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다가 몰입못했던게.. 야마다 너또 애 갖게해놓고 도망쳤;;;;
깨달음을 깨달으시는 오빠;; 특이사항 - 잘생기셨음;;
역시나.. 거기 어머니가 기절할만한건 그거밖에 없다고생각했..
결국은 모두.. 근데 분명 첫회엔 글씨가 주절주절 적혀있었는데.. 15년지나서 없어진건가;;
후반부에 가면서 제일 맘에 남았던건 오히려 유키호 - 료지보다도 사사가키 - 료지.. 커플링이 아니라-_- 둘의 오랜악연 그런게 좀 짠한.. 유령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채준 사람.. 그때 잡아주지못해서 미안했다는말에 또 짠..
첫회랑 겹치는 이장면.. 이 결과를 이미 알아서 마지막회를 담담하게 봤을수도.. 몰랐다면 확실히 더 안타까워했을듯.. 근데.. 너 확실히 1회때 영상보니 살쪘다;;
확실히 1회보다 연기가 는 유키호..
도랑에 피는꽃 위의 료의 태양 반지..
그리고 태양아래서 손..
역시 좋구나 이 드라마..
그치.. 그런게지..
아저씨 의외셔 ㅋㅋ
마지막에 뭘 본거냐-_- SP만들꺼야 어쩔꺼야-_-
사실 이런 드라마에서 가장 범인이 아닌거같은 사람이 범인으로 끝나는게 맞는거긴한데.. 혹은 아예 유키히라라던가..
그래도 애써 안도는 아니길 바랬던건.. 너무 매력있잖아 이역!!!! (저건 완전 로망이었던 로드쇼;;)
이전의 사건이랑 이런 맞는장면도 나와주시고..
순해보였던 이면에 이런면도 보여주고 근데 이때 약간 비 생각났;; 작은 눈 크게 떠서 그런가;;
게다가 이렇게 눈물 한방울.. 아 완전 이런 초 매력적인 조연..
이 드라마 시작전부터 이런 역 쥰이 한번 해주길 바랬는데;; 그래도 쥰이 역은 아냐;; 아마 쥰이였다면 바로 의심받았을꺼야;; 에이타처럼 끝까지 숨기진못했을듯.. 아쉽다..
오랜만에-_-;;
서유기는 끝까지 20대구나;; 1위는 당연한거구..
오랜만에 체크했더니 역시 끝에 가면서 잼있어진 언페어 쑥쑥 올랐네.. 가치바카는 한번도 2자리인적이 없던거같고.. 그래도 역시 2위는 쿠이탕인가보다..
4분기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들었던 1분기 드라마도 이번주면 끝이구나.. (담주엔 이마키요다!!)
많이 컸다 네코다;;
친절한 자막씨
친절한 안도씨
난 이사람이 오히려 수상하던데.. 너무 범인으로 모는 사람은 아니더라구;; 꼭 전회에 복선하나씩 깔았으니 이번에도 혹시..
플래시 잘만들었네;; 새삼 3년전이면 그동안 계속 리뉴얼도 하면서 운영한거야? 싶은-_-
결국;; 그렇게 힘든 시간에 젊은애가 저렇게 들이대는데 누가;;;
도중에 포기하려고했었는데 참고 버티니 끝부분엔 무지하게 잼있어지는 언페어.. 결국 초반의 사건과도 이어지는걸까..
8화, 9화도 잼있게봤..
너무 안타깝던 마키무라 키요코.. 정말 그런말 들으면 눈물날것같..
이세사람 넘 보기좋아서 그냥 과거는 잊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유키하라에겐 젊은애있으니 ㅋㅋ)
역시 애들은 무섭다니깐..
너무 놀래켰던.. 이거랑 야마지 관리관이랑 ㅋㅋ
안도가 이 드라마에서 최고 멋있었던 순간 ㅋㅋ
여전하신 언니 ㅋㅋ
오빠는 취향이 좀 특이하신;;
8화까진 시청자들은 범인을 다 알고 그들만 몰랐었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이제야 알았다니;; 맨첨의 언페어한 사람은 누굴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각각 다르다는것을;; 음.. 근데 이거 9화 아냐? 저건 10화를 표시하는거 아닌가?
책갈피 이외에 새로 나타난 바츠.. 근데 마치 쨈으로 쓴듯한;;
이오빠 진작 기자관두고 형사하시지 그러셨;; 유키히라 보다 낫던데요;; 근데 오빠 왜 자꾸 설치세요;;
아아아아 안도;; 점점 빠져든다;;
자고있는 그녀에게;; 이런상황 언니들 딱 죽는 상황;; 후반가니 비중이 좀더 생기는구나..
이런;; 영화에서나 자주 나오는 시츄에이션;; 여튼 이젠 꽤 많이 죽었네;;
역시 이번분기 최고의 드라마라고 말할수있을것같다;; 보다 자려고했는데 보고는 도저히 잘수없었던 5화;; 여태 백야행중에서도 최고였..
원작을 본 사람들이 드라마에서는 유키호가 그래도 착하게 나온거라고말하더니 이제 드디어 그런면이;; 그래도 료의 나레이션과 마지막 장면으로 유키호에게 인간적인면을 느끼게해주는 것도 좋고..
그리고 이제야 맘편하게 백야행을 즐길수있을것같다;; 그동안은 료의 캐릭터에 조금 (조금이냐-_-) 미련을 갖고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미련을 버릴수있을듯.. 유키호에게 끌려다니는 캐릭이라면 내가 그분에게 바랬던 캐릭과는 조금 다른듯.. 이제 살찐거 욕안하고 맘편하게 볼께;;;
그동안 태양에 로고가 떴었는데 처음으로 파란 달에 뜬.. 여기서부터도 의미심장하던..
이분 존재감도 정말 만만치않고
근데 넌 다신 그머리 하지말도록 하자;
그리고 우린 얼굴앞에 잔을 내밀지말자;;
새삼 닮은 두사람.. 오늘 처음으로 어른의 유키호에게도 반한..
새 사건 시작이라 좀 전개가 느려진거같아서 탈락할까.. 했었는데.. 마지막 '언페어나노와 다레까' 한마디로 바로 잼있어진;; (이전 사건이 완료된게 아니란말이지..)
제목답게 언페어한 일들이 너무 많고;; 나쁜사람들이 넘 많아서;; (그게 현실이겠지만) 이거 관둘까싶었는데.. (네코다;; 실망이야 -_ㅜ) 잼있어졌어;;
그리고 난 아직도 저 여자분이 공범일거같아서.. (그러다 설마 미오짱의 착한마음에 동료들 배신하고 죽는거 아니겠지-_-)
이전의 이것도 관련이 있을것같고.. (근데 쇼와 58년 2월 16일생이면;; 830216;; 오종혁 생일인데;;)
이건 보면서 움찔;; 노트북에 BL물같은거;; 넣어두면 안되겠구나.. 형사들이 막 수사;; (이것봐 계속 나와-_-)
아 역시 정말 잼있었던 백야행 (근데 시청률은 더 떨여져서 10.7이던데;;) 정말 어쩔수없이 나쁜길로 빠져들어가는 주인공들이.. 정말 이번분기 최고 드라마인데..
근데 새삼 느꼈다는;; 어둠의 진지한 캐릭터는..
살찌면 안된다는것을... 누구십니까;; (얼마나 사악하고 진지한 내용이었는데;;)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러브레터의 후지이 이츠키, 카시와바라 다카시..
이세창이 되셨;;;
아무리 그러셔도;;; 머.. 연기는 인정한다만.. (피부 보아하니 TBS맞네;; 다른 방송처럼 조명빨좀 주지;;)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계신..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했기에 충격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