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과 새우의 페페론치노 스파게티;

이젠 막 응용버전-_-
바질과 새우의 페페론치노; (유채꽃과 오징어대신 바질과 새우, 게살을 넣은..)

저번에 주문했던 바질 화분에서 몇장을 뜯어 놓고.. (사실은 저번에 사놓은 루꼴라를 쓰려고했는데 오래되었다고 엄마가 버린듯 OTL)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오일에 향이 들면 새우, 게살을 넣고 볶.. 화이트와인으로 잡향을 날려주고; 스파게티 삶은 물 조금 넣고 소금, 후추로 간..

그리고 아까 끓여놓은 면이랑 생 바질이랑 넣고 다시 끓..

끝! 간단하다! 맛도 나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