니 앞에 놓여있던 빈 술병을 하나 내려서 설정컷 하나 ㅋ



이제 클로우접컷하나 ㅋ



좀더.. (아우 생각나 진짜 맛있었) 사실 이렇게 보면 한국 거리에서 파는 닭꼬치 비슷해보이는데



(사이즈 비교샷) 저렇게 작은;;; 나오자마자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던;



구성은 이렇게 닭껍질을 꼬아서 꽂아서 구운.. 근데 아주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란.. (닭껍질 맛있는거구나)



빼지않고 지익 늘려봤 ㅋ 저렇게 돌려돌려 꽂아놓은.. 여튼 한국에선 못먹는 독특한 닭껍질 꼬치 넘넘 생각난다 ㅜㅜ (맛있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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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