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각본, 연출 좋고 잘봤.. 그런데.. 1화를 너무 감동스럽게 본것도 있고 그외 몇몇 이유로 2화는 잘 몰입해서 보지못한..
일단 마유코양 연기에 비해 아야세양 연기에 몰입을 못하겠던..
그이유엔 1화에선 유키호에 비해 그닥 두각되지않았던 류지쪽으로 더 힘을 준것같기도 하고 ..
아야세양의 연기가 그닥 화가 없는것도 있겠고, 마유코양의 연기랑 야마다의 연기에 먹힌거일수도있고.. 여튼 분노할때는 좀 마유코양처럼 아우라가 좀 나와야하는데 아야세양은 그런면에선 좀 약한듯..
그리고 류지가 넘 매력적인 캐릭터라 몰입을 못하겠다;; 아무래도 비슷한 또래가 연기한 매력적인 캐릭터는 팬으로서는 욕심나기마련.. (니노스레를 보니 니노팬들도 그런듯..) 아역때랑은 달리 자꾸 쥰으로 대입해서 보고싶어서 몰입하기 힘들던.. (그래서 도묘지때도 수많은 또래배우의 팬들에게 시샘을 받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