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로 5박  6일의 출장 여행기;; 후쿠오카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건 첨이었는데; (그전엔 오이타 공항으로 한번, 배로 한번;) 55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이렇게 실한 기내식도 ㅋㅋ (과자만 주는 간사이 반성해;)



그중에 요것.. 맘에 들었음 ㅋ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시내까지 지하철 두어정거장이면 가는데 (그래서 도쿄나 오사카나 한시간씩 걸리고 몇만원씩 드는데 비해 후쿠오카는 15분이면 충분하고 돈도 3천원 이내;) 지하철에서 만난 아는 얼굴들 ㅋ  



작은 사이즈지만 거의 지하철 역마다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ㅋ



특히 이분 ㅋ



이번 기간 동안 뭔가 이벤트 없을까봤더니... 없던-_- 췟



여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일정을 시작..



나카스 강변이 이렇게 벚꽃으로 되어있었구나..



튜립도 피어있고..



근데 날씨가;; (이눔의 아메온나;)



여기는 전에 일부러 찾아왔었던 밤비노 로케지;; 이번엔 일부러가 아닌; 일로서 로케지 다시한번씩 가게 되던;;



나름 벚꽃도 다 지진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여기도 로케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로케지들 올릴 생각;)



멀리 보이는 캐널시티.. 후쿠오카는 특히 캐널시티, 나카스, 텐진은 다 걸어다닐수 있어서 좋은..




사쿠라도 있지만 일정이 바뻐서 구경은 나중에




9시반 비행기로 11시정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밥먹을 시간도 없이 출장 업무를 마치고.. 드뎌 시간이 나서 식사를 하러간 곳..



갔던 곳 중 가장 대강대강인곳이 아닌가싶은 ㅋ 알아서 셀프 ㅋ



여튼 책자에서 유명라멘으로 여러번 소개되는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입니다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바로 잇푸도로;; (라멘만;; 것도 돈코츠라멘만 연달아;;)



라멘으로 유명한 후쿠오카에서 이치란과 더불어 분점도 많고 인기도 좋은 잇푸도..



그중에서도 본점, 본점에서만 먹을수있다는 메뉴를 먹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리곤 첨으로 가본 텐진.. 후쿠오카시내에서는 그래도 역시 텐진이 젤 좋더만요



미스터 도넛 굿즈 ㅋ 포인트가 아니라 돈으로 살수있다면 핸드폰줄 같은거 사올텐데..





그담에 간곳은.. 여기.. 이런식으로 이쁜 카페가 후쿠오카에는 은근 있더라구요 (오사카와는 달리)



요기에서 시간을 죽이면서 놀고싶었지만;



요렇게 크레페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올수밖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텐진 은근 저런 카페도 많고 이런 인테리어샵도 많고.. 나중에 맘의 여유있을때 다시 와도 좋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명 야키토리야를..



후쿠오카는 남쪽이라; 반팔 같은거 가져갔는데 의외로 비에 바람에;; (이날 바람이 하도 불어서 부산 - 후쿠오카 이동하는 고속선도 운행을 안했다는-_-) 너무 추워서 이렇게 따뜻한 수건을 건내주면 정말 다스카레룬다는.. (모야; 일빠;)



야키토리야와서도 우롱차를 시키는 난야  non알콜인; (말이 되나;)



그럼에도 야키토리는 아주 맛있습디다..



특히 요것.. 닭껍질구이..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어둑어둑하고.. 바람도 불고 추우니 숙소로.. 걸어도 되는 거리지만 너무 추워서; 지하철을 타기로;



그러다가 지하상가에서 살짝 구경;  



랭킹랭퀸.. 저번엔 이것저것 샀는데 이번엔 그렇게 쇼핑욕구가 없어서;



대충 구경만;;



그러다 얏다맨 가샤폰 발견 ㅋㅋ 시도했으나; 이상한 쫄개만 나와서 -_-



지하철 역에서 히미츠짱 큰 버전 발견 ㅋ 럭키~




이날 묵은 숙소는 나카스에 위치한 ip호텔.. 그냥 보통의 호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또 그와중에 쇼핑은 했던; 좋아라하는 내추럴 키친



대충 이렇게..



은근 여행때마다 컵을 사가는 경향이;



이제야 드뎌 쉬면서 TV를 볼수있.. 좋아라하는 현민성 프로그램이 ㅋ (일본에선 지역에 따라 사람들 성격이 다른걸 첨엔 분기별로 만들다가 이젠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매주 방영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잼있게 보는 프로.. 그 지역 특산물이나 맛집이나 이런것도 나오고 ㅋ) 그중에서 오사카 한신백화점의 이카야키.. 저기 아는데다 싶어서 찍 ㅋ




그리고 가장 웃겼던게 오사카사람들의 개그를 받아치는 성격인데 어쩜 다들 그리 웃긴지 ㅋㅋ 가지나 바나나를 주고 통화하라고하니 바로 받아치는 ㅋㅋ



그리고 이날 일찍 들어간 이유 ㅋ 히미츠노 아라시짱 첫방..





근데 재미는 .................... (아까 현민성 프로 잼있었다구; 그거랑 같은 시간에 하던데;)



그리고 이것도 같은 시간에 했었지;; 너무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라 사진 찍었던 ㅋㅋ 라스트프렌드;

여튼 이렇게 첫날이 끝.. 잘하면 후쿠오카 여행기가 도쿄, 오사카 여행기보다 먼저 끝날지도;

+ 추가 리뷰

- 맛집 |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
- 맛집 | 잇푸도 (라멘)
- 카페 | marbre balnc (크레페)
- 맛집 | 곤베이 야카타 (야키토리)
- 호텔 |  IP 호텔 후쿠오카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