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 닥터 고토의 진료소 1화 - 23.2%

3분기와는 달리 4분기는 시작하면서 다들 쟁쟁한 시청률;;
2003년, 4년 시리즈로 만들어졌었다고하는 닥터고로의 진료소 (둘다 안봤음)
뭔가 섬마을의 의사선생님하면 섬마을 사람들과의 교류, 진정한 인간을 위한 의술 이런거 위주로 병보다는 사람들을 위주로 다루지않을까했는데 (즉, 섬마을에서 병이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냐 생각했었는데..) (감상은 저 밑에;;)

닥터 고로씨는 첨보는 여고생단발의 저 아저씨;; (주인공인데 단독컷 하나 캡쳐안했냐;; 미남아니면 안챙기는 ㅋㅋ)



그리고 아마 이전부터 있었던듯한 억척파 간호사에 코우양.. 이번시리즈에선 아픈것도 같던데..



그래서 새로 부임한 간호사에 우리 이쁜이 유우짱, 어리고 완전 초짜 간호사로 나오는듯..



그외 왠지 반가운 히어로의 네네짱도 나오시고..



엔진에서도 뭔가 냉철한 사람으로 나오시더니.. 여기서도 도쿄의 의사로 나오시던..



그외 섬마을 아저씨들은 캡쳐하기 귀찮다;; 코우양 아프신 어머니로 우치 어머니;;

충분히 알고있었는데 유우짱이 어찌나 청순하고 이쁘던지.. (코우양 미모가 다 죽던;)



간호사복장도 이쁘고.. 유우짱도 이쁘고..




보는것만으로도 절로 시원함을 느끼게해주는 멋진 섬의 풍경들, 그리고 따듯한 섬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도 예상되고..




아마 코우양은 병과 싸워가며



초짜 간호사를 새로운 일원으로 함께 인정하면서 서로 많은걸 배워가는 과정도 감동적이겠지만



아놔-_- 칼싫어! 피싫어! 수술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싫어!! (이렇게까지 잔혹한 장면들이 1화부터 나올지 몰랐음;; - 사진은 검열후에 고른것)



완전 내가 저상태였;; (의학 드라마, 공포영화는 우리 히메가 나오지않는한 안보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