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선 다양한 숙소에서 묵었는데; 그 첫번째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일단 싱글 먼저.. 머.. 흔한 일본 비즈니스 호텔 사이즈의 방;



화장실도 정겨운 욕조 사이즈와; 심플한 세트;



TV사이즈또한 정겹다;



싱글 침대또한;;



예전엔 비즈니즈 호텔에서도 유가타였는데 하도 많이 훔쳐들 가서; 이제는 원피스 잠옷으로 많이들 바뀐듯; 여기또한 그것



한 14인치 되려나; 그래도 화질은 좋은 귀여운(?) TV, 유료를 보시려면; 카드를 구입하시면 됨; (카드제도 전엔 리모콘 잘 못 누르면 당황스러운 화면이 나와서; 걱정하곤 했는데 카드시스템이 맘편하고 좋은듯)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드라이기가 따로 욕실에서 나와있는게 편하던.. 이런건 특히 트윈으로 가면 더 유용한게 욕실을 쓰고 나온 사람이 밖에서 머리를 말릴수 있어서 아주 유용 (아니면 욕실내에서 더욱 오랜 시간을 보내야해서;)



코드는 이렇게 2개.. 그리고 랜선.. 랜케이블은 카운터에 부탁해서 받으면 됨.



요 밑에는 냉장고



내부는 여전히 심플;



짐 올려놓으라고 있는 간이의자; 거의 사용은 하지않았지만; 여자분들 옷 늘어놓을땐 유용;



한국인 손님들이 많았는지; 한국어로 된 안내종이도 주시던.. 요즘 늘어난 카드키를 이용한 출입 등 자세한 사항이 안내..



싱글이라 옷걸이는 3개.. (나중에 트윈을 보니 6개던; 1인당 3개씩인가보군;)



열쇠는 짤랑짤랑 열쇠가 아닌 카드키.. 심야에는 호텔방 뿐 아니라 정문 현관도 카드키가 필요



창문은 드문; 미닫이 창문이었는데;



열면 머 별건 없다는;;



여기부터는 트윈.. (호텔을 자주 옮기게되어 게이오 프렛소인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그때는 트윈으로 옮겨서) 신발이 2개



옷걸이도 6개



방크기는 싱글과 크게 달라지진않는다 ㅋ



벽에 바싹 붙어있는 작은 침대 2개 ㅋ (싱글보다 침대는 작아진듯?)



TV는 그래도 싱글보다는 얇아지고 커졌네 ㅋ 그외는 동일



둘이 쓰기엔 공간이 많이 협소; (머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렇지만;)



불 조작과 알람, 에어콘 조작은 여기에서..



싱글과 똑같은 사이즈의 책상이라 확실히 여자 둘이 물건 늘어놓기엔 비좁을듯



욕실도 똑같은 사이즈;



비즈니스 호텔에서 저렇게 물 나오는데가 하나로 욕조도 세면대도 같이 쓰는 걸로 바뀌는것같던데 나처럼 물 조절 잘 못하는 사람은 한번 조절해놓고 물의 세기만 바꾸는 시스템은 아주 편하고 좋던..



복도는 이런 분위기



바지 다려주는건 방마다는 아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다 쓰는 시스템



이 호텔이 다른건 딱히 부족함은 없었는데 (좁은거 말고는) 역에서의 거리가 많아 아쉬웠는데;



신주쿠 서쪽 출구까지 호텔앞에서 100엔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있다고; (난 시간이 바뻐서 이용하지못했지만;)



차나 일회용용품은 이렇게 1층에서 원하는만큼 가져가면 되고



로비는 이렇게..



로비 앞에는 이렇게



인터넷도 무료 이용이 가능



입구는 자동문에



1층엔 편의점과



 에스컬레이터 (근데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뿐이라 오전엔 내려가고 오후엔 올라가는것만 운영; 그래서 시간대 잘못 선택하면 짐들고 계단 올라가야하는 경우가 생김-_-)



아까 말했던 호텔 앞의 100엔 버스 정류장



인근엔 이런 빵집도 있었는데.. 가보진 못했네; 맛있어 보였는데;



여기부터는 조식.. 이렇게 빵만 4종류



그리고 드링크..



근데 아쉬운점은 잼이나 버터 등은 옆의 로손에서 사다먹으라고-_-



살짝 어이없음;; 얼마나 한다고;



그래도 역에서 거리 먼거 말고는 나쁘지않았음

가격은 공식홈 가격 기준으로 싱글은 8,500엔, 트윈은 11500엔 (1인당 5500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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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