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카페를 소개한 잡지에서 보고 찾아간 산겐자야의 카페 티차이
이렇게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 ㅋ
카페지만 카페들이 다 그렇듯 런치메뉴로 식사도..
작게 돌이 깔려있는 마당(?) 통로(?)를 지나 내부로..
대기석인지 좌석인지도 밖에 있..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애초에 선택하기를 전통적이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느끼고싶었기에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는 상당히 맘에 드는.. (사진에 잘 못담아왔네 ㅋ )
소품들도 저런..
주문했던 런치메뉴 "일본식 양배추롤"이 나왔..
드라마보면서 양배추롤이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움.. 이런 맛이었군 ㅋ
(생각만큼 맛있진 ㅋ 그냥 밍밍한 맛)
후식으로 커피도 주시길래 여기저기 여기가 실린 잡지들 보면서 앉아있었
그랬는데..
두둥.. 옆의 작은 정원에 고양이가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쳤 ㅋ
아무렇지도않게 물을 마시곤 다시 유유히 지나가던 ㅋㅋ
저 고양이 덕분에 저기에 있던 시간이 더욱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ㅋㅋ

다먹고 나가다가 한컷 ㅋ 생각보다 무섭게 생기신 분이 요리하고 계셨 ㅋㅋ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