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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가 요리에게 이쿠에게 고백했음을 전한 얼마뒤, 그래서 요리가 이쿠를 내가 좋아하는 여자, 남에게 주기싫은 여자로 더욱 의식, 냉정하게 대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시작한게 넘 좋았

- 그렇게 의식하게 된 이쿠의 자는 모습을 보다가 손에 키스, 좀더 욕심내서 자는 애 입술에 키스하려다가 깨버린 이쿠에게 걸려서; 나냐 다른 남자냐 선택을 강요하게 된 상황도 충분히 자연스러웠.. (원작에선; 그냥 덮치면서 시작했었지;;) 결국 남 안주고 자기 욕심만으로 자기것으로 하고나서 미안해하는것도.. (근데 그때 넘 이쿠생각만 해서 자기 이부자리를 생각못하신게요; 여튼 그로인해 엄마가 ? 된것도 맘에 들었고)

- 원작에선 이쿠의 친구였던 토모카를 그저 요리를 짝사랑해온 클래스메이트로 설정, "노래를 잘하니까" 성의없는 말이었지만; 요리가 자신을 의식해줌으로 좀더 요리를 욕심내게 만든 오리지날 에피소드도 좋았고, 원작에서 그저 악역이었던 토모카 캐릭터가 제일 변하면서 살아나지않았나.. 특히 토모카의 엔딩이 좋았.. (노래가 그렇게 잘한게 아니라서 더 현실감있었던)

- 제일 먼저 요리의 사랑을 눈치채고 요리의 행동에 불길을 당기는 행동을 취해줬으나 결국 이루어지자 니들은 안돼 라면서 "행복한 요리를 보고싶기도하고, 남에게 주고 싶지도 않은, 우왕좌왕하는 야노"도 좋았 ㅋㅋ (야노의 애정의 방향까지 한곳으로 몰아줘서 ㅋㅋ "둘둘 짝맞추면 되겠네"가 아닌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극대화 시켜주셔서 감사 ㅋㅋ ) 하지만 니가 레드는 아니지않어-_- 그거땜에 그날 밤 자다가도 웃었;; 이자식 레드를 노리다니-_-

- 이쿠는.. 특유의 맹함이 딱 들어나던 대사 "여자친구 누구?" 로 설명 끝;; 넌 인생 쉬워서 좋겠다;;;; 잘난 오빠둬서 좋겠다;; 다른 캐릭들이 원작에 비해 훨씬 타당성있었다면 이쿠는 원작 그대로;; 하긴 이쿠가 이렇게 맹한 애니까 오빠로서 자꾸 돌봐주고싶고 그러다 애정도 싹트고 그랬겠지; 오빠에게 대드는 평범한 여동생이었다면-_-

- 어머니 역의 아사노 유코상. 연기잘하시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많이 활약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까지 개입되었으면 정말 한국드라마, 낮드라마 였을듯

- 개인적으로 제일 헉! 했던 장면은 첫등장;; 그리고 다들 얘기하시는 2층침대.. (그중에서 이쿠가 눈뜬 직후, 진짜 보는 사람도두근두근..) 그리고 토모카와의 카페씬 (나 최악이네), 그리고 교실씬 (모하는거야 나) 아아.. 셀수가 없군 OTL

- 클로버가 이 작품의 상징으로;; 유치한 she = lover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의 상징으로 쓰인점도 좋았..

- 좀 안타까웠던 점은 다들 공통이었겠지만; 감정의 조절이 능숙하지못해서 사고를;; 저지른다거나 저질러놓고도 감정에 따라 우왕좌왕한다거나하는 위태한 고등학생이라기엔 오빠는;; 너무나 어른느낌이 좀 나서;; (연기가 아니라 외양적인 면이..) 여튼.. 한번봐서 뭘 알겠어 <- 라기엔 넘 많이 썼다-_- 나중에 영화 다시보고나서 이글 보면 부끄러울듯;;

여튼 여기까지..



























리뷰 쓰다보니 더욱 다시보고싶어지네 OTL 역시 한번 봐서는..
 

키가 너무 크다고 영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을 찬 선배는 오시나리 슈고군 ㅋㅋ (반갑)



두 주인공은 이렇게 두사람..



같은 반에서 서로 앙숙



위의 교실도 이뻤지만 여주인공 방도 넘 동화같이 이쁘다 (여주인공 언니에 시즈짱 ㅋㅋ 자매가 둘다 크네 ㅋㅋ)



내용은 초반은 생각보단 지루했는데 아기자기 소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



둘도 만화캐릭터 답게 귀엽고



적외선으로 메일주소 주고받는 중 ㅋㅋ



여자 주인공 키는 큰데 얼굴은 귀여운 계열



코이케 텟페이야 설명안해도.. (저 아저씨가 나와서 심리 소개하는중 ㅋㅋ 저아저씨 동물행동 분석하시는 분같던데..)



근데 여긴 우리 도련님도 걸으셨던곳 아닌가..



여튼 남주인공이 이젠 다 이뻐보이는 여주인공 (자동 포샵 처리 ㅋㅋ)



남주가 못지운 칠판 윗부분 지워주던게 인상적



아기자기 귀엽단말야.. 이영화




마츠리도 저리 귀엽게 ^^



그리고 마츠리에, 학원제에, 수학여행에.. 아기자기 학원물의 소재들도..



가발 열연하셨던 익숙한 얼굴의 이분 ㅋㅋ



다시봐도 귀엽게 지저분한 방



수학여행은 교토?



귀여운 쪽지, 일본어글씨



으하핫 일력거맨에 저 아루요 아저씨



속눈썹 붙이셨음 ㅋㅋ HG컨셉인가;;



근데 관광다니는 이곳은..





여기 사와라잖아;;; (아까 교토가지않으셨나;; 왜 갑자기 치바현이;)



여튼 반갑네.. 사와라..



귀여운 여주인공;; 우는건 진짜 안이쁘더라;; (츠쿠시는 우는게 참 이뻤지)



아놔 시즈짱 ㅋㅋ 그리고 남친역으론 누굴까했더니 야마짱 아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반엔 좀 지루하다가 이분 등장에서부터 잼있어졌음 ㅋㅋ




아놔 ㅋㅋ 저자세 미쳐 ㅋㅋ 요로시퀸~~



저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하며 ㅋㅋ



마이티부 원츄 ㅋㅋ





완전 느끼 제대로 ㅋㅋ 타니하라 쇼스케 캐스팅 딱 ㅋㅋ




저 잠시 나오는 소품에도 세세한..




마지막엔 감동도 좀..



그나저나 저 아대... 당신도 니노쥰? <-



그리고 귀여운 엔딩



뒤끝이 완전 기분좋았던 상콤한 영화 였 ㅋㅋ (초반은 좀 지루하고 후반은 완전 느끼해서 최고 ㅋㅋ 그러다 마지막은 상콤.. 머 이정도면 되었지 ㅋㅋ)

1. 전체적인 감상은.. 요즘 애니를 너무 잼있게 보고있어서인지 상대적으로 좀-_- (특히 애니에서 감명받았던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에서의 배경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 애니쪽이 훨 좋았음;; 그장면 라이토의 신념이 틀어지는 굉장히 중요한 장면인데 좀 아쉽;;) 영화 2시간으로 나타내기엔 넘 내용이 방대한걸수도.. 차라리 드라마로 만든다면 그쪽이 나을지도.. (참고로 처음에 아예 니테레 로고가 크게 뜨던;; 애니, 영화 TV 방영때도 짐작했지만 니테레에서 100% 드라마로 만들듯) 여튼 애니로 인해 기대치가 넘 올라갔던걸수도..


2. 2시간 조금 넘는 영화, 도중에 한 3번정도 시계봤;; (그런 엄청난 설정의 원작으로 그렇게 도중도중 지루하기도 힘들텐데;;)



3. 사실 데스노트는 라이토가 핵심인데 배우 캐스팅은 넘어가더라도 나이설정은 좀 맘에 안듬.. 라이토가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이기에 어느정도 치기어린 정의감에 불타는게 이해가 되는데 이미 대학생씩이나 되는애가 L의 도발에 넘어가서 범죄자 아니더라도 내가 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모두 죽일꺼야는.. 좀 너무 철없잖아;;
(게다가 법의 한계에 좌절하고있는 법대생"이라는 설정 자체가 좀.. 미안하다 비오는 와중에 육법전서 들고 괴로워하는거보고 웃었다-_-)
그리고 어느정도 라이토가 꽤 심경변화를 많이 일으킨 정도까지 내용이 진행이 되었는데 그거 전혀 모르겠더라;; 나레이션 넣는게 유치했다면 류크와의 대화에서라도 좀 알려줬으면 했는데;; 머 관객이 지나치게 라이토에 이입되는걸 막고싶었던걸수도..


4. 원작엔 없던 시오리;;와의 쓸데없는 로맨스 필요없어! 특히 마지막 "남들 보는 앞에서.."는 민망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 (그리고 생각보다 유우양이 키가 작음에 놀람;; 너 늘씬미녀아니었어?)


5. 라이토 아버지 배우 느무 멋있으시다;; 원작에선 단지 평범한 아저씨 (라이토 아버지답게 정의롭고 약간은 고지식한;;) 인데 배우분 너무 미중년;;; 그리고 우왕좌앙 답답한 경찰들 사이에서  L이 유일하게 특이한 사고방식와 약간은 위험한 수단으로 천재틱함이 나타나야하는데 아저씨 너무 멋있어서 죽더라;; (너만 그래 ㅋㅋ)
여튼 원작에선  L만 알아냈던것 아저씨도 막 알아내시고 ㅋㅋ 전체적으로 아직  L의 카리스마는 나타내지않았.. 개그는 맘껏 나타났더라;; 유일하게 웃긴 장면들은 다 L;;; 그래도 L 꽤 노력한게 보였.. 그리고 비쥬얼 그렇게 해놓고 각도 그렇게 잡아놓으니 꽤 어울렸.. 여튼 전편말고 후편이 되야 L의 진가가 나올듯 보임.. (이미 팬들 느셨던데;; 나오면서 퐈슨되었다고 고백한 언니들도 목격;;)


6. 미사미사 첫등장이 캄칙하심.. 내내 그거로만 나오는줄 알고 쫄았다 ㅋㅋ (<- 토다양 팬)



7. 류크 CG제법 잘만들었;; 근데 왜 난 자꾸 보면서 김수미가 생각났을까;;; 마지막에 류크의 한마디가 있다고 해서 엔딩롤끝까지 기다렸는데 낚였다 췟 -_ -


8. 한마디로 원작을 봤던, 안봤던.. 관객들에게 불친절한 영화;; 정작 설명해줘야하는건 설명 안해주고 설명 필요없는건 보여주시던-_-


[#M_ -> 예를 들면 이런거.. ( 답답해서 몇마디.. 스포일러 포함).. | <- 아놔;; |

- 왜 라이토가 키라가 경찰의 수사정보를 알고있음을 일부러 경찰들에게 알렸는지를 알려줬어야지;;
- 그 지하철이 무선인터넷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알 필요없지만;; 어떻게 메일로 그 명단을 받게 되었는지는 설명해줬어야지;;
- 왜 갑자기 라이토가 범죄자 아닌 사람들도 죽이고, 마지막의 사건까지 저질렀는지를 알려줬어야지;;;
- 류크와의 만남에서 이제 처음으로 사람죽는걸 목격해서 놀란애에게 너라면 가능할지도라고 말하다니-_- 설정은 원작과 다르게 해놓고는 대사는 똑같이 쓰시면;;

블루의 이 처자도 그렇고 둘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했더니 둘이 자매더라 -0-

야바이;; 나 이영상보고 아까워;; 라기보단 좋은데~ 라고 생각했;;;



기타로상^^



아루요~ 아저씨;;



시효경찰에서 나온 사람들도 3사람 나오던데.. (그중 한분은 거북이는 의외로.. 에도 나오신)



큰 가방 왠지 맘에 든다..

시대는 전쟁의 전국시대에서 도요토미, 도쿠가와로 인해 통일이 되어 평화의 시대로 가는 때
(즉, 가진자들의 무기로 사용되던 시노비들이 이제는 쓸모가 없어진)




시노비들은 이가가문과 코우가가문 두 가문으로 구분할수있는데 오랜시간동안 앙숙



각각 그들의 두령의 손자, 손녀들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사이 (로미오와 줄리엣;;)



여튼 윗분들은 이제 필요없어진 시노비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그간의 휴전을 멈추고 서로 경쟁을..




그렇게 한명씩 겨루다가 희생되는 스토리..






내용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각각 무사들이 자기만의 기술을 갖고 싸우는거 좋아함;; ㅋㅋ (엑스맨도 그랬고.. 그러고보면 엑스맨이랑 겹치는 기술들도 많았..)
추천할정도까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잼있게 봤음;;

첫째가 영화에선 원작에선 그저 사랑에 약한 비련의 여주인공이었던 오보로의 성격을 강하게 하고 비중을 높였던.. (영화화하면서 나카마를 주연으로 했다는 얘기..)
개인적으론 만화의 오보로가 그야말로 사랑만 알고 남에게 민폐만 끼치는 짜증나는 캐릭 그 자체였기에;; 영화쪽의 캐릭이 좀더 맘에 든.. 만화에선 단지 상대의 기술을 못쓰게만드는 눈동자뿐이었는데 영화에선 시노비답게 술법을 가졌고 (라기엔 "넌 눈빛으로 사람죽이냐" 라며 우스웠지만;;) 나름 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있었고..





대신 그로 인해 겐노스케 캐릭이 많이 약해진.. (오히려 만화에서의 기술이 영화에서는 오보로에게 간듯한;;) 그리고 만화의 겐노스케는 카리스마, 힘 그 자체의 이미지인데 영화에서는 평화를 사랑하는 좀 유한 느낌으로.. (오다기리죠가 맡아서 그 이미지는 더해진듯)

윗분중 한명으로 나온 이분은.. 도쿄타워에서 영수증 챙겨주시던;;



최근 본 영화중 이분 나온거만 2개봤네;;



두둥.. 누굴까요;; 알아보시겠나요;;



사와지리 에리카양입니다;;



보다보니 사와지리 에리카보다 양쿠미가 이뻐보이는 작품도 생기는구나;;




워낙 여기의 양쿠미 비쥬얼이 내 취향이어서 그랬을수도;;



이런 팜므파탈 언니도 취향 ㅋㅋ 근데 확실히 만화가 좀더 자극적이더라;; (근데 만화에선 넘 언니들 술법이 몸으로 승부;;)



나비 CG를 보니 긴다이치 생각나는구나;; (했는데 찾아보니 감독이 긴다이치감독이다;;;2001년버전;;)



머리가 날라간 상태입니다;;

보면서 내내 감탄했던 사진관 건물;; 너무 이쁜거 아냐?



아저씨가 사용하기엔 지나치게 깜찍한 스쿠터와 헬멧;;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풍경;; 운하와 빨간 다리..



가운데 체크 여자는 도쿄타워에서 코지보고 웃었던 이과생 푸스;;

요즘 이미지만 있어서 너 이렇게 미소년인줄 몰랐다;; 그닥 잘생긴건 모르겠는데 은근 주인공많이 하는 이치하라 하야토 (야마다랑 같은 기획사더라.. 거기 남자배우 별로없는데 은근 다작)



히메가 고등학생시절 둘이 많이 닮았다는 소리가 나왔다던 오시나리 슈고..
그쯤엔 둘다 마르고 눈크고 약간 곱슬머리 (아이돌 펀치시절;;) 가 좀 그런 소리 들었을법도.. (지금이야 도묘지 vs 나카즈카군이니까) 여튼 두번째볼때 젤 맘에 남던 호시노



첫영화였다는 아오이유.. 역시 귀엽..



니노친구(?) 많이 나오더만요;; 카쿠군도 그렇고.. (미안하다 캡쳐없다;;) 한도쿠에서 카쿠에게 심장줬던 이분도..



너 진짜 오랜만이다;; 미만도시에서 자신이 이지메당하지않기위해 모리 이지메시키더니;; 여기서도;;



긴머리 잘어울리네요.. 수영잘하시대..



충격적이었어요-_- 당신;; 여튼 배우는 영화 세카츄의 그분.. (다른사람같아;;)



킨키키즈;;



하필 요요기;; 그립잖아;;

가수를 꿈꾸는 야마네 카오루역엔 진짜 가수 유이.. 정말 사와지리의 마네에 비해 가수의 포스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



그리고 그런 카오루가 반한 서핑을 좋아하는 (그러나 잘하지는 못하는;;) 빠가 고등학생 코지엔 츠카모토 다카시, 너무 감정적인 연기가 아니라 오히려 더 좋았던..



그리고 딸을 사랑하는 카오루 아빠엔 도쿄타워의 시후미 남편..



그리고 제일 놀랬던 캐스팅은.. 카오루 엄마에 아사기상;; (연기도 하시는군요;; 하지만 비중은 아빠가 더 높았..)

드라마의 카오루는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미 본인의 CD를 만들어 메이저에 진출하고싶은, 그리고 코지의 예전애인이었던 현재 가수와 얽히는 등의 약간은 통속적인 줄거리인거에 비해 영화의 카오루, 코지는 아직 고등학생, 그리고 서로가 첫사랑. 그리고 단지 카오루의 노래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게 그들의 행복이랄까..
처음으로 도시(아마 요코하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기뻐하는 카오루와 그때의 노래는 정말 잊을수없는..  



그리고 카오루가 코지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의 가사또한 드라마의 너무 상황을 드러낸 창밖어쩌구 보다는 "멋부리지않은 상냥함" 쪽이 더 맘에 남던.. 그리고 일본영화 특유의 죽음에 대한 담담함과 깔끔함도 맘에 들고.. (신파로 흐르지않는점)
영화 다보고나서의 "상큼한 여름날의 첫사랑",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의 열정" 의 느낌이 드라마로 인해 오히려 망칠것같아서 드라마는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