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일드'에 해당되는 글 412건

  1. 2005.07.10 깜찍한 후지테레비
  2. 2005.07.09 덴샤오토코 1화 2
  3. 2005.07.09 슬로댄스 1화 7
  4. 2005.07.09 간밧떼이끼마쇼 1화
  5. 2005.07.09 3분기 드라마
  6. 2005.07.06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프닝
  7. 2005.06.28 타이거 앤 드래곤 마지막회
  8. 2005.06.08 엔진 8화
  9. 2005.05.09 타앤드 4화
  10. 2005.05.06 2005년 2분기 드라마
  11. 2005.05.03 타앤드 3화 2
  12. 2005.04.25 아네고
  13. 2005.04.24 엔진 2
  14. 2005.04.21 타이거앤 드래곤
  15. 2005.04.07 러브코션트 (2002)
  16. 2005.03.21 고쿠센2 - 졸업식
  17. 2005.03.21 프라이드 (2004)
  18. 2005.03.01 스탠드업 (2003)
  19. 2005.02.27 H2 7ȭ
  20. 2005.02.21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2002) 4
↑덴샤오토코에서의 아저씨 ↑슬로댄스에서의 아저씨

덴샤오토코 중 인터넷에서 오타쿠의 글을 보는 아저씨들 중 한명.. 어찌 얼굴이 익숙하다;; 생각해서 열심히 고민했는데 엔진에서 맛짱의 아버지로 나왔던 아저씨였다.. 근데.. 엣? 슬로댄스에서도 그아저씨가?? 그래서 tv.co.kr에서 봤더니.. 으핫.. 같은 이름으로 같은 설명으로 두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고있던^^
설명도
- 덴샤오토코 - 이치사카 스스무 : 사이트 방문자로 별볼일없는 중년남, 운전면허학원에 다니도 있다
- 슬로댄스 - 이치사카 스스무 : 리이치가 근무하고있고 이사키가 다니는 운전면허학원에서 면허취득을 위해 애쓰는 남자'

즉, 슬로댄스에서 운전학원에 다니는 저 아저씨가 인터넷으로 덴샤오토코의 글을 보고있는 설정^^ 둘다 3분기 후지테레비 드라마 깜찍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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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3분기 드라마중 그나마 젤 잼있었던 덴샤오토코.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드라마도 흥행했다고 하던데.. 오프닝도 오타구 얘기 다룬것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대략 이렇게 초 완벽한 미모의 OL이랑 메구미짱 딱 어울려!
이런 오타쿠가 만나게 되는 내용인데.. 오타쿠 생활이 남같지않아서 맘아팠;; 애니오타쿠나;; 아이돌오타쿠나 -_ㅜ




연출도 잼있고^^ 드라마 보는 사람도 인터넷으로 이 연애를 지켜보는 사람처럼 똑같이 관심갖게 만들던 ㅋㅋ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좀 감동적이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이렇게 멋진 애인이 있는거같으니.. 하야미 모코미치 (= 오모테)
잘 지켜볼일^^ 쥰이 아닌글로 이렇게 길게 써본일도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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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히로스에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의 초호화 캐스팅의 게츠9.. 그리고 또 못이룬 꿈에 대한 얘기.. 근데 생각보단 재미없더라;;
운전학원도 나오고.. 뭔가 여기서도 또 연상연하의.. 요즘 세계적인 추세인가;;
개인적으로 후카츠에리 딱히 좋아하지않고 츠마부키 사토시도 그런편이라.. 음..
출산 후 첫복귀한 히로스에만 눈에 들어오더라.. 아 진짜 이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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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보트부 소녀들의 꿈과 사랑얘기를 다룰듯한 간밧떼이끼마쇼~
우리 미유키 = 얀양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우치, 료랑 같이 나온다길래 함 받아본.. 근데 얀양;; 캐릭 넘 부담스럽다;;


드라마 볼때는 그냥 그랬는데 마지막에 엔딩영상이랑 노래가 왠지 맘에 들었.. 다음편도 함 받아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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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분기에는 엔진이랑 타앤드랑 정말 잼나게 봐서 3분기도 몇개 정해서 볼깐.. 뭘볼까해서 다운로드상품권도 있고 하드도 넉넉해서 왕창 받아봤다는;;
음.. 근데 타앤드는 1화보고 정말 털썩이었는데 이번엔 딱히 잼난게 없;; 중간에 안그치고 계속 본 드라마가 없을정도;;
여튼 그중 젤 잼있던건.. 덴샤오토코? 간밧데이끼마쇼도 괜찮은 분위기.. 캡쳐도 많이 했겠다 하나씩 올려볼까..
근데;; 많이 봤다;; 저기에 드래곤자쿠라도 한번 받아볼까 생각중..

7.11. 갱신 (1화까지 본 현재)

덴샤오토코 >오토나노나츠야스미>간밧떼이끼마쇼>슬로댄스>이마,아이니유키마스>하루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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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계속 얘기하지만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 드라마는 어떨지.. 대충본걸로는 영화 좋아했던 것중 하나인 "비와서 약간 흐려진 녹색의 영상미" 는 그대로 살린듯하다 스토리는 조금 늘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하지만 영상은 너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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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정말 즐겨보던 타앤드 끝났다. 이렇게 방영되는 시기에 한주한주 하나씩 다본건 첨.. H2는 몇번 몰아보기도했으니.. 근데 마지막 내용도 감동적.. 중간부터 울면서봤;; 운 이유는 내용도 그랬지만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서도 있.. 쿨럭-_- 다모도 그랬고..<- 좋아하는 드라마 끝나면 서글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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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어인 신파입니까;; 지난주부터 슬슬 수상하더니 이번화는 완전;;; 개인적으로 젤 싫어하는 짜증내면서 눈물 질질 흐르게 만드는;; 그리고 설마 이 괴로움의 모든 키는 지로에게 달려있는겁니까? 히어로를 위한 극한 상황만들기야?? 그렇게 되면 엔진 실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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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못하고 여행객들이랑 같이 관광다니고 있는 류지에게 미안하다고하는 메구미.. 그때 류지하는 말 "괜찮아 나 도쿄타워좋아하니까" <- 우하하하하 그리고 키차이봐라;;
지난회까지 내내 류지 이름을 기억못했던 메구미, 그런데 드뎌 이름을 불러줘서 기뻐하는 류지 .. 근데 결국 명찰달았구나 ㅜ_ㅜ 에구구 데굴데굴.. 우하하.. 그리고 패션봐라;; 벗으면 더하다;; 소재는 망사;; 오카다가 날 이렇게 웃길줄 몰랐다 orz
아 정말 요즘 보는 드라마 중에 타앤드가 최고 ㅜ_ㅜ 아 잼써.. 키사라즈도 요즘 보고있는데.. 역시 난 타앤드가 젤 잼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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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드라마는 주로 목요일드라마라서 금요일이면 자막과 함께 주말을 시작할수있어 좋았는데 2분기 드라마는 월요일이랑 금요일이라서.. 평일에 보게되네..
여튼 상당히 더 잼있는 2분기 드라마들.. 지금 둘다 3편까지 봤는데.. 여전히 잼있다 orz
근데 엔진은.. 기무라 양쿠미가 되가는듯한.. 머 그래도 저장면은 꽤 귀여웠.. 그리고 이건 끝이 대충 예상이 되는데.. 타앤드는 어떻게 끝이 날지 참 궁금.. 토라부루타(ㅋㅋ)는 짐작이 되는데.. 포목점의 류는 어떻게 끝이 날까? 라쿠고로 돌아올까 계속 포목점을 할까.. 여튼 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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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 역시 잼있어 ㅜ_ㅜ 저장면에서 죽는줄알았..
아.. 역시 이건 나가세 드라마.. 에피소드도 잼있고 캐릭터들도 잼있고.. 대사, 상황들이 넘 잼있다. 정말 역시 대단한 작가구나.. 쿠도 칸쿠로.. 한번 보고 나서 또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그래서 한편 받으면 2번씩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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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드라마 하나 더 받아봤네.. 누님이랑 뜻이라는 아네고.. 뭔가 직장인 여성의 애환을 다룰듯한데.. 1화밖에 안봤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너무 재미없다 OTL
엔진, 타앤드 둘다 너무 잼있어서 더욱 그렇게 생각되나;; 진짜 재미없다;;
머 파견이니 계약이니 그런건 모르는건 아니나.. 드라마에서까지 그런거 느끼면서 보고싶지않다고-_-:: 그렇다고 눈이 딱히 즐거운것도 아니구.. 여튼 아래의 이유가 아니었으면 안봤을.. 2화도 받아보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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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탁빠의 새드라마 엔진. 드뎌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스미레짱~ 밤이 말대로 모모는 유학보내고 바람피시는게요-_- 머.. 모모는 유부녀랑 바람나긴했지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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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올초에 스페셜 드라마로 만들었다가 2분기에 연속드라마가 된 쿠도칸의 타이거앤드래곤. 용과 호랑이처럼 전혀 다른 환경의 두사람의 이얘기라고 하던데..
이 두사람이 타이거랑 드래곤.. 이름도 토라지(호랑이, 나가세)랑 류지(용, 오카다), 각각 조폭출신 만담가랑 만담천재지만 재능을 애써 외면하고 촌스런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샵마스터.. 나가세는 정말 딱!





여튼 곧 엔진도 볼꺼지만 2분기 드라마 중에서 끝까지 다볼수있을거같다. 다시 생각해도 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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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오늘 시작한다고해서 첨 본 러브코션트 연애편차치로 많이 알려져있었는데;; 이 당황스런 제목은 뭐지;; 4명의 여자주인공의 각각 다른 사랑얘기이라고 알고있는데 옴니버스스타일에 여자심리같은거 잘 나올거같아서 일본애들 그런거 잘하면 정말 잘하니까.. 봤..
일단 첫회는 나카타니 미키랑 오카다 준이치의 얘기. 나카타니 미키의 갑작스런 실연이후의 얘기.. 아직 1화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쁘지않았던듯.. 그리고 오카다 드라마는 첨보는거같은데.. 워낙 1화에선 나오지않아서;; 여튼 확실한건.. 넌 검은머리가 낫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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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받아보고는 안봤는데
10화에서 벌써 애들이 졸업해버린거같다;; 1화에서는 스페셜로 만들어서 다음해에 졸업했었는데;; 아.. 요즘 졸업시즌인가.. 3월말..
여튼.. 조각영상으로 졸업식 장면 우연찮게 봤는데.. 역시..
배경음악만 같지않았아도 정말 한두편은 더 받아봤을지도 모르겠는데.. 하필 배경음악을 왜 같은걸 써서 또 이렇게 철렁하게 하는거냐;; 괜히 조각영상봐버렸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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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캡쳐한건데 이제올리냐-_- 1화만 조금보다말았던 프라이드.. 내용이 의외로 취향이 아닌듯해서;; 그리고 탁빠가 늙어보여서 OTL 쥰이는 TV로보니 더 이뻤는데 오빠는 어찌;; 여튼 오빠 드라마중에서 이거말고 나중에 다른 드라마 시간맞춰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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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는 말은 많이들었는데.. 과연 잼있던 OTL 어찌나 많이 웃었던지;; 야밤에;; 히로키랑 우치는 완전 개그캐릭이던데;; 니노도 귀엽고 역시 츠츠미상 ㅋㅋ 저 마지막 장면 니노가 피노먹고있어서 진짜 웃겼던 ㅋㅋ 여튼 웃긴거 말하자면 한이 없.. 나중에 종종.. 여튼 진짜 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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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선 그명장면이.. 여튼 굉장히 원작을 그대로.. 근데 역시.. 히로가 넘 덩치가 커;; <- 불만 그리고 원작보다 좀 가깝네 ㅋㅋ 글두 1분기 드라마중 젤 좋아하고있다.. 역시 학원물이 좋아.. 근데 확실히 야구경기의 긴박감은 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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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감상은 저 단어가 딱인거같다. 과연 기무타쿠구나.. 과연 기무타쿠 드라마구나.. 정말 감동적으로 잘봤다.. 음악도 좋고..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쥰이도 저런 역 언젠가 꼭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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