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연의 샤쿠 유미코상 슈짱의 짝사랑하던 선생님;; 늘 육체파;;만 하시더니 지적인걸 맡으셨;; 왠지 나도 기쁜.. 여튼 전혀 예상치못한 열혈신참;; 당신이 막내역일줄이야;; 그리고 왠지 긴다이치를 연상케하는 저 포즈는 앞으로 계속 밀듯한 "당신이 도망갈데는 없어"
그리고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의 소장 변호사는 이분.. 이분 유리가면의 그분이시던;; 나이가 대단;;
그리고 미모의 변호사들 가운데 이분;; 우타와라에서 눈치없던 그분;;
키크고 목소리도 지적이던 이분.. 근데 여왕의 교실의 밝았단 옆반 선생님;; 이미지 전혀 다르네;; 정도 아는 얼굴이고..
야왕 1화에 나왔던 분이랑
잘 모르는 이 두분이 7명의 여변호사..
그리곤 고정 남자론 유미코양의 남친과 남동생;; 잘 모르는;; 그닥 관심없는;;
이시간대가 황혼이혼으로 히트치고 짐승의길로 이어받았던 그 시간대.. 이 드라마도 왠지 그런 성인느낌의 드라마가 아닐까했는데 의외로 보통의 건전한 열혈드라마;; 하지만 이전 드라마들처럼 여성위주의 스타일은 이어받은듯.. 짐승의길이 여성주의라고 할순없지만;; 강한 여성캐릭터가 주가 되긴했으니;;
특히나 캐스팅 소개에서도 보이듯 극히 여성캐릭위주에 흔히 법정드라마에서 있을만한 원한맺힌 상대편 변호사 등도 없고 각각 여성변호사들의 사랑에 얽힐 과거의 남자들도 없고 이건 지켜볼일이지만;; 그리고 여성 공동체면 흔히 극에서 그리곤 하는 판가름, 시기질투도 없고;; 그야말로 서로 돕고 아끼는 이상의 여성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