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바보짓
지하철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0. 25. 00:52

집에오는 지하철에서 어떤사람이 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을 틀어놓고 영화를 보고있길래 (그리고 마침 옆자리가 비었기에) 럭키~ 심심한데 곁눈으로 봐야지~ 라는 생각에 냉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