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 불신할 때 1화 - 14.0%

사실 그닥 볼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냥 본 <- 머냐;;



늘 악녀의 대표인물인 요네하라 언니가 순종형 조강지처역을



늘 순한역만 맡던 이언니가 (엔진에서 봤었는데) 남편 뺏는 긴자의 마마역을



머 그런 컨셉의 여성드라마 (정확하게는 여성이 주가 되는이 맞겠다;;) 랄까..



일단 소감은 오프닝만 봐도.. 이렇게 화려하고 우아한 요네하라 언니가 (진짜 저런 컨셉 잘어울린다)



나름 열심히 꾸미긴했지만 이 언니에게 진다는 설정에서부터 네?

문제의 그 요네하라 언니의 남편이자 마마에게 빠지게 되는 분..



그 원인을 제공한게 우타와라, 런던하츠에서 봤던 이시다 준이치상, 이분 역시 바람피시고;;



그분의 부인으로는 엇.. 하루의 부인인데;;



아직은 이유를 모르겠는 옆집사람으로 스기타 카오루상~



이렇게 중견연기자들이 가득한 가운데 유일하게 눈을 즐겁게 해줘야하는 연하남이 하필 너냐고!! 요네하라 언니를 좋아하는 연하남에 고이즈미-_-

요즘 집에서하는 스테이크 잘나오네;;



나 배고플때 캡쳐했니;; 왜 이런게 나와;; 여튼 먹고싶다 회 ㅜ_ㅜ



근데 역시 언니들 연기대결은 끝내주던..



하지만! 몰입이 안된다는거~
(그리고 1화긴 하지만 여자 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건 우울해져서 싫.. 밝은 학원물이나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