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타 키홀더 제작중 (이런 제작 과정 좋아한다;; 디노에서도 공장나오면 좋아했던;;)
카메손인가 쟈니즈치곤 손이 그닥 이쁘진않네..
노부타 파워 주입! 은근히 생각이 올바른 노부타양.. 결국은 노부타가 슈지를 프로듀스하게 되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결국 슈지들을 보면서 '치고 빠졌어야지!!!' 라고 아쉬웠던..
그나저나 아키라의 고백.. (짜슥 멋있다) 자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본격적으로 드라마는 원작을 떠난듯..
지난주부터 괜히 정이 가는 마리코양..
설마.. 이거 나중에 니테레 매점에서 파는거 아냐? TBS도 도묘지 쿠키를 판매하라하라!
우타방에 짧게 나온 예고랑 일웹에서 구한 1분 예고 영상으로 5화 내용 유추하기.. 일웹에 오른 영상이 하필 파일명이 일어여서;; 일본 윈도우로 바꾸고 생난리를;; 그래도 화질 굿~
목욕중에 중얼 거리던 츠쿠시
물에 다친데가 닿자 아파하는 .. 아마 이지메당하고 집에온듯..
집식구들과 사진 찍으려고 할때
뭔가가 생각난듯 .. 누군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었다
아마 범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는듯..
츠쿠시 알바하는데 온 F2
아마 아키라는 당고를 팔고 소지로가 범인찾는데 도와주는듯
아키라덕에 다판듯 ㅋㅋ
기뻐하시는 여주인
도묘지와 만나기로한 사쿠라코 (장소는 하라주쿠인가?)
나타나고있는 도묘지
소지로랑 범인 찾으러 걷다가 (오늘발플러스 예고 추가)
도묘지-사쿠라코 딱 마주친
그러나 그냥 스치는..
이건 아마도 도묘지의 상상씬
바로 다음에 사진을 보고있는 도묘지가 나왔기때문에.. (장소는 아마 사쿠라코가 불러낸 호텔 안일라나..)
이거랑 아래랑 예고에서 이어진건 아닌데 제가 그냥 이은;; (이어지는듯해서)
뭔가 속상한듯한(?) 도묘지 - 아까 사진본 이후일라나..
서서히 덮치는;; 사쿠라코
상념에 빠진 도묘지;; (오빠 쪼금 느끼하시네요;;)
그러나 눈까딱않는..
아마 사쿠라코 - 도묘지를 본 다음인 츠쿠시?
츠쿠시는 가슴이 아프다고 하고
유키가 아마 사랑은 그렇게 오는거라고 말하는듯..
여기까지가 미리보기로 알려진 내용이고.. 여기부터는 정말;; 잘 모르겠는데..
뭔가 남자들이 차에 태우려고 하자 뭔가 저런 표정을 지으면서
그 남자들을 때리기 시작
그리고 사쿠라코가 예고에 나온거처럼 츠쿠시 사진을 태우는.. (도묘지에게 거절당한 이후일라나?)
근데 우타방 예고에서 보니 츠쿠시사진 다음에 도묘지 사진도 태우는..
이건 아마 에도쿠 유치원 ㅋㅋ 졸업사진 (왼쪽 맨 마지막에 엉망으로 만들어논게 도묘지일라나;; 별반이셨군요 ㅋㅋ)
아마 그걸 본 츠쿠시의 반응
그리고 이장면에서 도묘지가 '그걸로 마키노를 지킬수없다고' 얘기 (아마 소지로가 그여자는 위험해 라고 전화로 말하고는 도묘지를 말리고 도묘지가 거절하는 내용?)
그리고 우타방에 나온 예고에서
카페(?)에 잡혀있는 츠쿠시와
츠쿠시를 때리는 사쿠라코.. 음.. 역시 츠쿠시를 인질로 도묘지를 불러내는건가.. (아싸 드라마 죽인다 ㅋㅋ)
오늘발 플러스에서 추가된.. 카페에서 츠쿠시를 안는 도묘지
근데 얼굴이;;; (아아 일방적으로 맞아주는 쥰페이 에피소드 결국 섞는건가 ㅜ_ㅜ <- 너무 좋아하고있다, 혹시 고백씬이 여기서 끝나는건 아닌지라고도 생각.. 위까지의 내용이 넘 길기에;;)
거의 원작그대로 가는듯한데.. 원작에선 그냥 난 널 믿는다하고 말았지만 여기선 츠쿠시를 인질로하는게 추가되는듯.. (아싸 더 액션씬 등장하고 더 멋져지는구나 ㅋㅋ) 여튼 궁금했던 고백씬은 예고로 절대 안보여주는거같은데.. 어여 보고싶구나~
여기부터는 방송 보고나서.. (중간에 싸우는 아저씨들이 누가보내는건가 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었구나-_- )
5화는 사쿠라코가 중심이 되던 내용이었는데.. 1, 2화에서 진지모드, 3, 4화에서 코믹모드였다면 5화는 다시 진지모드인.. 하지만 내용은 여태까지 중 가장 소녀만화 전개였기에 진지가 약간 민망하기도;;아.. 좀 넘쳤다라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원작이 그런걸!!!! (그리고 팬적으로는 대만족 므흐흐흐)
사실 원작에 비해 사쿠라코가 고작 어린시절의 취급으로 이렇게까지 나쁜캐릭이 되버려서 약간 오버스럽게 느낄수있었지만..
이 드라마의 주제가 '모든걸 가졌지만 사랑받지못했던 세레부가 서민 츠쿠시를 만나 변화한다' 라고 했을때 사쿠라코 또한 도묘지 못지않게 사랑을 못받고 (추구하던 도묘지에게, 그리고 부모의 사망도), 사랑을 올바르지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거니까.. (그런면에선 도묘지랑 동일.. 그래도 결론적으론 보답받는 도묘지에 비해.. 쩝.) 캐릭터를 좀 강하게 살린것도 그다지 나쁘지않았다라는 생각.. 그리고 원작의 4명의 캐릭터 (마키코+사쿠라코 + 카즈야 + 쥰페이) 에피소드를 고루고루 잘 섞은..
특히 원작의 홍차를 1화의 오니기리로 바꾼데가 맘에 들었.. (원작보다 와닿았다)
그리고 역시 소도구를 소재로 사용하는데 매우 능숙;; 1화의 도시락도 맘에 들었는데 2화의 루이의 손수건, 3, 4화의 마키노의 목도리, 5화 사쿠라코의 책갈피라던지.. (6화에선 핸드폰인가.. 아 그리고 3화의 목도리같은 경우 원작에선 파였는데 ㅋㅋ 목도리로 바꾸지않았다면 비장하게 파를 들고 마키노를 구하러가는 도묘지를 ㅋㅋ)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아쉬웠던 점은.. 그 명장면으로 꼽히는 '나는 널 믿는다'랑 스트레이트 키스씬이 빠진건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원작과 순서가 달리 이제 루이 삼각관계가 나올 시기인데.. 그렇게 사랑고백받고 키스씬까지 하고나서 루이에게 흔들리면 츠쿠시가 정말 나쁜*이 되는게 아닌가란.. (근데 이미.. 인가-_-)
그럼 대신 루이 삼각관계 얘기나올때 츠카사가 분노해서 억지로하는 키스씬(쥰이 그거 전문;;)을 넣어주길 바라는데.. 만약 그게 들어간다면 5화의 키스씬이 어색해지는게 사실이니까.. 그 키스씬의 뽀인트는 과격하게 굴었지만 의외로 키스는 아마이니까;; 미리 아마이가 나오면.. (이러다가 안들어가면 대략 삐짐-_-)
아니면 2화의 사고뽀뽀씬으로 끝내고 초건전으로 끝내는거냐;; (토성목걸이씬도 목걸이 걸어주고 두손들어 별만 쳐다보는건 아닐테지;; <- 이미 집착하고있다;; )
여튼 여태까지로 봤을때 충분히 역량을 보여준 작가들이랑 연출자들이 드라마전부터 많은 회의를 걸쳐 에피소드들을 정리했을테니 일단 믿어봐야지.. 한편한편보게되면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지만 아마 완결후에 한번에 몰아보는 사람은 진지-코믹의 완급조절도 좋다는걸 느낄수있을듯.. 그러니 러브씬도 믿습니다 ㅋㅋ (근데 사실 둘이 연인보다는 남매삘이 나서 러브씬보다는 토닥이는 삘이 더 낫기도;;)
그리고 작가가 세심하다고 느낀게.. 서민 츠쿠시아버지가 비싼 폴라로이드로 음식을 찍었을까했더니 요즘 카메라들 중에 타이머기능이 없는 카메라는 폴라로이드뿐일듯..
1화에 이어 또 대본에 감탄하네;; 5화 작가가 1화의 작가라고 하던데 나 그사람 팬되는건가;;
6화는 예고보니 코믹삘이 나면서 유키네와 더블데이트, 그리고 루이 삼각관계 복선이 되지않을까싶은데..
동물원에 모피코트 어쩔꺼야 ㅜ_ㅜ 여태 츠카사가 입었던 옷들 중에 최고 ㅜ_ㅜb
(100번봐도 100번 웃는거다)
현재까지중 젤 기대되는 5화;; 어차피 아는 원작이라 대략의 내용이 짐작이 되긴하지만 워낙 짧게 만드느냐 내용이 섞이기도 하고 드라마 오리지날이 들어가기도 해서..
특히나 5화는 정말 여태까지보다 최고로 좋아하는 내용이 될거같아서 정말 너무 기대중;;
이건 일단 현재 알려진 5화의 내용..
야후! TV 정보의 5화
◇꽃보다 남자◇스캔들 사진으로 도묘지(마츠모토 쥰) 에게 사과한(?) 츠쿠시(이노우에 마오). 사진을 찍은 범인을 찾으려고 사쿠라코(사토 메구미) 에 협력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 짬을 주체 못하고 있던 니시몬(마츠다 츠바사태) 이 신청하고로 그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것에. 사진에 찍히고 있던 남성의 반지를 실마리에 호스트 클럽으로 향한다. 그 당시 , 사쿠라코는 사진의 건을 확실히 하자고 해 도묘지를 꾀어내고 있었다. 거리에서 사쿠라코와 함께한 도묘지를 본 츠쿠시는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호스트 클럽에서 방심했던 츠쿠시는 사쿠라코에게 불려 간다.
공식홈의 5화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가 , 속옷 모습으로 이케멘의 남자와 호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 학원의 카페에 방대하게 붙여 나와 쇼크를 받은도묘지(마츠모토 쥰)는 , 다해에 등을 돌려 버린다. 기억나는 사실이 없는 츠쿠시는 , 걱정해주는 사쿠라코(사토 메구미)의 제안으로 , 오해를 풀기 위해서(때문에) 도묘지의 집을 방문하지만 , 반대로 분노를 사 버린다.
그런 가운데 , 츠쿠시는 가족과 식탁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에 , 호텔의 방에 셔터를 누른 제삼자가 있는 것에 깨닫는다. 자신이 누군가가 함정에 빠진건 깨달은 츠쿠시는 , 범인을 찾으려고 나서려고 하지만 , 사쿠라코는 , 츠쿠시를 신용하지 않는 도묘지를 위해서 , 협력할 수 없다고 한다.
츠쿠시가 , 아르바이트 가게에서 ,유키(니시하라 아키)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 그것을 우연히 들은 니시몬(마츠다 츠바사태)과 미마사카(아베 츠토무)가 나타난다. 탐정 놀이를 돕는다고 하는 니시몬에 , 미마사카는 가게를 대신 맡는다.
니시몬은 , 사진으로부터 이케멘남이 차고 있던 반지를 판 가게를 조사해 남자의 정체가 호스트의 류우지(한다 타케히토)라고 밝혀 낸다. 한편 , 사쿠라코는 , 츠쿠시를 함정에 빠뜨린 범인을 확실히 하려고 , 도묘지를 호출한다. 니시몬과 범인 찾기를 하고 있던 츠쿠시는 , 우연히 , 거리에서 도묘지와 사쿠라코와 엇갈린다. 그러나 , 도묘지는 츠쿠시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 떠나 가 버린다. 그런 도묘지의 태도에 , 왠지 가슴이 아픈..
그런 때 , 사쿠라코로부터 , 도묘지가 화해를 하고 싶다고 나의 집에 와 , 라고 전화로 불려 간 츠쿠시는..
그리고 이건 6화의 내용.. 즉.. 6화는 루이의 귀국이야기므로.. 사쿠라코 사건은 5화에 마무리된다는건데..
6화 (2005. 11. 25)
◇꽃보다 남자◇도묘지(마츠모토 쥰) 는 귀국한 루이(오구리순) 에 ,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와 사귀고 있다고 보고. 루이를 좋아했던 츠쿠시는 당황해 부정하지만 , 루이는 신경쓰지않는다. 츠쿠시는 그의 태도가 바뀌었던 것에 불안을 느낀다. 그 당시 , 도묘지의 언니(누나)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 는 , 남동생과 츠쿠시의 교제를 인정하면 좋겠다고 어머니 카에데(카가 마리코) 에 부탁하고 있었다. 그리고 , 츠쿠시는 도묘지의 생각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때문에) 유키(니시하라 아키)들과의 더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츠쿠시는 도묘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루이를 만나 , 프랑스에서의 일을 묻는다. 루이는 자신의 무력함에 낙담하고 있었다.
요약하면..
1. 오해를 풀기위해 도묘지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분노를 사는 츠쿠시 (아싸 분노씬 하나)
2. F2의 도움으로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 츠쿠시
3. 사쿠라코는 그걸 계기로 도묘지에게 접근 (아싸 쿨한모습씬 하나)
4. 사쿠라코 - 도묘지를 보고 마음이 아픈 츠쿠시 (아싸 씁쓸한 얼굴로 외면씬 하나)
여기까지인데..
일단 원작 내용으론
5. 사쿠라코 접근에 거부하는 도묘지
6. 괴롭힘 당하는 츠쿠시를 도우러 간다 그리고 '난 널 믿는다'
7. 집으로 데려와 사랑의 고백
8. 츠쿠시 괴롭혔던애들 복수하는 도중 루이 등장
머 그렇다면.. 일웹이나 영주님이랑 얘기하면서 유추한 쥰페이 에피소드가 섞이는건지.. 도묘지에 원한을 가진 모델이 츠쿠시를 볼모로 도묘지를 불러내서 때리는.. 이때 도묘지는 충분히 이길수있는데 일부러 맞아주는 멋진 모습 작렬;;
그렇다면..
5. 사쿠라코 접근에 거부하는 도묘지
6. 츠쿠시를 볼모로 도묘지를 불러내는 사쿠라코, 류우지 (이때 말리는 소지로, 편한 방법을 제시? 그때 그걸로 마키노를 지킬수없어 라는 도묘지?
7. 그리곤 사건을 밝혀내곤 도묘지집에서 사랑의 고백? (질투하고있어 죽여버리고싶을 정로도?)
아 상상만으로도 모에죽는다 ㅜ_ㅜ
거기가 5화의 제목은 '결사적인 사랑의고백' 아우우우우
그리고 무엇보다 5화가 기다려지는게.. 원작에서는 저 사랑의고백씬에서 물에 젖으면 풀리는;; 머리로 도묘지의 스트레이트머리가 나오기 때문;;인데..
[#M_ -> 버닝 삽질 들어갑니다;; | <- 쿨럭;; 아니면 대략 실망.. |
그래서 젖은 쥰이 사진을 찾아봤는데.. 생각나는걸로는 일단 올초의 울트라스트롱 게임..
백인이십니까;; 새하얀;;
또 새삼 맘아프네;; 울트라;;
울트라보니 허리캡쳐 안할수없;; (또 멀리가고있다;;) 저정도 머리길이만 되도 좋은데;; 지금은 또 짧고.. 파마머리라서 젖으면 더 곱슬거릴꺼같아서.. 뭔가 젤등으로 젖은거처럼 해줄수없나.. 앞머리가 좀만 더 길어도 좋을텐데 조금 아쉽.. (고쿠센처럼 붙이면 안되나;; <- 집착중;; 그 머리땜에 너무 많은 사람에게 마츠쥰 미모떨어졌다는 말을 들어서 나름 상처받아서;; )
아싸 웬일로 일찍 리뷰쓴다 -_-v
루이, 시즈카 파리로 떠남으로 본격적으로 츠카사 - 츠쿠시에게 이러저러한 사건이 많았던 4화, 특히 하루를 종일 투자해서 찍었다는 엘레베이터 사건이 압권 ㅋㅋ
180이라도 믿을만큼 8등신이신 도련님과 서민소녀 츠쿠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화창한;; 날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으나
반가워 사와다~ 라며 반기던 아저씨를 무찔렀으나;; 반지를 빼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셨어야했는데;;
사실 그는 도묘지가 에도쿠 전학오기전 시로킹에서 같은 반이었던..
여튼 본인의 과거를 알아버린
도묘지는 충격으로 어쩌구저쩌구;; 내가 곱슬머리가 아니었단말야;; <- 결국 사와다를 캡쳐하고싶었던거냐-_-;;
여튼 4화는 일웹에선 3화가 너무 강했기때문에 찬반양론이 나왔었는데 다시 곱씹어 볼수록 잼있다 (특히 쥰팬입장으로는 최고!)
둘이 얘기하자 -> 아예 가게를 삼 -> 놀라서 츠쿠시가 물을 쏟음 -> 루이의 손수건으로 닦음 -> 자연스레 루이 이야기
이런것도 매끄럽고.. (사과 에피소드가 다소 에? 였지만 츠카사 머리속의 이야기라 생각하면 것도 귀여운 ㅋㅋ 진실을 밝혀주면 더욱 잼있을거같은데 ㅋㅋ)
그리고 그 뒤에 집에 함부러 들어오지말라고 했다고 집앞에서 낮까지 팔을 동동 구르면서 기다리던 도련님도 귀엽 ㅋㅋ
그나저나 츠쿠시가 사고친;; 이 호텔
5화에서 도묘지랑 사쿠라코가 저러고있던데;; 사쿠라코가 현장 조사라도 같이 가자고 한건가;;
이언니 나름 연기 좋으시던..
특히나 다음주에 기대만땅입니다 ㅋㅋ
그리고 아마 사쿠라코의 앨범을 본 후의 츠쿠시?
여튼 평소엔 볼수없던 쥰의 다양한 모습도 보고
원작보다 훨 귀여운 츠쿠시네 가족들 ㅋㅋ
자기 방에서도 구두를 안벗으시는 도련님.. 그래도 카페트위에서까진;;
블로그 검색하다 누가 이거보고 '에도쿠에선 스캔들도 프라이데이급이다'라고 하던데 느무 적절하신 표현 ㅋㅋ
이건 도묘지 도련님의 상상씬인가..
귀여운 F2와 여주인 ㅋㅋ
아마도 4화가 좀 사랑앞에선 바보인;; 도묘지가 많이 나왔으니 5화에선 도묘지의 나머지 성격인 과격한 모습이 많이 나올거같은데 (느무 타입;;) 머 이건 다음글에서 유추해봐야지..
꽃남에서 츠카사~를 외쳤다면 노부타 5화에선 아키라~를 외치며 봤다는.. 어찌 보고있는 4분기 드라마가 똑같이 사랑받는 남자, 짝사랑하는 남자, 그사이의 여주인공 이렇게 똑같냐;; 아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렇던가-_-::
여튼 주인공은 카메지만 이 드라마로 실질 이득은 야마시타가 더 보는게 아닌가싶은..
보아하니 노부타는 슈지를 좋아하고 아키라는 노부타를 좋아하는거같은데 보통 여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보다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캐릭터가 더 감정이입되고 인기가 있으니까 루이와 츠카사도 마찬가지..
그리고 또 이름을 안타깝게 부른 한사람.. 우에하라 ㅜ_ㅜ 내 잠시나마 널 의심했던걸 용서해라;; 계속 노부타만 신경쓰는 슈지가 손잡으니 쑥스러워하던데 내가다 안쓰럽더라 ㅜ_ㅜ
그리고 왠지 수상스런 새로운 캐릭터 등장;; 누구냐넌
그리고 5화에서 은근 뜬 싯타카역의 남자애.. 별로 내스타일이 아닌지라 패스;;
개인적으로 5화에서 젤 웃었던 부분은 나츠키마리상의 웃음소리를 그대로 따라웃던 구관조 ㅋㅋ
4화 예고긴 하지만;; 정말 기대했던 츠쿠시네에서의 식사씬;; 좌식식탁에 의자를 놓고 다리꼬고 앉아있는 구두채로;; 도묘지라니;; 졌소;;
저 갸웃거리는 머리에서 '헤밍웨이'가 '헤밍이예'로 변환중 ㅋㅋ
그리고 벼락이 낙하하고;; 깨달음을 깨달으신.. 앞으로 한꺼풀 벗겨지실 츠카사사마;;
누나와의 대화 하나하나가 일본에선 난리인거같은데 암래도 한국에선 언어의 장벽으로 크게 와닿진.. 초반의 '여유로 스루'도 그렇고.
심지어 바보를 넘어선 개그의 츠카사;; 말 그대로 진정 돌아서 가시고 헤밍웨이를 직접 실천하신;;데다가 책을 읽으라고 호통까지;;
5분내에 안오면 죽인다고했다가..
결국은 비오는와중에서도 4시간을 기다린 츠카사 아 비맞은 고양이 ㅜ_ㅜ
츠카사 보는 재미가 최고였던 3화;; 이제 루이-시즈카 얘기가 1부가 지났으니 2화정도는 츠쿠시-츠카사 얘기가 진행될듯.. 초기대!!
3화 중간에 원작과 달리 루이와의 우정을 강조한 에피소드는.. 첨엔 생뚱맞게 느꼈는데 좀더 정에 굶주린 츠카사를 타이거 마스크랑 섞어서 애절하게 보여준거같아서 괜찮은듯.. 원작의 세계관을 그리면서, 중요 대사, 에피소드를 잘 살리면서도 원작엔 없는 내용을 섞어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본사람도 재미있게 볼수있는거같다. 역시 시청률1위의 드라마!! 오늘도 기대!
「꽃보다 남자」(TBS계 , 금요일 밤 10·00) 제작 발표회에서 첫마디는 , 「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마음은 완전히 , 「일본을 대표하는 대재벌의 후계자」로 , 「학원을 좌지우지하는 4인조·F4의 리더」의 도묘지 츠카사다.
원작은 카미오 요코의 동명 코믹으로 , 매상 누계 4800만부를 기록한 작품. 대만에서 2001년에 연속 드라마 「유성 화원」이 제작되어 방송된 13개국에서 고시청률을 내는 대히트작이 되었다. 부자의 자녀가 모이는 명문 고등학교 영덕 학원을 무대로 , 주인공의 가난 소녀 , 마키노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가 , F4와 충돌하면서도 천성의 밝음과 잡초정신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츠카사의 인상은 , 정확히 「싫은 남자」. 스스로에 저항한 츠쿠시를 학원으로부터 내쫓으려고 , 집단 이지메를 개시한다. 지금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역할이지만 , 그것이 반대로 즐겁워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학원의 리더로서 200명의 학생에게 둘러싸여 , 의자에 앉아 있다.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 생각한 것을 스트레이트하게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 츠카사에의 친근감도 느끼고 있다든가. 「오해 받기 쉽지만 순수하고 , 서투를지도 모른다. 자신을 닮아 있는 곳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수줍게 털어 놓는다.
초인기 만화의 드라마화답게 압력은 있다. 머리 모양도 의상도 만화의 이미지에 맞게 스탭과 서로 이야기하는 등 ,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기 위한 궁리는 빠뜨리지 않는다. 「촬영 첫날에 수록한 학교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 긴 리무진이라든지 20대의 고급차가 줄서 , 고저스인 분위기가 나와 있었다. 원작 팬이 기뻐해 주는 것과 동시에 , 모르는 사람에게도 보고 즐겨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츠쿠시와의 만남으로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라고 호언 하는 성격이 조금씩 변화해 나가는 츠카사. 「어른이 되어도 좋은 청년이 되어 간다고 하는 , 훌륭하고“맛있는 역 ”」라고 하지만 , 그것까지는 「싫은 녀석을 즐겨 해 나가고 싶다」.
3화는 역시 학원 드라마 답게 문화제 이야기.. (좋구나 젊은애들은;;) 그리고 노부타와 아버지 얘기 좀 찡했다는..
이것도 괜찮았고.. 역시 노부타는 한가지의 스토리, 주제를 꾸준히 잇기보다는 매회 새로운 주제, 감동을 이어가는 고쿠센 스타일의 드라마인거같다
그런데 내가 이 드라마에 적응하지못하는 이유를 새삼 알것같던.. 굉장히 메이저한 주인공들과 (최근 쟈니즈에서 최고 밀어주는 후타리;;;) 나름 메이저한 주제를 이끌어가고있는 그 소재가 굉장히 마이너하다는거.. 생령이라니요;;
그래도 선남선녀들에 아름다운 영상미에..
녀석도 점점 귀여워져가는 ㅋㅋ 귀여운 얼굴에 안맞는 걸걸한 목소리라니 ㅋㅋ
지난주부터 슬금 등장하는 새로운 이지메쟁이 그녀는 누구냐;; 설마;; 화사한 미소의 그녀냐;;
아싸 3화하는 날에 2화 올리는 쎈쓰-_- 2화의 볼거리는 역시 제대로 호화로운 도묘지가..
그리고 2화의 최고 명언 '해리포터냐고!!'
[#M_ -> 그리고 여기는 쥰이와는 또다른 인연이.. | <- 4년뒤에 손님에서 집 주인이 되셧구료.. |
긴다이치 4화 흑사접에 나왔던..
빠지면 서운한 긴다이치 캡쳐
_M#]
36권의 그 많은 에피소드를 9화에 담아야하니 참.. (니가 담냐-_-) 그래서 2화는 1화만큼 우와~ 했다기보다는 에피소드를 이어가기 바뻤다는 느낌이 조금.. 하지만 정말 여러가지를 잘 섞어서 원작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절묘하다'라는 느낌이랄까.. 모르는 사람도 보기 문제 없을듯.. 여튼 2화는 츠카사의 감정곡선을 많이 살려줘서 팬입장으로는 1화보다 훨 좋았다 ㅋㅋ 본격 바보가 되는 3화를 기대 ㅋㅋ 그리고 츠쿠시네 집안엔 실망이야 췟 ( -_-)
눈똥그랗게 쳐다보던 장면 귀여웠..
역시 사쿠라코 사물함엔 샤네루와 프라다가;; (세심도 하셔)
그리고 대화 나누던 이 거리도
은근히 화려해서 좋던.. (근데 당고집분위기랑은..)
왼쪽구석에 똑같이 팔짱끼고 다리 포즈취한 그녀들
자기들이 치우는것도 아니면서 앞치마입고 제대로 오버해주는 그녀들
빨노파로 색까지 맞춰입어주는 그녀들 ㅋㅋ
도묘지가 못지않게 화려했던 파티씬인데..
루이뒤에 저렇게 이쁜 언니들이 보이는구만
츠쿠시옆의 이 대략 난감한 언니들은;; 엑스트라로 참여하신 츠카사의 연상팬이신가;; 대략 나이가 쥰의 수비범위로 보인다;; 가까이 보셧으니 좋으셨겠수..
역시 본가의 나라에서 만든다는건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전에 출연자로 어레인지 된 그림을 그려주질않나 1화 방송후 원작자가 소감을 보내주고..
꽃보다 남자」제작 스태프의 여러분·출연자의 여러분에게
요전날은 바쁘신 와중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화 보았습니다!
훌륭한 장면과 세트의 여러 가지 , 몹시 감동해 버렸습니다…!
츠쿠시 역 의 이노우에 진중 는 츠쿠시 바로 그것으로 ,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 도묘지역 의 마츠모토 쥰 군의 고독하고 텅 빈 눈동자가 훌륭했습니다. 그 눈동자가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것이었습니다.
붙고가 강간 미수 될 때의 눈물에 원작자임을 잊고 울어 버렸습니다. (미안해요. 정말 심한 만화 그리네요 )
그 후의 오구리군이 연기하는 루이의 불쑥 중얼거리는 것 같은 말투에 「아 , 정말로 루이라면 이런 말투를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니시몬역 의 마츠다군과 미마사카역 의 아베군이 도묘지의 폭력에 「아 ~아」가 되는 표정이 그리고 몹시 좋아서 , 기가 막히면서도 친숙함으로 그냥둘 수 없는F4의 단결력을 느껴져 멋졌습니다!
그리고 , 카가 마리코상의 박력 있는 도묘지어머니에게 화면의 앞에서 두근두근 해 버렸습니다.
훌륭한 출연자의 분들에게 화남이 물들여져 ,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가보낸 작품이 훌륭하게 되어 그리고 나에게 「노력하세요」라고 하고 있는 것 같아 드라마에 의해 용기를 받아 버렸습니다. 시청자의 여러분도 그래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 이 앞의 대본을 봐 도묘지의 순수함과 천연를 표현하는 대사가 귀여워서 , 그것을 츠코미하는 츠쿠시나F3가 이상해서(?) 훌륭한 극작가의 선생님 분들로 행복합니다.
「여기를 이렇게 왔는가! 대단해―.」라고 원작자도 원작 팬의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만들기가 되어 있고 , 그리고 이것을 출연자의 분들이 어떻게 연기할 수 있는지…그것이 또 매우 기다려집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 꾸준히 보고있는 드라마중에서 꽃남빼고 젤 잼있게 보고있는게 이 사랑의 노래인데.. (시청률은 왜 안나오는지몰라;;)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제가 맘에 드는거 같다. 뛰어난 미모의 천연 아가씨의 얘기도, 희귀병에 걸린 여학생의 얘기도, 이지메당하는 학생을 프로듀스하는것도 그리고 재벌2세와 연애하는것도;; 그렇게 와닿는 주제는 아닌데.. 어딘가에서 나를 필요로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거.. 이건 누구에게나 와닿을수있는 주제니까.. (개인적으로 요즘 특히 절실;;)
이번의 소재로 사용된건 도시락이었는데 (요즘 자주본다-_- 벤또;;) 아무래도 싸주는 입장보다는 싸준거 먹기만했던 나로서는 새로운 시각이었던;; (그동안 엄마가 싸준거 안먹고 그대로 가져간적도 많았는데;; 지송;;)
그나저나 일본 도시락들은 이쁘기도 하지..
그니까 여기까진 딱 좋았단 말이지..
이건 좀 오버라고;; 그러면서 눈물 질질흐른사람;;
모난 성격탓으로 평소에 미소를 지어본적 별로 없는 요코.. 이제 다른 인생을 살아보려고 미소를 연습하는데;;
그야말로 난감 ㅋㅋ 청순파 여배우 칸노미호상 노력하고 계십니다 ㅋㅋ
노력끝에 드디어 미소를 지어보였더니..
반응이.. 기모치 아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