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상말고 또한명의 주인공, 쿠로키상의 어릴적 친구로 최고의 프리마돈나까지 하고 지금은 발레단의 이사장.. 배우는 왕년에 인기많았던 아이돌이셨다는 나카모리 아키나.. 역시 왕년의 스타답게 여전한 미모..
그분의 아들로 엄마의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발레 천재 소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컨셉인데-_-) 유토군..
이사장의 비서 켄모치상;;;;
그리고 여기서의 쿠로키상은 넉넉치않은 살림땜에 햄버거집에서 알바하는 데 그 햄버거집의 점장 이분..
하필 그 햄버거집앞에서 발레 교습소를 열어 이 드라마를 시작하게 한 발레리노 이분.. 연기보단 전문 춤추는 분인듯..
그리고 그 발레에 다니게 된 보험설계사 이분 혹 점장님과 이어질라나?
역시 같이 발레를 배우는.. 나이스바디 언니;;
역시 난 가벼운 드라마가 좋은지 의사, 변호사 나오는 드라마보단 이런게 좋은.. 그리고 이뻐하는 카호양, 유토군도 귀여우니.. 그러고보면 닮았.. 남매로 나와도 좋을듯.. 일단은 지켜볼 예정.. 하지만 쿠로키 아줌마는 생활은 어렵지만 희망을 갖고 사는 억척 아줌마로나오기엔... 너무 우아하고 이쁘셔서;; 구박을 받아도 그닥 불쌍하지 않은 경향이..
유토군 과연 쟈니스답게 잘하긴 하던데 조금은 흔들리는 경향이.. 그리고 깔대기인생답게;; 쥬니어때의 쥰이었다면 턴을 더 잘했을텐데라는 생각도;; 아니 나뿐 아니라 유토군보고 쥬니어때의 쥰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