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막 안올라오길래 그냥 봤다-_- 근데 왜 안올라오는지 알겠;; 잼없어 OTL



살아있는 인물의 이름, 이미지를 그대로 써서 만든 가상 드라마 와다아키코 살인사건 (그전에 비트다케시 살인사건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 두번째)



주된 인물은 와다상보다는 와다상 매니저 니시다;;; 역을 맡은 오와라이 사마즈의 미무라상;



초반은 악코상의 현재 이미지를 과장되게 웃기게 그리려고했.. (덩치도 키도 크고



힘도 쎈 무서운 여장부)



연예계에 악코상을 죽이고싶다는 연예인이 많다는 분위기로.. (미츠무라상과 데가와상친구분; <- 이름 모른다;)



데가와상과 칸닝 다케야마



카바짱;;과 모에짱



여튼 그렇게 연예계에 적이 많은 악코상을 죽이겠다는 편지에 경찰이 수사를 나서고..



그 경찰들이 이사람들.. (저사람도 유명 오와라이라던데;; 개인적으로 와카테계닌말고는 그닥;)




악코상 에피소드를 얘기할때는 이렇게 삽화로.. "실화입니다" 라는 자막과 함께



그래서 용의자로 지목된게 100여명 (주로 호리프로;;)



근데 유명인들에게 악코상과의 에피소드 (악코상을 죽이고싶었던적이 있냐는 질문) 를 묻는 내용에선 이게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헷갈;; 여튼 산마상



타모리상



이이지마 나오코상, 쿠도 시즈카상



호소키상;;



코다쿠미;;



모르는사람이어서 찾아봤더니 유명한 야구선수던..



이분도 무슨 거물 배우인듯.. (니노님이랑 아키마헨데에 나오신분)



여튼 캐면 캘수록 용의자가 늘어가는건 첨이라고..



악코상의 대리를 뽑는 오디션;; 저 남자들 분장이란;;



유명인들나와서 에피소드 얘기하는건 그냥 그랬는데;;



그래도 오버해서 만화틱하게 만드는 부분은 좀 잼있었 ㅋㅋ (악코상 오기전 악코상에 대한 준비를 하는 스탭들임)




그리고 악코상이 나오니 좀더 잼있었음 ㅋㅋ




그리고 여전히 전설의 에피소드들 소개;;



악코상이 진행하는 프로 .. 세트까지 만들었네..



저분은 전에 아사기상과..



여튼 이런거 꼭 나와야지.. 사실은 다정하고 화통한 누님



그런거 보여주고 결국 사고;;;



누구세요;;;



도묘지를 사랑하는 마야 아나운서도 까메오 출연하시고..



대규모십니다



그리고 테츠코상



비트 다케시등 거물들도;;



잠깐 출연했지만 저분이 주역 미무라상의 아이카타라던데;; 사마즈의..



그니까 후반은 완전 재미없었;; 악코상이 없어진 다음 그 매니저를 중심으로 그래도 그녀는 대단했다 이런..



그리고 연예인과 매니저의 애환 이런것도 나오고;;



하지만 까메오들은 확실히 많은사람들이;; (웨이터도 잠시 나온 저분도 많이 본 얼굴인데;)



막 회상장면;;



후나코시상;;



히사모토상;; 거기에 이제 범인찾기에 돌입



개인적으로 출연자들중 제일 웃겼던 사람은 오오타상 ㅋㅋ (니시다를 연기하는 미무라상에게 미무라아냐? 이런식의 ㅋㅋ)



아사즈바 촬영장에서의 미노몬타상도 그대로.. (TBS홍보인가;)



결국 범인은 찾았고;; 이유도 참.. -_- 그리고 반전도;; 그냥 그랬다는;; (여튼 위에 나온 사람중 범인이 있음;)



오히려 마지막의 이게 젤 잼있었다는;; " 이 드라마는 반은 실화고 반은 픽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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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2 1화 보기전에 시도했던 백호대; 결국 10화보기전에 완수;;; 후반으로 가면 보는게 그렇게 힘들진않은데;; 초반에 아이즈의 정치적 당위성을 공들여 그리느냐 좀 지겨워진 경향이.. 그리고 어머님이 너무 한가지를 주장하셔서 그것도 좀 지겨워서;;

여튼 보고난뒤의 전체적인 소감은.. "어.. 생각보다 의외인데.. "랄까.. 그렇게 느낀건 그전에 내가 너무 단순히 편견을 갖고 본 탓도 있겠지만..  (스포일러 대량 포함입니다. 앞으로 보겠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보지말아주세요)

















1. 일단 주제가 예상외.. 

가장 의외였던건.. 실제로 백호대가 알려진건 단 한사람이 살아남아서 그 사실을 전해줘서 라고 검색하다가 읽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드라마 내내 강조하던 "훌륭한 죽음"을 시행한 사람이 아닌 살아남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했다게 의외.. 심지어 나름 일본하면 떠오르는 "할복"이 사실은 이렇게나 어이없는거라는 느낌을 주기까지..



초반에 교과서같은 말들 지겨워-_- 하면서 봤는데 그건 그 살아남은 무사가 삶에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정한 훌륭한 죽음을 위해서였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였던..  (가장 삶에 미련이 있을것같이 어머님, 여인에게 사랑받았던 인물은 결국.. ) 여튼 초반에 엄청 욕하면서 봤는데;; 뒷통수 쳤다고나..

그리고 의외로 이 드라마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일지도 모르겠다는..

나이는 어리지만 무사로서, 쿠미(여기서는 나라보다는 지방을 의미;;)를 위해, 무사도를 위해 출전했던 백호대의 사무라이 정신을 본받자 이런식으로 그릴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그것도 드라마 내내 나왔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머님 표정이 넘 즐겁게 캡쳐되었는데;; 사실은 저분의 아들은 죽었기때문에;; 울면서 말하는 중;;

어린시절 모래시계를 봤을때 (어허;; 나이 나와;;) 인상적이었던게 광주사태로 후배가 죽자 같이 싸우려는 외부인 최민수;;에게 그 후배의 어머니가 이렇게 개죽음 당하지말고 오히려 괴롭겠지만 살아남아서 이걸 전해달라고 했던 내용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이거인데.. 정말 저 어리고 순진한 소년들을 전쟁에.. 라는 느낌이 전반적인 느낌이랄까..



그야말로 말로는 배운바대로 교과서스러운 대사들을 하곤 하지만..




아직은 출전하는거보다 집밖에서 처음으로 잔다는게 신나는 어린 아이들



아직은 자기들끼리 까불고 노는게 신나는 소년들..



그들을... 이란 느낌이랄까..



그리고 당시엔 겁쟁이라고 욕먹었지만 계속 반전의 태도를 취했던, 시대를 앞서갔던 가신까지.. 시청자의 의견을 대표해주기도 했고..

의외로 반전 드라마였어;;

2. 의외로 여성관이.. 

시대가 그랬고 그런 시대를 그린 작품들이 그래왔기에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여기서의 여성들은 전혀 주변인물로 치우져지지않아있던.. 보면서 계속 이거 분명 여자작가일꺼야 라고 생각 들 정도로;;



여성군이야 실제 아이즈에서 있었던거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주로 내용을 풀어가는게 백호대와 그 어머니들의 관계랄까..




특히 전혀 중심인물이 아니었던 이 모자가 제일 눈물나게했;; 특히 완전 어머니 시선에서의 전쟁보내는 아들을 바라보는 앵글이라니;

3. 그리고 의외로 영상이;;



생각보다 잔인하고;;



생각보다 야했고;; (여자 가슴이 그대로 나올줄 몰랐;)



이런 장면도 이뻤지만



전쟁장면에서도 은근 영상미도.. (왠지 신선하고 맘에 들던 앵글)




비장감까지.. (한 20명데리고 나라끼리의 전쟁을 보여주던 *몽 보다 훨 낫다;;)

그에 비해 좀 맘에 안들던 점은..




초반에 너무 반복하셔서;; 지루하게까지 만드셨던 미네지 어머니의 "냉정한 어머니론";;
차라리 출전하고 나서 한번정도만 설명을 해주시거나 했으면 임펙트가 크지않았을까.. 너무 반복되서 좀;; 덕분에 돌아왔을때 더 감동적이긴 했지만;;




그리고 앞부분과 뒷부분의 현대버전은 정말 불필요했다고 생각;; 오히려 드라마의 진지함을 깎아먹;;



특히 여기부터는 아주 어릴적에 어린이날이나 국군의 날에 틀어준 홍보드라마 느낌;;



여튼 힘들게 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설정, 각본에 놀라며 꽤 잘봤다.. 이런식의 뒷통수는 기분 좋은듯..



알겠나요? 사타케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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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보고싶다고 글썼던;; 날개가 꺾인 천사들 봤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던데 왜이리 우연이 많어-_- 그리고 좀 너무 뻔한 내용도 좀...
잼있게 본 순서는 카토 로사 > 토다 에리카 > 카리나 > 이시하라 사토미, 시청률은 그거에 정확하게 반대;; 연기는 잘 볼줄 모르지만 토다 에리카가 젤 자연스러웠던거같고.. 카리나;; 실망이야;; (머 밤비노의 아스카같은 연기는 잘해줄꺼라 믿;;)

전반적인 내용들은 딱 "천사들이 날개가 꺾이는 절망까지 갔다가 희망을 찾는 내용" 그리고 꼬박꼬박 나오던게 부모님과의 관계나 어릴적의 트라우마;; (프로이드적이셔;)

그리고 저번에 글쓸땐  4명중 3명이 오빠와 연기했던, 혹은 연기할 배우라고 했었는데.. 이젠 4명 완성 -_-

여튼 한편한편 주절거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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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보고싶네..

2007. 2. 21. 17:27 from 허구헌날 일드/그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후쿠오카 TNC에서


아마 작년에도 이쯤에 후지에서 뜨는 신진 여배우 4명으로 옴니버스 드라마 만들었던거같은데.. (날개가 부러진 천사들 - 호리키타 마키, 야마다 유, 우에노 쥬리, 우에토 아야) 올해는 이시하라 사토미, 토다 에리카, 카토 로사, 카리나

방송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4일간..  공식홈은 http://wwwz.fujitv.co.jp/tsubasa2/

보고싶은 이유는 4명중 3명이 좋아하는 스타 ^^ (빠진 한명은 누굴까요;) 게다가 또 4명중 3명은 오빠 상대역을 했었, 혹은 할 배우들이네.. (젤 이뻐하는 토다양만 같이 출연한적이 없네)

와다아키코 살인사건과 더불어 보고싶은 sp드라마;; 그건 언제 뜨는건가;; 이미 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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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화질;; 중국자막은모냐;;



삐가 한다는것도 있지만 일단 시대극이라 관심을 갖고있는 백호대.. 홍보영상이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ㅋㅋ
(삐는 그냥 정석대로 드라마에 대한 느낌, 소감을 얘기하는데 비해 ㅋㅋ )




삐의 어머니로 나오시는 히로코상 "야마시타군처럼 성인의 어머니역이라고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야마시타군의 어머니가 저랑 같은 나이라고해서 자신을 갖고 이 역을 맡았습니다" 에서부터 역과는 상관없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ㅋㅋ



그리고 저장면 나왔을때 삐보다 더 버닝했던 히가시야마상;; 덜덜.. 저각도 넘 멋있었요. 그리고 코키는 인터뷰 아예 없었고..



아사노 유코상이면 아마 요리, 이쿠 남매의 어머니신걸로 아는데..
"코바야시상이 제 남편역인데 처음엔 아버지역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분명 히가시야마상의 부인역이라고 생각했어서 엄청 쇼크였어요" 주변에서 다 웃는데 이분은 웃지도 않고 ㅋㅋ



이에 히가시야마상은 한술 더떠서 ㅋㅋ "이얘기 처음 들었을때 분명 전 백호대의 일원이라고 (참고로 백호대는 16~17세의 소년들) 생각해서 수락 했는데요.. 머.. 외모적으로는 야마시타군이랑 그렇게 차이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놔 진지하신분들이 다 이러시니 넘 웃겼 ㅋㅋ



여튼 현장 분위기 참 좋은듯 ㅋㅋ 방송하면 받아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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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키친이라고해서 3세대의 얘기인가했더니.. 머 그냥 시어머니, 며느리 얘기잖아;;
여튼 주제도, 소재도 특집극답게 괜찮았는데.. 역시 난 에스미언니의 오버연기는 적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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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 쿠리우 코헤이 (나카다 은퇴따위 관심없어 자막치워!!)



히어로 특별편.. 이번엔 새로운 멤버로 2시간



이전 멤버에 새로운 인물로 아야세랑 츠츠미상이 나오나했더니 새 멤버들이었던..



아야세는 신진 검사였고 츠츠미상이 특이한 성격의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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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보게된 계기는 좀 특이한게..

즐겨가는 박스에 드라마 OST들이 올라왔는데 워낙 OST듣는거 좋아해서 받아논 러브레볼루션 OST. 근데 연주곡이 가득들어있는게 보통인데 거의 가수 앨범처럼 가사가 있는 노래가 대부분.. 그래서 진짜 그래? 라는 호기심에 받아본-_- 근데 진짜 가사있는 노래들이 배경으로 깔리더라.. 그리고 노래 대부분이 맘에 듬.. 현재 BG도 이것중 하나..


여튼 큰 줄거리는 32세의 결혼안한 여의사 이언니와 친한 스튜디어스 동생이 중심이 되어 방송기자와 연극배우 연하의 남자들과의 연애드라마.. 연애물 왠지 오랜만에 보는 느낌;;



얼마전에 거리의 변호사에서 나왔던 이언니가 그 주인공.. 어쩔때 무지 이쁘고



머리묶고 안경쓰면 아오키 사야카같기도;; 여튼 언니의 오버연기 조금 부담스럽고 캐릭도 그닥 와닿지는..



그리고 이 드라마가 2001년껀데 (그리고 무려 게츠9였음;;) 그해에 안티크에도 나오셨던 (한해에 게츠9만 두번 나오셨네) 후지키 나오히토 오빠의 젊었을때의 모습;; 근데 캐릭이 워낙 짱나서 별 매력이 없더라;;



오히려 오시오 마나부 캐릭이 더 낫던.. 난 역시 여주인공의 사랑을 못받고 짝사랑하는 서브캐릭에 더 끌리나-_- 여튼 나 이사람 이미지 막무가내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순정남도 나쁘지않던..



요네하라 언니가 무려 조연으로 나오던 시기인가.. 뭔가 부족함없고 늘씬 매력적인 역인거같은데;; 글쎄요;;



사실 낼름 다 보게된게 각본이 나 한방 작가 꽃남1화의 후지모토 유키상이길래 (게츠9도 쓰셨었군요;;) 봤는데.. 글쎄 이분 한편한편은 괜찮은데 드라마 하나 전체를 다 끌고가기엔 좀 별로인듯.. (갸루사도 좀 그렇고..) 그래도 드라마 초반의 일상에서 있을수있는 일을 그회에 있을 연애와 접목해서 설명하는건 좋았..



근데 말하고싶은건 모냐;; 그냥 짜증나게 꼬이는 상황만 있는 연애물이 된건 아닌가도 싶.. 캐릭터들도 그렇고.. 그러고보면 새삼 너는펫은 연애드라마중에서도 말하고싶은 주제, 캐릭터설정도 그렇고 잘만들어진 드라마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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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검색하다가 발견한 한 블로그에서 제일 웃겼다고 해서 받아본 맨하탄 러브스토리.. 진짜 엄청 웃겼.







각각을 상징하는 물건에 이니셜이 나온 엔딩도 좋았..


쿠도칸 드라마중에서 젤 좋아하는건 젤 첨에 봤던 타이거앤 드래곤이고 그담이 키사라즈, IWGP순인데 이게 타앤드와 같이 1위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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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 잼있다 들었지만 진짜 잼있었다 ㅜ_ㅜ 초 타입 ㅜ_ㅜ

일단 젊은 탁빠도 멋있고^^ 꽃남이 그랬듯 한사람한사람이 다 정이가고 캐릭이 살아있는게 정말 잼있게 봤.. 완전 타입..

추천도 있었지만 7월에 5년만의 sp드라마 만든다고해서 그전에 봤.. 진짜 잼있구나..




그래도 역시 젤 맘에 든건.. 이 살아있는 캐릭터들. 만화같은 상황들^^


단적으로 사과에피소드.. 다들 놀라는 장면에서부터 저 사과 깎은 모습


사과가 아니고 귀라고 놀리다가 문이 슥 열리면서 쳐다보는 모습 ㅜ_ㅜ


그리고 살인 현장에 들어가는거, 들어가서 모두 각각 캐릭이랑 어울려서 넘 잼있^^


아베 히로시 나오는 드라마는 첨보는거같은데 어찌나 웃기시던지 ㅋㅋ


사무관이랑 둘이서 하하하하 하고는 스스슥 문닫히는거랑 각자 변장한거 ㅜ_ㅜ


뺏지를 잃어버린 아베가 안마해주는척 하면서 카츠상 뺏지 가져가려고하는 이런 사소한 장면도 원츄 ㅜ_ㅜ


그리고 거의 대사없이 "아루요" 만 했던 이분까지 ㅋㅋ 정말 꽃남이 리리코, 츠쿠시가족, 오카마상까지 모두 좋았고 끝날때 아쉬웠던거처럼 여기 캐릭도 한명한명 최고다 정말



그리고 털털하고 무던한듯보이지만 꼼꼼한 쿠리우와 차분해 보여도 의외로 정의감넘치는 아마미야 콤비


러브로 살짝 갈듯말듯 애태우는것도 잼있고


결국은 이런 관계.. 아 진짜 최고 ㅜ_ㅜ 결국 키스씬하나없었지만 이런 쿨한 관계 넘 좋아


그리고 첨엔 모야? 그랬던 아마미야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특히 6화에서 헝그리하트에서는 진짜 최고 ㅜ_ㅜb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쿠도칸의 낮드라마 나는 주부로소이다;; 요즘 왠지 2분기 드라마 보기가 힘든데;; 쿠도칸의 낮드라마라고 해서 받아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5주년이 된다는 기묘한 이야기.. 난 처음봤-_- <- 무서운거 약한사람;; 결론적으론 잼있긴했었는데 무서워서 나중에 또 쥰이 나오지않는한 안볼것같;; 예전에 환상특급도 무서워서 못봤는데;;
15주년을 맞이해서 1분짜리 10개랑 20분정도 되는거 5개 총 15개가 만들어졌는데..


첫번째
생각없이 어제 새벽 3시에 봤다가 무서워서 꿈까지 꿔버린 리플레이-_-
전차남이 주인공.. 캠보고있다니;; 너무 어울리는짓하지마;;
여주인공엔 이케와키 치즈루양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캡쳐 못하겠다 ㅜ_ㅜ 또보고싶지않아;;
근데 가난한 집의 쥰만큼이나 너도 집이랑 안어울린다;;
드라마 끝나고 리플레이랑 이마키요랑 주인공이 바껴도 좋았을꺼란 말이 많았는데 사실 이미지적으론 이게 쥰, 이마키요가 이토가 맞았을지도.. 하지만 팬적으론 이마키요가 더 좋았 ㅋㅋ


두번째
그리고 뒷마무리가 에? 였던 생명의 불
주인공은 하세가와 교코 반짝반짝 CG 언니 너무 착해도.. 근데 난 뭔가 요코짱의 엄마와도 관련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게 끝난.. 5개중 젤 별로였..
이오빠 누군가 왠지 한국배우처럼 생겼..


세번째
반전이 최고였던;; 비의 방문자
토모사카 리에가 주연.. 근데 이언니 볼때마다 약간 얼굴이 비틀어져있는 느낌이..
우우우치;; 너 무서웠다-_-::


네번째
감동적이었던 부인가게
나 이런거 약한가;; 눈물났다는;;
난 이쪽 부인이 맘에 드네 ㅋㅋ


다섯번째
이번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이자 유일하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었던 이마키요상
오빠 미모만으로도 정신없이 봤;;
근데 은근히 이마키요상도 귀엽 ㅋㅋ 오빠는 더귀엽;;


개인적으로 이 중 에서는 리플레이, 밤의 방문자 > 부인가게 > 생명의 불 이었.. 이마키요상이 젤 잼있었는데 객관적이지 못하므로 제외 ㅋㅋ


그리고 1분짜리 10개중에서도 가끔 웃기고 황당한것들이..
그중에선 오세로가 젤 좋았고 캡쳐만 봐도 웃기네 ㅋㅋ
야마다 축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그또한이 맘에 들.. 지하철역에서 표시보고 웃겼 ㅋㅋ


후지 드라마 잘만드는구나.. 비쥬얼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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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이 니노에 대한 애정만으로 드라마보기 시도했다가 결국 잠들어버려서;; 자막받고 다시 시도;; 휴지 갖다놓고 보고있었는데.. 그거 보고 울다가 내차 자버릴려고했는데;; 것도 실패;;; 그 이유로는..



1. 일단 너무 주워들은게 많아서 문제;;


의학지식이라던가 머 그런게 아니라;; 일단 카즈노리가 아니라 자꾸 카즈나리로 보여서 몰입을 못했다;; 요즘 가뜩이나 니노쥰에 빠져 니노의 날카로운 눈빛, 츠코미나 재치있는 유머 등에 정신 파는 중인데;; 게다가 이름까지 카즈카즈 하는바람에 더;;
그리고 출연진또한 니노가 택시비까지 받아간다는 캇짱이랑, 니노에게 핸드폰선물했던 오오다케 시노부상이랑, 니노랑 게임이나 피규어인가 같이 사러갔다는 카쿠군이랑;; 다 나오고;; 게임니키 넘 열심히 봤나;; 각트랑 탁구한 니노-_-::

그리고 노력파라기보단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니노 캐릭을 잘 알고있으니 더더욱 몰입이.. 만약 매사에 무식하게 열심인 쥰이였다면 저거 지얘기잖아하면서 펑펑 울었을지도;;
아 니노 연기가 부족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요즘 내 상황이 평소에 비해 니노를 연구;;하고 있어서;; 그런듯.. 니노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더만..




2. 그리고 이런 종류는 좀..


사실 지난분기에 1리터의 눈물 보면서 펑펑 울면서도 계속 미안했던것 중의 하나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의 사람들 보면서 난 괜찮으니까 다행이다. 저런사람들도 저렇게 힘내니까 나도 힘내자.. 이런 기분이 드는거였는데.. 그 드라마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노린게 그게 맞긴한데.. 그게 영 싫어서;;;; 니노 나오니까 봤다;;
그리고 그런 드라마들의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그렇다보니.. 너무 신파로 빠지는 경향이.. 친구들이 선생님 회의실 들이닥친다던가, 엄마가 만들어준 라멘이라던가, 형에겐 알리지말아줘;;; 라던가;;
그리고 게으름뱅이 나로선 그와중에 공부를 시작하는거 자체도 이해안되고.. <- 꼬인인간;;
뭐랄까 마지막에 1리터랑 똑같이 실물의 사진이 나오는데 아야짱과는 달리 카즈노리군은 너 참 독하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나 꼬인거 맞는거같다-_-
그리고 결국 주위사람들에게 힘내게 했다는게 보은한거인거같은데.. 설마 도대들어간게 보은이라는말은 아니겠지;; 안그래도 일드 특유의 "힘내자" 분위기가 슬슬 버거워지려는 즈음이라;; 간호사 아오이라던가;; 여튼 그런 열혈물은 고쿠센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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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모야;; 한동안 안봤더니 왜 애들이 사이가 좋고 심지어 선생님 편을 드냐;;
여전히 날카로운신 아쿠츠센세-_- (움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장장 전편하나가 1기가가 넘는;; 여튼 꽃남때부터도 엄청 광고하던 연초특집극 팔견전 드뎌 봤다..
내용은 모.. 대략 만화스러웠는데.. (종종 만화에 나오는 유치한 대사도 바로 나와서 좀 웃겼던.. "강하다.." 이런거;;) 그래도 초호화캐스팅 즐기면서 잘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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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어머니들의 반발.. 그러나 구워삼겨지고;;
갈수록 대단해지는 선생님;; 저애의 치부를 조목조목얘기하는데 설레설레;;
또 무슨 계략을 꾸미시는지..
근데 드라마가 계속 이렇게 가는건가.. 그럼 그닥 보고싶지않은..


그외에.. 카즈미의 언니로 나오는 카호양.. 엔진에서 내가 젤 이뻐하던 아이였는데..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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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름만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케이블에서 해준다고 해서 한번 보려고 생각하는 여왕의 교실..
학원물인건 알았는데 초등학생인줄몰랐고;; 이런 컨셉의 학원물인줄 몰랐던;; (단지 이지메를 심하게 다뤘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여튼 경쟁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인듯.. 신선하네..
학생중의 주인공.. 넌 계속 놀래기만하냐;; 여튼 불쌍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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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상콤한 학원물이 보고싶어서 받아봤는데 완전 성공! 정말 레모나 CF같은;; 여고생들의 풋사랑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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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주말에 내내 드라마 받아보긴 했지만 제일 잼있게 본 드라마는 따로 있었으니..

토요일 밤에 암생각없이 TV틀었다가 뭔가 무서운 영화를 하는듯해서 돌릴려고했는데 일본어 자막이.. 응? 이건 뭐지? 하고 봤더니.. 잠자는 숲 1화.. 드라마넷 일드해주는 시간이 변경되었구나.. 운좋게 딱 1화 시작할때 보기시작..

근데.. 근데.. 넘 잼있는거다 ㅜ_ㅜ 그래서 낼름 12화까지 다받았;; 아직 4화보는 중.. 범인 궁금해죽겠다;;
근데 오빠가 젊었을;;때라 지금이랑 약간 다른데.. 저때는 정말 원빈이랑 겹쳐보이더란..

그리고.. 캐릭이 넘넘 맘에 들.. 물론 머리길이도 (퍽) 그래서 아아.. 쥰이도 저런 미스테리한 역 맡아주면 정말 좋겠다란.. ㅜ_ㅜ

ㅜ_ㅜ 오빠 미모에 감탄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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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오늘 시작한다고해서 첨 본 러브코션트 연애편차치로 많이 알려져있었는데;; 이 당황스런 제목은 뭐지;; 4명의 여자주인공의 각각 다른 사랑얘기이라고 알고있는데 옴니버스스타일에 여자심리같은거 잘 나올거같아서 일본애들 그런거 잘하면 정말 잘하니까.. 봤..
일단 첫회는 나카타니 미키랑 오카다 준이치의 얘기. 나카타니 미키의 갑작스런 실연이후의 얘기.. 아직 1화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쁘지않았던듯.. 그리고 오카다 드라마는 첨보는거같은데.. 워낙 1화에선 나오지않아서;; 여튼 확실한건.. 넌 검은머리가 낫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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