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0이면 최근 후지에서 제일 맛있는 시간대인데;; (결혼못하는남자, 내가 걷는길 등) 그거에 비해 그렇게 잘나온건 아니네;;
여튼 남 부탁 거절 잘 못하고 약간은 맹한 구석이 있는, 패션지에서 만화지로 발령받은지 1일째인 주인공역엔 사토 유미코
그녀가 맡은 유명 소녀만화가는 사실 4형제로 이루어져있으니; 캡쳐는 전혀 안그래보이지만-_- 왜 하필 이 캡쳐 골랐어; 은근 차분하고 착해보이는 배경담당 큰형;
성격 드럽고; 제일 평균 미모를 떨어뜨리지만;; 인물, 큰 줄거리 그림은 다 그리는 둘째는 이사람 뭘해도 얄미워-_- 하필 저사람;
당신도 은근 드라마 많이 하십니다;; 나름 형제들의 매니저역할인 셋째는 카나메쥰
그리고 스토리 담당은 막내, 혼고 카나타 너 많이 컸구나;
그리고 주인공의 이전 편집장엔 마야 미키 상 코믹연기 시도하시는거같던데; 이분도;
그리고 순정만화외길 20년; 주인공 라이벌사 담당기자에 이분
설정이 만화틱해서 원작 만화가 있나 찾아봤는데 아닌가-_- 여튼 어리버리 여주인공과 4형제 만화가와의 에피소드가 꽤 호기심을 자극하긴하는데.. 그렇게 잼있진않던;; 연애로 발전될껀가.. 그것도 딱히 매력적이진;; 사쿠 유미코 언니가 노력하는건 보이는데;; 이런 만화같은 설정에선 일단 저 4형제가 각각 다른 캐릭으로 매력적이어야 확 땡길텐데.. 흠..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