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기 전날 스스키노 지역에서 징기스칸 집 찾다가 발견한 엄청 긴 줄의 라멘집. 여기가 바로 게야키인데
우린 그 다음날 라멘공화국에 입점되어있는 게야키로 갔.. (스스키노에 갈 시간이;)
내부는 이렇게 혼자 앉는 공간과 테이블석으로 살짝 어두운 분위기
메뉴판을 보면 대충 800엔에서 1150엔 사이.. 좀 비싼편이네..
한국메뉴를 달라고 하면 저렇게 토핑이 설명된 메뉴가 아닌 메누판을 주신다는 ㅋ
(근데 네기미소가 총된장으로 써있;;)

저중에서 인기많은게 뭐냐고 물어서 우리는 이렇게 주문..
그냥 미소라멘, 옥수수버터, 네기미소..
아마 기본 미소라멘에 토핑만 다르게 해서 가격이 다른 듯
요게 아마 네기미소 (900엔) 파가 듬뿍
요게 기본 미소라멘 (850엔) 그나마 젤 저렴
요건 우린 경악케 했던 콘버터 ㅋ (950엔)
왜냐하면 ㅋ 이집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미소라멘이 돈코츠나 소유에 비해 좀 느끼한 맛이 있어서
그나마 파가 잔뜩 들어간건 좀 느끼함이 덜했는데 옥수수와 버터가 들어간 이건..... ㅋㅋ
여튼 그 전날 먹었던 라멘집이 너무 맛있어서 여긴 상대적으로 느끼하고 우리 입맛에 안맞아! 라고 결론을 ㅋ
그래도 잘 맞는 분도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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