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7일간 1화 - 14.0%

보면서 내내 폭소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본 드라마; 아빠와 딸이라 그런지 왠지 신부와 파파 생각도 나는데 이쪽이 더 맘에듬.

일단 딸역으로는 작년에 완전 뜬 가키양; 여전히 교복과 긴머리가 상큼



그리고 그 아버지 역엔 첨보는 이분 (가키양 아버지치고는 좀 나이가 많으신 느낌;)



유명 화장품 회사를 다니지만 그닥 기대받지못하는 팀원들만 모아논 팀의 리더. 그닥 하는일 없다는걸 리얼하게 보여준컷;



엄마역엔 립스틱의 그분;; (최근에 봤는데;) 그리고 외할머니는 타마;;; (외할머니는 같이 사는게 아니라 자주나오진않을듯)





그리고 가키양이 짝사랑하는 선배에 카토;; (막 축구부에 멋있는 역인듯;)



그리고 아버지 회사에 시즈카짱이;;

이 드라마도 오프닝이 내용을 설명해주는;;



어릴땐 그렇게 따랐는데 딸이 커가면서 아빠와 서먹해진 지극히 평범한 가정



어느 사건으로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게 되는 사건이 발생;;



그래서 각자 반대의입장이 되어 서로를 이해, 서먹한 아빠와 딸의 관계를 고쳐나가고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신선한 의견, 조언 들을 주는 내용이 될듯 (그래서 아버지 회사가 화장품 회사인듯;)



일단 문제가정이라기보단 평범한 가정에서 충분히 있을수있는 아버지 - 딸과의 관계라서 딸의 입장에서 공감도 좀 되고












아직까진 아빠와 딸의 몸이 바껴서 생긴 에피소드들이 웃겨서 2화는 볼 예정



근데 이 드라마를 계속 볼지의 여부는;; 가키양보다는



이분에게 달려있는데;;






나이많은 아저씨의 여고생 연기가;; 아직까진 어쩔줄몰라하면서도 보고있는데 키모이! 로 바뀌면 그만둘지도;

가키양 어릴적 아역, 완전 귀엽다




머 지금도 귀엽다 ㅋㅋ



방도 귀엽네;



복숭아 맛있겠다 -_ㅜ (일드에 나온 복숭아들은 늘 크고 탐스러워보이는;)





자 다음주는 도오 스루?



다노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