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엄마가 캐온(?) 돌나물 돌쥰이.. 아래처럼 처음엔 물에서 키우다가 꽤 커져서 화분으로 옮겼는데 여전히 잘 자라고있다.
그리곤 삐죽삐죽 징그럽게 뭔가 잔뜩났길래 얘 늘어나려나보다 했는데 엄마가 보더니 어 꽃피려나보다.. 오오오옷! 돌쥰이가 꽃쥰이 될날 머지않았군 ㅋㅋ


'살아가기 > 허구헌날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쥰이  (0) 2006.05.16
어두워질 즈음의 흰꽃  (2) 2006.05.11
향기없는 꽃  (0) 2006.05.05
애들의 성장이란;;  (2) 2006.05.03
자전거 택시;;  (0) 2006.05.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