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울지않고 담담하게 봤던 최종화..
근데 보다가 몰입못했던게.. 야마다 너또 애 갖게해놓고 도망쳤;;;;
깨달음을 깨달으시는 오빠;;
특이사항 - 잘생기셨음;;
역시나.. 거기 어머니가 기절할만한건 그거밖에 없다고생각했..
결국은 모두..
근데 분명 첫회엔 글씨가 주절주절 적혀있었는데.. 15년지나서 없어진건가;;
후반부에 가면서 제일 맘에 남았던건 오히려 유키호 - 료지보다도 사사가키 - 료지..
커플링이 아니라-_- 둘의 오랜악연 그런게 좀 짠한.. 유령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채준 사람.. 그때 잡아주지못해서 미안했다는말에 또 짠..
첫회랑 겹치는 이장면.. 이 결과를 이미 알아서 마지막회를 담담하게 봤을수도.. 몰랐다면 확실히 더 안타까워했을듯..
근데.. 너 확실히 1회때 영상보니 살쪘다;;
확실히 1회보다 연기가 는 유키호..
도랑에 피는꽃 위의 료의 태양 반지..
그리고 태양아래서 손..
역시 좋구나 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