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노부타가 애들에게 인사하기 시작.. 그리고 외모도 바꿨는데.. 그냥 외모 바꾸고 끝날줄알았더니 의외로 주제는 '남의 취향에 대한 얘기와 어떤 옷을 입던지 상관없다'식으로 끝나서 신선.. 근데 여전히 사용된 소재는 -_- (코타니의 예전 옷을 입고 사진 찍힌 아프리카 아이라니-_-)
니테레에서 엄청나게 밀어주는 노부타, 첫느낌은 생각보다 밝지않네 였다는;; 난 왜 고쿠센류의 웃기는 드라마를 생각했을까;; 하긴 이지메를 다루는데 그럴리는 없겠지;;
메인 주인공은 카메 (딱 주인공 포즈구나) 확실히 배우 오오라는 아카진보다 애가 난듯.. 근데, 야마삐가 싫다면서도 집까지 놀러가고, 친구들 다 무시하고 거짓말하면서도 결국 노부타는 끝까지 신경쓰고.. 나레이션은 그렇게 하지만 의외로 착한애인가;;
그리고 특별출연이라는;;; 야마삐 얘나온건 아주 예전에 소년은 새가되었다랑;; 스탠드업 봤는데 이런 연기는 첨인듯.. 나름 연기변신중인듯 .. 근데 첨엔 실시간으로 드라마 중간부터 첨봤을땐 술마신줄알았;;
그리고 문제의 노부타양... 김하늘 조금 닮은것도같고.. 근데 노부타치고 늠 이뻤;; 카메랑은 말도 또박또박 잘하시던;;
그리고 엔진에서 이쁘게 봤던 이 아이..
그리고 나츠키 마리상~ 확실히 강한 캐릭터셔^^ 아직까진 존재를 잘 모르겠지만;; 근데 그 원숭이발 발견했을때 목소리는 유바바였어요;;
첫화는 역시 각각 캐릭터 소개와 노부타 전학, 이지메, 프로듀서 받기로 결심까지 나왔는데.. 그걸 이끌어가는 소재들이 독특;;
다른데로 옮겨져서 잘살 버드나무 등을 통해 노부타가 결심을 굳히게 되는건 그렇구나싶은데..
자기힘으로 이세상을 살아보겠다고 결심하게 되는데 사용된 소원을 들어주는 원숭이발도 특이하고
그리고 처음으로 노부타가 인기인이 될수있었던, 카메의 첫 프로듀서가 보여졌던 미남, 미녀가 아니면 타치요미할수없다는 서점도 특이하고 아저씨도 특이하고;; 독특해독특해;;
특히 비행기 사고의 정체는 뭘까;;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드라마인가;;
그리고 쟈니즈, 이지메, 학교 이런게 겹치다보니 꽃남이랑도 조금 비슷하기도 할것같다는.. 이건 이지메당하는 여자애가 잘나가는 남자에게 프로듀스받아서 인기인이 되는 내용이고 꽃남은 잘나가는 남자랑 사귄다는 내용이지만;; 나중에 꽃남 나오면 이지메씬 비교해서 올려볼까 ㅋㅋ 그리고 원작과 달리 노부타가 여자가 된게 아무래도 또 연애감정이 흐르지않을까싶은데;; 지켜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