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무리봐도 카우보이가 아니라 인디언이었어;; 카우보이로 바꾼게 후지키상인지 누구의견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의미가 확 줄잖아;; 분장이 흉했더라도 캐릭터를 살렸어야지;;
이번의 주제는 음식의 소중함.. (1화는 말, 2화는 신뢰 물론 우정도 중요한 주제지만 생각치도못한 주제가 매번나와서 감동스럽..)
이런 전개는 심하게 고쿠센스럽긴했지만;;
그래도 여자애들의 우정도 와닿고.. (맞어 저나이땐 쉽게 오해하고 쉽게 휩쓸리고..) 의외로 쿨한 레미상..
키가 있어서인지 어깨빨이 있으신 에미짱..
와카마츠의 굴욕;; 왜 이런거에만;;
꽃남에선 푸스(?)로 나온애 얼굴이 한번도 제대로 안나오던 센스를 보여줬었는데..
그리고 아이돌답게;; 평범한 옷보다는 저런옷에서 빛을 발하는 야구치;;
인형이야 인형;; 매번 감탄;;
다음주는 야구치이야기.. 지금보니 1화부터 마지막엔 늘 다음주 복선을 깔았구나;; <- 나또 그런거 좋아하는데;; 너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