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목요일쯤이 되야 금요일 예고가 나오는데 이번주는 어제부터 6화 예고가 흐르는듯.. 그래서 5화 끝에 나왔던 예고말고 다른 장면들 캐취성공!
[#M_ -> 역시나 안보실분은 안보셔도.. | <- 총 4가지 예고가 있다는데 캐취하는대로 추가 예정.. |
츠쿠시가 따귀 때리기 직전이나 직후인듯.. 이상하게 이부분만 소리 녹음이 안되서 츠카사가 모라했는지 잘 모름;; 근데 맞을때 츠카사 손에 금핸드폰이..
추정1 - 더블데이트때 유키남친 때린걸로 맞은건가
추정2 - 핸드폰사건이 이미? (그런거치곤 츠쿠시가 너무 당당한데..)
추정3 - 츠카사 엄마가 집에 다녀왔다감
키타!!! 카에데여사님 소금씬;; 아드님이 팔을 다치셨더니 상당히 일찍 방문하셨군요..
근데 이분도 의자에 앉으신듯 ㅋㅋ
루이가 사귀자고 하는 장면.. 두 장면이 이어지는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예고로서는 마치 그런거처럼 보이는;; 츠쿠시.. 어금니 꽉깨물어-_-
어떻게 된거야라고 묻는 츠카사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음;;
귀국한 하나자와 루이(오구리순)의 앞에서 , 돌연 ,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의 교제 선언을 한 도묘지(마츠모토 쥰). 금 휴대폰;;을 건네주어 , 「나와의 전용이야」라고 완전히 남자친구분위기의 도묘지에 당황하는 츠쿠시.
츠쿠시가 집에왔더니 , 고급 가구가 , 좁은 거실 가득 놓여져 있었다. 도묘지로부터의 선물이라고 들어 , 질려 버리는 츠쿠시의 앞으로 , 도묘지로부터 휴대폰 전화가 -. 고급 레스토랑에 불려 간 츠쿠시가 달려 들면 , F4가 , 언니들;; 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여성과 키스를 주고 받는 루이를 봐 , 쇼크를 받는 츠쿠시.
다음날 , 츠쿠시는 , 비상 계단에서 만난 루이에게 , 프랑스에서 시즈카(사다 마유미)과 무슨일있었냐고 물었을때 , 「나와 사귀지않을래?」라는 뜻밖의 대답이.
한편 , 도묘지는 어머니(카가 마리코)로부터 , 츠쿠시와의 관계를 추궁당할때 츠쿠시는 놀이상대가 아니라고 선언한다. 카에데는 , 비서 니시다(데빗트 이토)에 , 츠쿠시의 가정을 철저하게 조사하게 한다.
카에데의 움직임을 들어 귀국한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는 , 츠카사와 츠쿠시를 인정해 줄 수 없을까 카에데에 호소하지만 , 카에데는 듣는척도 하지않는다.
츠바키는 , 츠쿠시의 아르바이트 경단가게에 나타나 츠카사의 기분을 알기 위해서 , 서민 데이트를 하라고 제안. 츠쿠시는 , 친구 우키(니시하라 아키)와 그 남자친구 카츠카(오시나리 슈고)와의 더블 데이트를 도묘지에게 권한다.
도묘지가 교제선언을 하는 듯 (캡쳐가;; 도묘지 미안;;)
놀라는 츠쿠시 가족
이 돈때문에..
이 장면.. (과연 원작처럼 엄마가 뻔뻔할것인가.. 안그랬음 하는..)
루이와 모르는 누님;;의 츄씬 (이로서 소지로빼고 다 츄씬이 있는 ㅋㅋ)
돌아온 루이
나 얘랑 사귀고있다고 교제선언 (만화같은 표정의 도련님;;)
놀라는 츠쿠시
더만화같은 표정의 루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어머니와 대화중
무슨 문제있냐고 거만하게 묻는 도련님 (넘좋아 ㅜ_ㅜ)
놀이상대가 아냐!
무서우신 어머님;; (그나저나 아이보리색 가죽잠바? 기대를 저버리지않으시는 ㅋㅋ)
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
쑥양을 찾아온 츠바키
그리고 어머니를 만나러 온듯..
환하게 맞이하는 어머니
츠카사랑 그녀에 대한 것.. 그냥 내비둬주세요;;
여전히 무서우신 어머님.. 츠바키와 대화중..
더블데이트 한다고 자랑하는 도련님
놀라는 F3
거기 나도 가도돼?
에?
나도 비슷한 괴로운 추억이 있다라고 말하는듯..
지금 자기가 여기에 있는게 루이의덕분이라고 말하는 츠쿠시
쳐다보는 루이
사람 사겨본적없어?
유키의 남친이 '도련님이야?' 이런 말하는거같은데 잘모르겠음;;
츠쿠시에 대해 뭔가 지시를 내리는 ..
도묘지 때리기전의 츠쿠시 (목소리로 '너 주변에 이상한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라고 말하는 도묘지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장면과 연결되는거같진않음)
때리고
무슨 짓이야?
너의 얼굴따위 보고싶지않아..
음.. 5화만큼 미친듯이 보고싶은건 덜한데 그래도 기대되는~
_M#]
방송 본 후에..
일단 박수;;;; 특히 각본, 연출, 그리고 마지막 표정의 도묘지;;
사실 실시간으로 보다가 중간부분부터 끊겨서 일웹의 실시간 평을 먼저 봤는데.. 여태중 제일 잼있었다는 분위기.. 그간의 4, 5화의 결과를 보면 반응이 좋은 편은
1. 진지, 코믹 한쪽으로 치우친 (4, 5화) 것보다는 둘다 한편에 고루 다뤄져있고
2. 중간에 지루하더라도 마지막 임펙트가 강하다 (3화는 좋았고, 4화는 별로였던)
의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 6화가 바로 그랬던..
무엇보다 감탄한건 이번에도 역시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았는데 (더블데이트, 핸드폰 오해, 엄마 소금사건 등) 그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쌓여서 마지막의 오해을 더욱 살려줬다는거 .. 위의 예고 캡쳐에도 썼지만 예고의 따귀장면이 이유가 뭘까 3가지로 추정했었는데 그게 모두 합쳐졌더란..
츠쿠시는 츠쿠시대로 (더블데이트 사건, 소금사건) 화가 난 상태고 도묘지도 루이 핸드폰으로 최고 열받아있던 상태에 마지막의 루이사건으로 갈등이 고조에;; 각본 대단해;; 이렇게나 원작의 에피소드를 잘 어울러지게..
드라마 끝나고 평중 가장 많이 차지한게 마지막의 도묘지의 표정연기에 대한 극찬이었는데.. 무서웠다느니, 아름다웠다느니, 연기 진짜 좋다더니, 나중에 꼭 무서운 범인역하는거 보고싶다느니.. 역시 보고나니.. 우와.. 연출도 너무 좋았고..
나름대로 상황까지 미리 알고 봐서 이랬을까나 상상하고 봤는데.. 정말 그 상상을 초월하는..
[#M_ ->-> 그 마지막 장면은.. (안보신분들은 직접 보시고).. | <-<- 이건 정말 영상으로 봐야 느낄수있는.. |
첨에 상상했을땐 문열고 안고있는 장면을 보는걸까 싶었는데 일단 사람들이 문열고 기대서서 보고있었다는걸 보고는 아.. 놀라서 화나는 장면일까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엄청 상처받은 표정으로 그러나 말은 무섭게 조용히 말하는데.. 정말 쥰이 이정도까지 연기가 늘었구나 싶은.. (빠순의 팬심이라면 돌을 던지시오 -_ㅜ 오늘은 기꺼이 맞을;;)
_M#]
그외에는..
그녀는 만화안에서 나온게 맞습디다 ㅋㅋ
눈여겨보고있는 사쿠라코 뻔뻔함 good~
벨소리 울릴때마다 웃겨죽 ㅋㅋ 이러다 착신벨소리 wish를 위협하겠소..
짜증내며 침대에 누울때도 요염하신 도련님;; (다리 포즈 보소;;)
캡쳐로 도저히 담을수없던 도련님의 다양한 표정들;;
(쥰출연작품에서 나왔던 모든 표정 다합쳐도 츠카사 못당할듯;;)
우에노 지도 -_ㅜb
츠쿠시 엄마 실망이야 ㅜ_ㅜ 머리위에 쏟아진 소금을 개 물 털듯 털어버리신 카에데여사도;;
츠쿠시에게만 보이는 미소
루이에게만 보이는 어리광 (틀려;;)
우에노 동물원에서
제일
아름다운 동물;; (돌로 치라니깐;;)
자연광에서도 생기는 음영봐라;; 그리고 이렇게 하얗고 고운애를 1, 2화에선 검은칠을 해서는;;
왠지 사와다가 떠올라서.. (파마해도 소용없다 사와다)
드라마 중반부터 얼굴살이 빠지면서 내가 넘 좋아하는 얼굴선이 살아나고있는..
포즈는 너는펫 6화의 모모랑 같으나 상처받은..
그리고 이게 어인 쥬니어 시절의 마츠쥰인가;;
음.. 시청률 기대해도 될까? 모 방송국에서 3부작 드라마를 방영해서 숙년이혼은 4%가 떨어지는 타격을 받은거같던데.. 꽃남과는 타겟층이 달라서;; 그래도 내용은 잼있었으니.. 역시 다음주 해리포터2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