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봤다.
그리고 수박, 카모메 식당은 마음이 따뜻했던거에 비해 왠지 마음이 모라고 해야하나.. 복잡하다;;;
비행기사고로 죽을줄만 알았던 사람들이 10년만에 10년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딱 10일간 같이 지내는 이야기. 이런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스토리는 그사람들의 한사람한사람의 일상으로 가서 거부감없이, 설교없이 에피소드로 잘 그리고 있던.. (찾아보니 호타루의 빛 작가던데)
9화의 내용을 다 설명하긴 어렵고; (표현도 잘 못하겠고;) 수박과 마찬가지로 한회한회 아껴가면서 잘봤다.
그리고 이걸 보게 했던 코바야시 사토미 언니; 전혀 생긴것도 출연작도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배종옥같은 느낌을 받는.. 이쁜편은 아니지만, 그리고 주로 나이많은 노처녀;지만 지혜롭고 주체성있게 살아가는 느낌 (표현못하는거봐라 ㅋㅋ ) 여튼 팬입니다ㅋ 다른 작품들도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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