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이분.. 토요카와 에츠시.. 처음나왔을때 설마 저사람이 주인공? 싶었던;; 근데 이 사람 출연작을 살펴보니 러브레터의 그 여주인공을 돌봐주던 유리공예하던 그사람이던.. 당시에 아마 일본의 한석규라고 얘기했던거같은데.. 많이 변하셨;; 여튼 이분이 그 쓰레기 변호사 쿠즈
그리고 그 변호사 사무소에 사법고시 마치고 바로 들어간 이토 히데아키
그 변호사 사무실은 인권변호사로 유명하다는 이분이 대장이고;;
같이 일하는 여변호사로 엔진에 나오셨던 이분.. 이분 출연작도 거의 의사, 변호사;; 지적인것들이 대부분..
그리고 사무원으로 한몸매하는 이분;; 까지가 고정이고.. [#M_ -> 딱 보자마자 .. | <- 우타와라 나왔던 그분이시군요;; |
변호사 되고의 첫 재판, 법원앞에서 변호사 뺏지들고 씩웃고
상큼한 음악에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려는 순간
음악 끊기면서 뻑!
대략 이런 분위기?^^ 내가 웃긴 드라마를 좋아하나보다 ㅋㅋ 여태까지 본것중 젤 잼있게 본 ㅋㅋ 싱겁게 웃기는것도 좋고 출연자들 진지하지않고 싱거운것도 좋고 ㅋㅋ 능글능글 변호사랑 열혈 신참 변호사 콤비도 잼있고^^ 새삼 깔대기 들어가면;; 이마키요상보면 쥰이도 저런 열혈신참 연기 잘할것같은데;; <- 어이 어여 나오지못해;;
그리고 의외로 내용 전개도 맘에드는.. 능글능글하지만 사실은 능력있고 착한사람의 전개는 좀 짜증나는데 그닥 착한 사람이 아닌 ㅋㅋ
오프닝에서도 이런 분위기 ㅋㅋ
대략 앞으로의 내용이 짐작이 되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책상위에 버섯 인형들이 잔뜩 있고
퇴근할때 하나 들고나간다거나
인형을 스다듬 한다거나 하는데..
오프닝을 다시보니 그 인형들을 신주단지 모시듯 안고가는게 웃겼 ㅋㅋ
그치 거기다 소 우자 쓰면 안된다구!! <- 성이 허씨인 사람;;
역시 언니 몸매 좋;;
진지한 대화 나누는 저 뒤로 강아지 인형이 도시락 들고온;;
그런데 안갑니다! 해놓고는 들어와서는 해죽~ ㅋㅋ
같은 옷입은것도 ㅋㅋ
같은 옷하면 이쪽도 ㅋㅋ
이장면 나올때 자막에 "헉 공포의 검정양말 흰팬티" 라고 적혀있어서 웃겼 ㅋㅋ
담주도 기대 ㅋㅋ 저 진지한 여변호사 머리에 벚꽃으로 뿔만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