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의 빛 1화 - 17.3%

나쁘진 않았지만 워낙 이를 득득갈고 봐서 (사심;;) 그닥 잼게 보지못한 호타루의 빛;;

반딧불을 보고 좋아라하는 이 꼬마는



첫 주연 아야세 하루카.. 설정만 봤을땐 백수인가했는데; 의외로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OL이었;



하지만 집에 오면 머리 질끈 묶고



츄리닝으로 바로 갈아입고 엉덩이 득득 긁으며



맥주나 마시면서 연애같은거보다 혼자 집에서 퍼져있는걸 즐기는



일명 건어물녀;; (근데;; 그게 특이한거였어??? 모든 여자들이 집에오면 머리묶고 안경쓰고 편한옷입고 그런거 아냐? 다들 집에 와서도 이쁘게 차리고 긴장하고 있나;; )



그리고 캐스팅만 봐도 "나 상대역이요"라고 티를 팍 내주는 후지키 나오히토;;




이남자가 막 꼬신다;;;




여튼 아내랑 별거하고 본가로 돌아왔더니 이여자가 살고있고;;




아니 모 달라진게 있다고 못알아보냐-_- 똑같구만;;



아마도 앞으로 둘이 같이 살게되면서 얘기가 진행되겠지..



귀여웠던 계약서 ㅋㅋ



그리고 또한명의 상대역은 여자들이 이렇게 초 긴장할 사내의 아이돌;; 이케맨;;




그게 이사람이랍니다-_- 나참;;;; (마치 너는펫의 하스미vs모모를 보는듯한 너무 승부가 결정난 캐스팅;;; 뭔가 내용상으로 추측해볼때 부장인 후지키상은 좀 깐깐하고 평범한 나이많은 남자에 이쪽은 완전 이케맨에 신비주의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멋진 남자여야할것같은데; 캐릭터를 떠나 비쥬얼만 봐도 너무 차이난다;)



그리고 아마 저남자를 두고 싸우게 될;; 연적에 모든게 여성스러운 저분; (결못남에서 이미지가 강해서; 그리고 소크라테스도 있네 ㅋ)



그리고 여자들 최고상사에 저사람인듯; (저사람도 이케맨을 노리는;)

역시 수10은 OL의 타임인가;; OL의 연애물은 먹히는가;; 같은 시간대로 밤비노보다 높은 1화 시청률이 나와서 "얼마나 잼있나 보자" 이를 득득갈고 봤는데; 머 그렇게 완전 잼있진 않더만 =_= (꼬여있다 이미)




뭔가 평범한 OL을 주인공으로 큔! 할만한 에피소드들 좀 넣고





남자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머 그런 연애물이겠지;; 문제는 건어물녀에 대한 이 드라마의 시각이 뭐냐는건데..



1화까지는 건어물녀에 대한, 그리고 그녀가 앞으로 처하게될 연애사정에 대한 소개정도만 끝나서 잘 모르겠는데;; 건어물녀가 연애를 하면서 변하는게 주제가 될지, 건어물녀자체를 받아들이는 남자의 얘기가 될지; 둘다 나올지;;

여튼 건어물녀가 연애를 하면서 변하는 내용이면 맘에 안들꺼야-_- (은근 일본 사회가 여자에게 더 보수적이란 말이지;;)

뭔가 상징적이군 ㅋㅋ 도시락에 사용한 고무줄



로고 이쁘다




아야세 양의 연기변신이랄까; 살짝 오버하는 만화연기;






요건 쫌 귀여웠다



그러다 바로 낚여서 ㅋㅋ




좌절 ㅋㅋ 만화보는거같아 ㅋ



많이 보던겁니다;



그리고 초코탑도 초코퐁듀를 위한것;



우치와를 만드셨 ㅋㅋ



유카타다~



다음주 헤비온나 기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