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타 키홀더 제작중 (이런 제작 과정 좋아한다;; 디노에서도 공장나오면 좋아했던;;)
카메손인가 쟈니즈치곤 손이 그닥 이쁘진않네..
노부타 파워 주입! 은근히 생각이 올바른 노부타양.. 결국은 노부타가 슈지를 프로듀스하게 되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결국 슈지들을 보면서 '치고 빠졌어야지!!!' 라고 아쉬웠던..


그나저나 아키라의 고백.. (짜슥 멋있다) 자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본격적으로 드라마는 원작을 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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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태 없던 엔딩 타이틀같은 영상이 새로 추가되었던.. 또 그럼 캡쳐해줘야지..
뭔가 어두웠던 방이 밝아지면서
한사람씩 들어오던.. 흔한 메타포지만 영상이 이쁘니 ㅋㅋ


6화는 드뎌 아이짱이 사실을 고백하고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내용.. 그냥 그랬다는.. 아마 7화는 아저씨가 병을 고백할거같던데..


음.. 초반의 상큼함이 많이 사라진게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이 드라마는 보고나면 기분이 상쾌해서 계속보게된다는.. 하지만 꽃남이나 예전에 맘에 들었던 타앤드처럼 2번 이상 볼거같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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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5화 마지막 귀여운 런치씬 ㅋㅋ
F2가 둘에 대해 얘기할때 둘이 떠드는게 무척 귀여웠다고 일웹에서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 자막엔 F2의 얘기만 나와서 아쉽.. 던 차에 누군가가 그 둘의 대사를 올려주셨다는 ㅋㅋ


도묘지 : 어이 , , 먹여줘
「おい、、、くわせろ」
츠쿠시: 에? 내가 왜? 젓가락 정도 잡을 수 있잖아?
「はぁ?何でアタシが?お箸くらい持てるでしょ?」
도묘지 : 쳇
「ちぇ」

츠쿠시 : 도대체 어째서 일주일만에 뼈까지 붙는거야. 얼마나 많은 칼슘먹고있는거야
「一体なんで一週間で骨までくっつくのよ。どんだけカルシウム取ってんの」
도묘지: 붙었지만 아직 아프다고
「くっついたけどまだいてぇんだよ」

도묘지 : 그쪽꺼
「あっそこ」

츠쿠시 : 뭐야 그건? 뭐 , 그쪽 먹어 아 , 아스파라거스 맛있겠다∼
「なにそれ?」 「なに、そっち食べ、あ、アスパラ美味しそ~」
도묘지 : 그건 내꺼야. 전부 먹어도 좋아
「ぜんぶくっていいよ」

츠쿠시 : 응응응응 , 맛있다~
「んっんんん、美味し-っ」

도묘지 : 이 탄 것 (=츠쿠시 도시락의 후리카케 묻힌 오니기리인듯) 먹여줘
「こ のこげたのくわせろ」


짧지만 소소한 대사가 딱 도묘지, 츠쿠시 스러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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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기부터는 방송 보고나서.. (중간에 싸우는 아저씨들이 누가보내는건가 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었구나-_- )


5화는 사쿠라코가 중심이 되던 내용이었는데.. 1, 2화에서 진지모드, 3, 4화에서 코믹모드였다면 5화는 다시 진지모드인.. 하지만 내용은 여태까지 중 가장 소녀만화 전개였기에 진지가 약간 민망하기도;;아.. 좀 넘쳤다라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원작이 그런걸!!!! (그리고 팬적으로는 대만족 므흐흐흐)


사실 원작에 비해 사쿠라코가 고작 어린시절의 취급으로 이렇게까지 나쁜캐릭이 되버려서 약간 오버스럽게 느낄수있었지만..


이 드라마의 주제가 '모든걸 가졌지만 사랑받지못했던 세레부가 서민 츠쿠시를 만나 변화한다' 라고 했을때 사쿠라코 또한 도묘지 못지않게 사랑을 못받고 (추구하던 도묘지에게, 그리고 부모의 사망도), 사랑을 올바르지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거니까.. (그런면에선 도묘지랑 동일.. 그래도 결론적으론 보답받는 도묘지에 비해.. 쩝.) 캐릭터를 좀 강하게 살린것도 그다지 나쁘지않았다라는 생각.. 그리고 원작의 4명의 캐릭터 (마키코+사쿠라코 + 카즈야 + 쥰페이) 에피소드를 고루고루 잘 섞은..
특히 원작의 홍차를 1화의 오니기리로 바꾼데가 맘에 들었.. (원작보다 와닿았다)


그리고 역시 소도구를 소재로 사용하는데 매우 능숙;; 1화의 도시락도 맘에 들었는데 2화의 루이의 손수건, 3, 4화의 마키노의 목도리, 5화 사쿠라코의 책갈피라던지.. (6화에선 핸드폰인가.. 아 그리고 3화의 목도리같은 경우 원작에선 파였는데 ㅋㅋ 목도리로 바꾸지않았다면 비장하게 파를 들고 마키노를 구하러가는 도묘지를 ㅋㅋ)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아쉬웠던 점은.. 그 명장면으로 꼽히는 '나는 널 믿는다'랑 스트레이트 키스씬이 빠진건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원작과 순서가 달리 이제 루이 삼각관계가 나올 시기인데.. 그렇게 사랑고백받고 키스씬까지 하고나서 루이에게 흔들리면 츠쿠시가 정말 나쁜*이 되는게 아닌가란.. (근데 이미.. 인가-_-)




그리고 작가가 세심하다고 느낀게.. 서민 츠쿠시아버지가 비싼 폴라로이드로 음식을 찍었을까했더니 요즘 카메라들 중에 타이머기능이 없는 카메라는 폴라로이드뿐일듯..

1화에 이어 또 대본에 감탄하네;; 5화 작가가 1화의 작가라고 하던데 나 그사람 팬되는건가;;


6화는 예고보니 코믹삘이 나면서 유키네와 더블데이트, 그리고 루이 삼각관계 복선이 되지않을까싶은데..

동물원에 모피코트 어쩔꺼야 ㅜ_ㅜ 여태 츠카사가 입었던 옷들 중에 최고 ㅜ_ㅜb
(100번봐도 100번 웃는거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현재까지중 젤 기대되는 5화;; 어차피 아는 원작이라 대략의 내용이 짐작이 되긴하지만 워낙 짧게 만드느냐 내용이 섞이기도 하고 드라마 오리지날이 들어가기도 해서..
특히나 5화는 정말 여태까지보다 최고로 좋아하는 내용이 될거같아서 정말 너무 기대중;;



_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싸 웬일로 일찍 리뷰쓴다 -_-v
루이, 시즈카 파리로 떠남으로 본격적으로 츠카사 - 츠쿠시에게 이러저러한 사건이 많았던 4화, 특히 하루를 종일 투자해서 찍었다는 엘레베이터 사건이 압권 ㅋㅋ


여튼 4화는 일웹에선 3화가 너무 강했기때문에 찬반양론이 나왔었는데 다시 곱씹어 볼수록 잼있다 (특히 쥰팬입장으로는 최고!)


둘이 얘기하자 -> 아예 가게를 삼 -> 놀라서 츠쿠시가 물을 쏟음 -> 루이의 손수건으로 닦음 -> 자연스레 루이 이야기
이런것도 매끄럽고.. (사과 에피소드가 다소 에? 였지만 츠카사 머리속의 이야기라 생각하면 것도 귀여운 ㅋㅋ 진실을 밝혀주면 더욱 잼있을거같은데 ㅋㅋ)
그리고 그 뒤에 집에 함부러 들어오지말라고 했다고 집앞에서 낮까지 팔을 동동 구르면서 기다리던 도련님도 귀엽 ㅋㅋ
그나저나 츠쿠시가 사고친;; 이 호텔
5화에서 도묘지랑 사쿠라코가 저러고있던데;; 사쿠라코가 현장 조사라도 같이 가자고 한건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꽃남에서 츠카사~를 외쳤다면 노부타 5화에선 아키라~를 외치며 봤다는.. 어찌 보고있는 4분기 드라마가 똑같이 사랑받는 남자, 짝사랑하는 남자, 그사이의 여주인공 이렇게 똑같냐;; 아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렇던가-_-::

여튼 주인공은 카메지만 이 드라마로 실질 이득은 야마시타가 더 보는게 아닌가싶은..
보아하니 노부타는 슈지를 좋아하고 아키라는 노부타를 좋아하는거같은데 보통 여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보다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캐릭터가 더 감정이입되고 인기가 있으니까 루이와 츠카사도 마찬가지..

그리고 또 이름을 안타깝게 부른 한사람.. 우에하라 ㅜ_ㅜ 내 잠시나마 널 의심했던걸 용서해라;; 계속 노부타만 신경쓰는 슈지가 손잡으니 쑥스러워하던데 내가다 안쓰럽더라 ㅜ_ㅜ

그리고 왠지 수상스런 새로운 캐릭터 등장;; 누구냐넌


그리고 5화에서 은근 뜬 싯타카역의 남자애.. 별로 내스타일이 아닌지라 패스;;
개인적으로 5화에서 젤 웃었던 부분은 나츠키마리상의 웃음소리를 그대로 따라웃던 구관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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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싸 밀린거;; <- 누가 하래냐;;

4화는 4화까지의 노부타중 젤 괜찮게 봤던거같다.
그녀의 반전도 놀라웠고.. 근데.. 이지메를 하던 그녀가 사실은 남친에게 맞고있었다.. 이거 스탠드업에도 나오지않았나?
여튼 결론도 나름 감동적이었고.. 고백데이라.. 왠지 학원물스러워서 좋았고.. 노부타 - 반도 라인 강추 ㅋㅋ
정말아저씨라는 소재는 여전히 나에겐 적응안되는 노부타의 컬트적인 면이지만;; 여튼 슬슬 아키라가 대두하는.. 4화에서 액션씬도 있었던 아키라;;

그러고보니 슈지 캡쳐가 없네.. 여튼 넌 역시 좋은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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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튼 이제 4분기 드라마도 중반에 접어드니 슬금슬금 연애를 하기 시작하시는 드라마들;; 꽃남 포함;;

이번 분기 드라마중 2번째로 좋아했던 사랑의 노래였는데 이건 본격 연애물 들어가니 좀 재미없-_- 그리고 저 백발 아저씨와의 연애라니;;
밤새 팔베게를 해준 아저씨;; 어찌 도시락도 그렇고 꽃남이랑 소재가 약간 겹치는듯;;
고백하고 키스하려다 거절당한 히로키;; 이상황도 어디선가 본듯한데;;

음.. 어찌 남은 내용이 눈에 보여서 -_ㅜ 딱히 보고싶지않은;; 기억상실증이 거짓이었음을 고백, 백발아저씨 시한부 인생임을 고백;; 그리고 아이짱이 과연 누구를 선택하느냐;; - 이건 이번편에서 이미 아저씨를 좋아한다고 알아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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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도묘지와 츠쿠시가 함께 등장한걸 보고
열받아한 이지메 3총사 아래의 엑스트라 3총사 연기 대략 훌륭하다;;
위에서 도묘지가 얼마나 바보행동을 한줄은 모른채 ㅋㅋ
그저 도묘지 행동에 박수치며 버닝중이신 ㅋㅋ

- 꽃보다남자 4화 中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또 부랴부랴 4화하기전에 3화;;
1, 2화의 개그요소를 모두 합쳐놓은;; 완벽 개그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꽃남 3화;; 그리고 정말 다양한 츠카사
그런 다양한 츠카사 7종세트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마츠삐 사진 출처 : 싸이월드 니노이즘
















츠카사 보는 재미가 최고였던 3화;; 이제 루이-시즈카 얘기가 1부가 지났으니 2화정도는 츠쿠시-츠카사 얘기가 진행될듯.. 초기대!!
3화 중간에 원작과 달리 루이와의 우정을 강조한 에피소드는.. 첨엔 생뚱맞게 느꼈는데 좀더 정에 굶주린 츠카사를 타이거 마스크랑 섞어서 애절하게 보여준거같아서 괜찮은듯.. 원작의 세계관을 그리면서, 중요 대사, 에피소드를 잘 살리면서도 원작엔 없는 내용을 섞어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본사람도 재미있게 볼수있는거같다. 역시 시청률1위의 드라마!! 오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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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마츠모토 쥰 “싫은 녀석”을 즐기고 싶은

11월10일(목) 토쿄 조간 by 이가기 히코


「꽃보다 남자」(TBS계 , 금요일 밤 10·00) 제작 발표회에서 첫마디는 , 「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마음은 완전히 , 「일본을 대표하는 대재벌의 후계자」로 , 「학원을 좌지우지하는 4인조·F4의 리더」의 도묘지 츠카사다.

원작은 카미오 요코의 동명 코믹으로 , 매상 누계 4800만부를 기록한 작품. 대만에서 2001년에 연속 드라마 「유성 화원」이 제작되어 방송된 13개국에서 고시청률을 내는 대히트작이 되었다. 부자의 자녀가 모이는 명문 고등학교 영덕 학원을 무대로 , 주인공의 가난 소녀 , 마키노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가 , F4와 충돌하면서도 천성의 밝음과 잡초정신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츠카사의 인상은 , 정확히 「싫은 남자」. 스스로에 저항한 츠쿠시를 학원으로부터 내쫓으려고 , 집단 이지메를 개시한다. 지금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역할이지만 , 그것이 반대로 즐겁워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학원의 리더로서 200명의 학생에게 둘러싸여 , 의자에 앉아 있다.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 생각한 것을 스트레이트하게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 츠카사에의 친근감도 느끼고 있다든가. 「오해 받기 쉽지만 순수하고 , 서투를지도 모른다. 자신을 닮아 있는 곳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수줍게 털어 놓는다.

초인기 만화의 드라마화답게 압력은 있다. 머리 모양도 의상도 만화의 이미지에 맞게 스탭과 서로 이야기하는 등 ,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기 위한 궁리는 빠뜨리지 않는다. 「촬영 첫날에 수록한 학교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 긴 리무진이라든지 20대의 고급차가 줄서 , 고저스인 분위기가 나와 있었다. 원작 팬이 기뻐해 주는 것과 동시에 , 모르는 사람에게도 보고 즐겨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츠쿠시와의 만남으로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라고 호언 하는 성격이 조금씩 변화해 나가는 츠카사. 「어른이 되어도 좋은 청년이 되어 간다고 하는 , 훌륭하고“맛있는 역 ”」라고 하지만 , 그것까지는 「싫은 녀석을 즐겨 해 나가고 싶다」.




-> 기사보기

근데 어찌 새로 인터뷰했다기보다는 기자회견때의 얘기를 그대로 써논듯한;;
그래도 기사써주니 고맙소 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푸하하하 일웹에서 발견한 도묘지 쿠키 ㅋㅋ이 에피소드 꼭 있길 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3화는 역시 학원 드라마 답게 문화제 이야기.. (좋구나 젊은애들은;;) 그리고 노부타와 아버지 얘기 좀 찡했다는..
이것도 괜찮았고.. 역시 노부타는 한가지의 스토리, 주제를 꾸준히 잇기보다는 매회 새로운 주제, 감동을 이어가는 고쿠센 스타일의 드라마인거같다
그런데 내가 이 드라마에 적응하지못하는 이유를 새삼 알것같던.. 굉장히 메이저한 주인공들과 (최근 쟈니즈에서 최고 밀어주는 후타리;;;) 나름 메이저한 주제를 이끌어가고있는 그 소재가 굉장히 마이너하다는거.. 생령이라니요;;
그래도 선남선녀들에 아름다운 영상미에..
녀석도 점점 귀여워져가는 ㅋㅋ 귀여운 얼굴에 안맞는 걸걸한 목소리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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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싸 3화하는 날에 2화 올리는 쎈쓰-_- 2화의 볼거리는 역시 제대로 호화로운 도묘지가..
그리고 2화의 최고 명언 '해리포터냐고!!'


_M#]

36권의 그 많은 에피소드를 9화에 담아야하니 참.. (니가 담냐-_-) 그래서 2화는 1화만큼 우와~ 했다기보다는 에피소드를 이어가기 바뻤다는 느낌이 조금.. 하지만 정말 여러가지를 잘 섞어서 원작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절묘하다'라는 느낌이랄까.. 모르는 사람도 보기 문제 없을듯.. 여튼 2화는 츠카사의 감정곡선을 많이 살려줘서 팬입장으로는 1화보다 훨 좋았다 ㅋㅋ 본격 바보가 되는 3화를 기대 ㅋㅋ 그리고 츠쿠시네 집안엔 실망이야 췟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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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꽃남스레에서 F4랑 츠쿠시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을 올리는데 그게 너무 귀여운 ㅋㅋ



(*・ω・*) つくし : 츠쿠시
( `Д´) 道明寺 : 도묘지
(´-`)  類 : 루이
(*´・∀・)σ ジロー : 소지로
ヾ(゚д゚)ノ 美作 : 아키라



그리고 1화 2화의 명대사도 올렸는데 아.. 귀엽다 ㅋㅋ


1話
(*・ω・*) 「ありえねぇーつーの! !」 말도안돼~~
(*´・∀・)σ「キメの細かい肌だね。綺麗に立った抹茶みたいだ」 너의 피부는 잘 다져놓은 차가루같아..
(´-`)   「や・・・めて・・・くれ・・ない?」 그..만..둬줄래?
( `Д´) 「俺ほどの男になるとな、わかるんだよ。中産階級のババァが作った飯ってことくらいよ!」 나정도의 남자가 되면 보면 알어.. 중산계급의 아줌가 만든 밥따위는..
(*・ω・*) 「あたしは絶対負けない。宣戦布告よっ!」 난 지지않아 선전포고야!

2話
(*・ω・*) 「ハリポタかよっ!」 해리포터냐고!
(*・ω・*) 「あたしは処女だっーつーのっ!!」 난 처녀라고!!
(´-`)  「間違ってるよ~」 틀렸더라~
(*´・∀・)σ「結構なお手前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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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것은 입에서 내는 소리가 아니여~

어디서 같이 놀라구.. 레베루가 다른디..

이애는 나만 괴롭히는겨~


웃찾사 자제하자-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역시 본가의 나라에서 만든다는건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전에 출연자로 어레인지 된 그림을 그려주질않나 1화 방송후 원작자가 소감을 보내주고..


꽃보다 남자」제작 스태프의 여러분·출연자의 여러분에게


요전날은 바쁘신 와중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화 보았습니다!
훌륭한 장면과 세트의 여러 가지 , 몹시 감동해 버렸습니다…!


츠쿠시 역 의 이노우에 진중 는 츠쿠시 바로 그것으로 ,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 도묘지역 의 마츠모토 쥰 군의 고독하고 텅 빈 눈동자가 훌륭했습니다. 그 눈동자가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것이었습니다.


붙고가 강간 미수 될 때의 눈물에 원작자임을 잊고 울어 버렸습니다. (미안해요. 정말 심한 만화 그리네요 )
그 후의 오구리군이 연기하는 루이의 불쑥 중얼거리는 것 같은 말투에 「아 , 정말로 루이라면 이런 말투를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니시몬역 의 마츠다군과 미마사카역 의 아베군이 도묘지의 폭력에 「아 ~아」가 되는 표정이 그리고 몹시 좋아서 , 기가 막히면서도 친숙함으로 그냥둘 수 없는F4의 단결력을 느껴져 멋졌습니다!
그리고 , 카가 마리코상의 박력 있는 도묘지어머니에게 화면의 앞에서 두근두근 해 버렸습니다.


훌륭한 출연자의 분들에게 화남이 물들여져 ,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가보낸 작품이 훌륭하게 되어 그리고 나에게 「노력하세요」라고 하고 있는 것 같아 드라마에 의해 용기를 받아 버렸습니다. 시청자의 여러분도 그래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 이 앞의 대본을 봐 도묘지의 순수함과 천연를 표현하는 대사가 귀여워서 , 그것을 츠코미하는 츠쿠시나F3가 이상해서(?) 훌륭한 극작가의 선생님 분들로 행복합니다.
「여기를 이렇게 왔는가! 대단해―.」라고 원작자도 원작 팬의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만들기가 되어 있고 , 그리고 이것을 출연자의 분들이 어떻게 연기할 수 있는지…그것이 또 매우 기다려집니다.


장기전입니다만 , 스탭의 여러분 , 출연자의 여러분
아무쪼록 부디 감기 등 조심해 주세요.


길어졌습니다만 , 텔레비젼의 앞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카미오 요코


그게 내가 그리고싶던 눈동자였다라.. 정말 최고의 극찬이구나^^
(예 작가님.. 그림으론 표현 안되긴했어요-_-::) 여튼 분위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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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 꾸준히 보고있는 드라마중에서 꽃남빼고 젤 잼있게 보고있는게 이 사랑의 노래인데.. (시청률은 왜 안나오는지몰라;;)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제가 맘에 드는거 같다. 뛰어난 미모의 천연 아가씨의 얘기도, 희귀병에 걸린 여학생의 얘기도, 이지메당하는 학생을 프로듀스하는것도 그리고 재벌2세와 연애하는것도;; 그렇게 와닿는 주제는 아닌데.. 어딘가에서 나를 필요로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거.. 이건 누구에게나 와닿을수있는 주제니까.. (개인적으로 요즘 특히 절실;;)

이번의 소재로 사용된건 도시락이었는데 (요즘 자주본다-_- 벤또;;) 아무래도 싸주는 입장보다는 싸준거 먹기만했던 나로서는 새로운 시각이었던;; (그동안 엄마가 싸준거 안먹고 그대로 가져간적도 많았는데;; 지송;;)
그나저나 일본 도시락들은 이쁘기도 하지..
그니까 여기까진 딱 좋았단 말이지..
이건 좀 오버라고;; 그러면서 눈물 질질흐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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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어찌 캡쳐가 에리카양뿐이냐;;
그래도 역시 눈 내리까는건 쥰이가 최고 (퍽!)
에고.. 이쁘고나.. (이게 드라마 감상이냐;; 여주인공 감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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