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2. 5. 00:54
무려 비오는 날이었는데 오랜만에 이대에.. 사실은 머리를 자르려고 했으나;; 학교 교문도 바뀌고;; 못보던 가게들도 바뀌고.. 나름 크리스마스로 장식했으나 사실 이대는 그렇게 크리스마스 느낌은 안난다는.. 근데 새삼 이대앞에 일본식 가게들이 유난히 많다는 느낌이.. 일본팬시파는데도 많고, 쟈니스샵들도 있고;; 크레페, 다코야키, 지난 일본여행에서 감동받았던 페퍼스테이크집도 진출했더라;; (나중에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