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후쿠오카의 오랜 맛집이라기보단 한국인들 사이에 입소문 나서 이젠 맛집이 된듯한 여기 ㅋ
하카타역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크로와상집 미뇽 (원래는 좀더 복잡한 이름같은데;)
특이하게 무게로 달아서 파는데 종류는 심플하게 3종류; 플레인, 초코, 고구마
역 내부에 파는거라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고 무조건 테이크 아웃을 해야한다는.. 대신 저렴하니까 머..

마이츠루 공원으로 꽃놀이가서 주섬주섬 꺼낸 크로와상
(근데 또 당연한 말이지만 따끈할때 바로 먹어줘야 더 맛있다고 하네요;)

요 녀석이 프레인. 사이즈는 좀 작지만 역시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
요녀석이 초코.. 플레인보다도 사이즈가 작지만 달달하니 디저트로 굿
(따뜻할 때 먹으면 얘가 젤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식었을때 젤 맛있었던 요 고구마
이렇게 3개해서 200엔이 안되었던가;; 출출하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딱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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