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종류별)'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08.06.23 [꽃보다남자2 로케지] 도쿄 - 아오야마 | 미나미아오야마 교차로 6
  2. 2008.06.23 도쿄 - 하라주쿠 | 돈까스로 유명한 마이센 2
  3. 2008.06.17 도쿄 - 시모기타자와 |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의 유명 맛집~ 오타후쿠 2
  4. 2008.06.15 도쿄 - 지유가오카 | 롤야 6
  5. 2008.06.15 도쿄 - 다이칸야마 | 미스터 프렌들리 4
  6. 2008.06.15 도쿄 - 다이칸야마 | Holy
  7. 2008.05.19 도쿄 - 다이칸야마 | 눈물나게 맛있던 타르트~ 키르훼봉 6
  8. 2008.05.18 도쿄 - 신주쿠 | 그 남자가 죽기전에 먹고싶었던 카레~ 나카무라야 카레 6
  9. 2008.05.10 도쿄 - 에비스 | 유자맛이 살짝~ 에비스 라멘 아후리 2
  10. 2008.05.08 후쿠오카 - 나카스 | 인기많은 야키토리야 노부히데
  11. 2008.05.08 후쿠오카 - 텐진 | 모쯔나베 에치고야
  12. 2008.05.07 후쿠오카 - 텐진 | 한입사이즈 교자로 유명한~ 테무진 4
  13. 2008.05.03 후쿠오카 - 텐진 | 아란지 아란조 3
  14. 2008.05.03 후쿠오카 - 텐진 | J카페 코코로
  15.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크레페 Dipper Dan
  16.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이치란
  17.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레몬향 스테키~ 후란스테이
  18.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후쿠오카 기념품을 산다면~ 더 하카타
  19. 2008.05.02 후쿠오카 - 캐널시티 | 아카야? 2
  20. 2008.04.29 후쿠오카 - 캐널시티 | 하카타 라멘의 모든것 라멘 갤러리 2


그담에 사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우적우적 걸어서 찾아간곳이 여기;; (건너편에 하겐다즈, 고디바가 보이는 요 횡단보도)



즉 요기.. (지금은 공사중이지만;)




리탄즈 9화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둘이; 오고




갔던 건널목 "파란 신호다~" 하면서 뛰어놀던




켄을 다시 만나 4초에 건널목을 건너셨던 곳도 여기;; 미나미 아오야마 교차로;



그 교차로 나도 건너는 중; (4초엔 못건너겠던데;)



건너가서 바라본 조기쯤 서있던 켄을 발견하곤 빛의 속도로;;



사실 이쯤인건 알겠는데 어느 횡단보도인줄 몰라서 찍으면서 4군데 다 건넜다는;



그나마 저기 하겐다즈가 랜드마크가 되줘서..



여긴 건너편에서 바라본 저쪽 건널목 ㅋ (애썼다 다 건너느냐 ㅋ)



여긴 4군데 건넌 뒤 다시 원점으로 와서 역시 가장 유력한 횡단보도를 찍은것 ㅋ (다행히 맞췄어 ㅋ )


그냥 그 근방까지 갔으니 찾아본거지 원래는 이렇게 삽질하는 사람은;;; (부정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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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또한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곳..



하라주쿠갈때 지나치기만 했는데; (왜냐? 비싸니까! 그리고 하라주쿠보다는 오모테산도에서 찾아가기가 더 쉽)



이번엔 한번 맘먹고;;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왔으면 가자마자 한국인 메뉴판을 주시던;



제법이야;



여튼 메뉴판 구경




이 수많은 메뉴들 중에



역시나 가장 인기메뉴를 물어보니 요 흑돼지히레, 로스까스 정식.. 고럼 고걸로..



주문했으니 옆의 소스들 구경



흑돼지용 소스가 따로있고 그외는 매운맛, 단맛.. 소스 색깔이 조금씩 다르네 (단맛이 젤 인기인가; 그릇이 젤 크네)



자 여튼 이제 나오신 흑돼지님;



카모메식당을 넘 인상적으로 봤나; 왠지 서걱서걱 써는 소리가 들리는듯-_-



드뎌 마이센의 돈까스를 먹어보는듯..



단면은 이렇게.. 기름기는 적으면서 고기의 결이 참 부드러워보이는



근데 맛은 뭐랄까.. 막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진 3천엔이나 되는 돈까스랑 일본의 보통 돈까스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던; (기무카츠나 돈까스 이센도 맛있었.. 아 돈까스 와코보다는 맛있었던 기억;) 가격만 좀 쌌어도 극찬했을텐데



디저트로 나온 샤벳도 맛있었



이제 다 먹고 나가는길.. 이렇게 카운터석도 있고 그 앞엔 대기석도



밖에선 인기 돈까스집이 다 그렇듯 가츠샌드도 판매중.. 여튼 잘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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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지유가오카에서 무리해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게했던 장본인;



두둥 바로 여기 오코노미야키점 오타후쿠



작년에도 갔으나 정기휴일이어서 눈물을 흘리며 떠났던 거기.. 이날은 다행히 영업중



일단 메뉴판을 보자.. 역시나 오코노미야키점답게 이카니쿠타마, 에비니쿠타마 등..



오코노미야키방식만 봐도 여기는 딱 히로시마풍이라는.. (시모기타자와에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점이 많던데 아마 여기땜에 생긴건가라고 추측)




왜냐? 여기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될 정도로 유명한 오타후쿠 오코노미야키소스- 저 행복해하는 여자얼굴 로고의- 의 그 집인걸! (나도 이마트에서 열심히 오타후쿠 소스를 사다가 집에서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를 해먹고 있지 ㅋ)



날이 쌀쌀해서인지 오뎅도 같이 판매..




유명 맛집 아니랄까봐 벽엔 유명인들의 싸인이..



실내는 생각보단 작은편..



여튼 열심히 꾹꾹 눌러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주고 계시는 ㅋ



요앞엔 우리가 따로 주문한 야키소바를 준비중이신



야채와 고기를 볶으시고 뚜껑?



고안엔 조렇게 면이.. (야키소바에 쓰이는 소바면이랑 오코노미야키에 쓰이는 면이랑은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던)





자 이제 빛의 속도로; 야키소바를 볶으시고



두둥 완성! 위에 파래가루 뿌리는것도 왠지 히로시마풍이군 (근거없다 ㅋ)



좀더 클로우접



좀더 클로우접 (숙주나물이 들어간것도 오사카풍과 좀 다른가)



조금 들어보면 면빨은 이런.. 아주 맛있게 잘먹었음 (내내 단것만 먹어서 짭짤한게 땡겼던 찰라)



자 그담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야채랑 반죽이랑 한데 섞어서 부쳐버리는 오사카풍과는 달리는 반죽사이에 야채와 고기등이 샌드위치처럼 껴있는 히로시마풍



먹기편하게 잘라주시고



위에 파래김을 툭툭..



이야 맛있겠다! 근데 응? 뭔가 허전하지않아?



히로시마풍엔 중간에 면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면이 빠져있!! 물어보니 주문할때 같이 주문했어야한다고 OTL 약간의 허전함을 느끼면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 (담에 또 가면 그땐 기필코 면을 넣어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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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날의 컨셉을 스윗트데이; 전에 가려다가 결국 못찾았던 지유가오카의 롤야를 찾아갔; 근데 가게앞에 사설 경비까지;; 두고 줄을 세우던;; (다른 가게에 방해될까봐 그리고 지나가는 차에 방해될까봐 줄서있는 사람들은 가게 바로앞이 아니라 이렇게 길건너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했던;)



로고나 이름만 들어도 왠지 예상이 되는 롤야는



롤케익 전문점



열심히 말고 계시는듯 ㅋ



그외 과자 등도 팔지만.. 가게가 요게 다;; 앉아서 먹을 공간이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을 해야하는;



롤케익의 종류도 무척 다양;



가격은 한조각에 3~400엔이니 싸다고는 할수없;;



그중에 인기라는 딸기가 들어있는 봄 한정 케익 등을 주문



쿠키에도 롤그림이 ㅋ




하트모양 쿠키도 귀엽 ㅋ



여전히 롤모양이 그려있는 가방에 테이크아웃해서



인근의 모스버거에서 시식 시작 ㅋ



우리가 산건 요거 2개 (딸기 아닌건 모였는지 까먹었다 -_- 무리도 아니지;; 3달 지났는데;)



요렇게 맛난 생크림이랑 빵이랑 딸기랑..



그니까 넌 누구냐고;;



맛은 역시나 디저트가 강한 지유가오카에서도 인기점 답게 맛있.. (근데 하필 키르훼봉이랑 같이 먹어서 거기엔 좀 죽은 경향이;; ) 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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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평소에 한번 가보고싶었던 미스터 프렌들리.. (저것들이 바로 날 낚은 주범들)





문고리부터가 ㅋ



원래는 캐릭터샵이라고나 할까.. 여튼 카페와 샵이랑 같이 있



분위기는 내가 좋아하는 내추럴 + 컨츄리 풍..



이것들 오늘은 먹어주겠어



음료는 친구에게 맡기고;



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



워낙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해서 사진도 많지만



구석구석이 다이뻐서 ㅋ









귀여운것들 천지.. 근데 막상 돈주고 사고싶은건..








그러다 발견한 한국 관광객의 책인듯보이는;; 이거 디스플레이인가??





여튼 구경을 마치고 (사진찍어도 모라고 안하니 좋 ㅋ)



자리로.. (밖엔 이쁜 프렌들리 스쿠터가)



왜냐하면 주문한 요게 나왔기 때문 ㅋ



다 똑같아 보이지만 나름 프레인이랑 딸기맛이랑 주문;



딸기맛이라고 해도 딸기쨈같은게 들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반죽이 딸기향?



요렇게 생크림에 콕 찍어먹는.. (은근 딸기맛이랑 어울리더군요)



여기부터는..



화장실; 여기도 귀엽;




나오면서 또 구경 ㅋ




아까 안에서 보고 이쁘다 생각했던 스쿠터..



한번 가보고싶었고 결국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던 미스터 프렌들리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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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여행기인가; 아직 오사카도 안갔는데;; 여튼;;



그담엔 키르훼봉 옆에 있는 홀리라는 카페로..



책자에서 분위기도 좋고 오무라이스가 맛도 있다고해서.. 식사할꺼라고했더니 저 칠판을 가져다주시던;;



음료수먹을 사람은 요 작은 메뉴판



대충 주문하고 둘러보니.. 아기자기보다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지금보니 왜이리 드물게 남자들만 보이냐;)



1층에 위치하고있어서 전경이 아름다운 편은 좀 아니고; 여튼 인테리어는 그렇게 내타입은 아니었..



여튼 주문햇던 오무라이스가 등장



응? 비쥬얼이 좀;; (완두콩 올라간게 짜장면도 좀 생각나고;)



그래도 얹어진 계란이 오물렛을 만들어서 살짝 펼쳐놓은 느낌이라 좋았



소스는 로망의 데미그라스라기보단 케찹에 가까워서 촘;; 그래도 맛은 있었.. (그래도 여전히 완두콩이 좀 깬다;)



먹고있다보니 뭔가 모델의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차타고 카페앞에서 내려 등장.. (누군진 모르겠지만 슬쩍 몰카)



그리곤 곰방 여전히 모델인것같은 사람을 만나서 나가버리시던; 주말이기도해서 사람이 드글드글



키르훼봉 옆에 잠시 쉬러 가볼만한 카페인것같..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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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에 간곳도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었던 키르훼봉




스위츠가 인기인 도쿄에서도 거의 손에 꼽히는 인기 스위츠점 (정확하게는 타르트점, 수많은 책자 외에도, 최근 본 도모토 쿄다이 카호 편에서 카호가 스위츠를 좋아하는데 선물로 준게 여기 타르트던..)




과연.. 친구랑 둘이 들어와서 멀 먹을까 정말 한참을 고민했던;; (일단 넋을 잃고 바라만 봤던;)



조 안에서 제작하고 계신듯..





여전히 뭘 먹어야할지 고민중; (다 맛있어보여 ㅜㅜ)



여전히 엄청난 사람들; 원래는 내부에서도 먹을수 있으나 자리잡으면서 더욱 한참을 기다려야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



요렇게..



어렵사리 고른 타르트 2개;



근데 다음에 갔던 카페에서 먹기도 모해서; (여기도 디저트를 팔던곳이라; 외부음식은 좀 찔려서;) 들고다니다가



지유가오카 모스버거에서 결국 먹을수있었.. (조금 녹거나 흐트러졌구나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너무 맛있 ㅜㅜㅜㅜ 진짜 둘이 계속 감탄하면 먹었..



아 다시 생각나네 ㅜㅜㅜㅜ 담에 가도 또 먹어보고싶은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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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인 나카무라야




전에도 얘기했지만 "내일의 키타요시오"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자살을 앞둔 아저씨가 죽기전에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여기 카레 먹어보기였기 때문에, 워낙 유명 맛집이기도 하고..  



알고보니 여기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카레빵 사먹었다가 감탄했던데잖아; 여튼 한 건물이 나카무라야인듯..



이날이 일요일이기도 했지만;; 정말 사람많던;; 여기가 끝이 아니라;



으아 어디까지 줄이;; 한 4층까지 섰던듯;



한참을 기다려서 드뎌 입구가 보인다



영업미소의 저분이 줄서있는 사람들 줄 잘서라고; 안내하는분;



줄 서는 옆에 전시해놓은 메뉴랑 과거 가게 사진들



카레로 유명하지만 꼭 카레만 있는건 아닌..



여튼 드뎌 가게안으로..



머 대충 남녀노소 다양하게 있는 .. (역시 카레를 좋아하는 민족)




요렇게 보면 어르신들이 많아도 보이지만;; 암래도 전통있는곳이라;; (그래도 옆 테이블은 젊은 커플, 젊은 친구사이 끼리도 오던)



여튼 드뎌 자리에 앉았다;; (오래걸렸네;)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물었더니



요 인도 카레라고.. 그래서 주문.. (나중에 만난 친구에게 들으니 하야시라이스도 그렇게 맛있다고)




여튼 여기까지가 메뉴.. 스프카레도 있구나..



짠 인도카레 등장



(오 드라마랑 똑같네 ㅋㅋ )



색도 그렇고 맛도.. 고동색의 일본식 카레보다는 황토색의 인도카레에 가깝던 (이름도 인도카레다--)



반찬으로 나온 것들..



요렇게 밥위에 뿌려서



요렇게.. 맵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인도느낌 강하면서 괜찮았..



1층에선 사쿠라모찌, 이치고 다이후쿠도 팔고..



역시 인기점답게 레토르트 제품도.. (나도 인도카레 레토르트 2개 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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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후쿠오카만 올리고 있어서; 도쿄로 다시 돌아온;;



에비스에서 사진박물관을 잘 보고 간 곳은.. 전부터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여기



아후리.. 맛있다는 소문이 너무 자자한..



여기도 일단은 식권



인기라는 유즈시오라멘 850엔 을 고르고.. 직화 챠슈100엔를 하나 추가.. 그럼 950엔



테이블은 작은 편, 그리고 종업원들도 젊은 편;



이렇게 주방이 보이는 카운터석만 있다는..



아후리 ㅋ



아후리 ㅋ (등만찍고있으니 이상하네;)



여튼 등장 도대체 어떤맛이야?



아까 주문한 직화 차슈도 등장 (기존에 하나 있는데 하나 더 추가한것)




머 전체적인 분위기와 라면은 이렇다는 컷? ㅋ



여튼 라면먹기전에 아까 추가한 차슈를 들어보면 이마마마마한 사이즈;; (100엔이 아깝지않다) 게다가 직화 늠늠늠 맛있! (여태 먹은 라면중 가장 맛있던 차슈)



면의 졸깃함은 보통이고 무엇보다 살짝 유자맛이나서 전혀 느끼하지않다는게 포인트. 과연 칭찬이 자자할만했던.. 일본 라멘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강추! (나중에 도쿄가면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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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곳은 하카타좌 인근에 있는 유명 야키토리야 노부히데



유명하다는건 벽의 사진만 봐도;;; 뭔가 일본적인 인테리어도 인상적




금요일 밤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서서 기다렸다는;; (혼자와놓고-_- 막 서서 기다렸더니 자리를 마련해주시던)



일단 두리번... 했지만 이름만봐서는 알지못해서;;



보고 고르기로;;; 그래서 저거



요거 이렇게랑 ㅋㅋ 책자에서 본 동글동글 말려있는 그거 2개를 주문



일단 닭껍질 샐러드;;랑 양배추가 담긴 그릇이 나오고; (금요일이기도해서 맥주를 시켜봤는데; 역시 두모금마시곤;)



주문한 요거 저거 그거 2개가 나왔 ㅋㅋ



여튼 좀더 가까이~



책자에서 봤던 삼겹살이랑 야채랑 말은 꼬치가 요거였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가운데 야채가 시소였떠라;; (일본의 깻잎같은, 향이 강한 잎) 



그래도 보통의 시소보다는 고기에 말려있어서인지 거부감없없음



그리고 이게 살짝 닭똥집같은?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맛있었음



그리고 고추인가했는데 안에 알알 뭔가 들어있던;; (쿠와즈키라이보니 오구라? 오쿠라? 라고 하던데..) 한국에선 못먹어본것이었음;; 이렇게 일본의 야채들을 이용한 꼬치들이 많던..



저기 살짝 보이는 머리숱적으신 할아버지가 여기의 메인;; 막 큰 카메라들이대고그러니 어디서왔냐 인터넷에서 봤냐등 친절하게 말걸어주심



그외 야키토리야답게 옆에 앉은 회사원 아저씨가 슬금슬금 말도 걸고;; (대학생이냐고 물어주셔서 감사 ㅋ 복받으실꺼에요 ㅋ) 조금 대화 나누다가; 종일 피곤하기도하고 술도 별로 안좋아하기도해서 일찍 나왔;; (사진반대쪽에 앉았던 아저씨였음, 알고봤더니 나보다 어린거 아냐?)



여튼 요기~



맛난 야키토리와 시원한 맥주 그리고 일본인들 쉬는 풍경을 보고싶으시면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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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명물로는 하카타라멘가 대표적이고 미즈타키와 모쯔나베도 그중 하나. 그중 모쯔나베를 먹고싶어서 찾아온곳.. (맛집책자를 뒤적뒤적해서 찾아간곳)



교후 (교토풍) 모츠나베 에치고야



은근 고급스러운 느낌.. 일단 메뉴를 보니 모쯔나베는 3인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OTL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



좌석은 이렇게 좌식으로 테이블은 한 4~5개정도.. 생각보단 작..



주문했더니 불만 키고 가시는건;;;; (무섭잖아!!)



그리곤 드뎌 나오신 그분..



좀더 가까이.. 뭔가 직선이 많은 느낌이군;



아마 저 가상자리의 두부땜에 교토풍이라고 하는게 아닌가싶은..



아 이제 끓기 시작하는구나~




바글바글



이제 다 끓었으니 휘휘 젓고는..



그릇에 야채랑 모쯔랑 해서 옮겨 담았..



요게 바로 모쯔.. 곱창이라고하는데 소곱창은 이렇게 생겼나? 여튼 한국의 곱창과 좀 다른 느낌;




무엇보다 모쯔나베는 국물이 끝내줬는데 전혀 느끼하지않고 얼큰한 느낌.. 한국에선 맛볼수없는.. 그릇은 너무 뜨겁고; 국물을 먹고싶어서 숫가락을 달라고했더니 저거밖에 없다면서 저걸 준;;



다 먹고 나온 디저트, 무슨 샤벳인지 모르겠는데 그릇도 얼려있어서 금방 녹지않게 해놓은 센스 (근데 스푼이 익숙;; 여기에 쓰이는 스푼이었구나 -_-)



대충 이런 분위기였.. 여튼 모쯔나베 추천할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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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날에도 왔었으나 정기휴일로 못갔던;; 테무진;;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한입교자의 원조가 되었다고 하는..



일단 메뉴를 보자... 응?



메니유우 ㅋㅋ (눈에게 말하다) = 메뉴 이런 다자레같으니 ㅋㅋ 여튼 한입사이즈라하는 군만두를 주문



일단 자리에 기본 구비되어있는 어메니티는;; <- 어이; 이렇게 소스 등등



그리고 메인 캐스트는 이렇게;; <-



힐끔 보니 내가 앉은 카운터석말고 테이블도 있꼬 방도 있는듯..



와우~ 유명인들의 싸인들..



내가 앉은 쪽은 이쪽.. (밥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없는; 원래는 유명 맛집;)



자 결국 나오신 교자



좀더 가까이 땡겨보면 이렇게..



한국식으로 뒤집어보면 이렇게..



속도 파헤쳐보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즈에 먹어버린;; 맛은 그냥 만두랑 비슷했던듯?



주방은 대충 이렇게 생겼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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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거리를 걷다 발견한 여기! 오홍 넌 오사카에서도 갔었고 (그때도 한참 질렀고;) 내가 좋아라하는



아랑지 아랑조~



요렇게 조 안으로 좀 들어가야하는듯..



짠 요기



아랑지 아랑조를 전에 미리 알고 있지않았다면 찾아오기 힘들겠구만;



여튼 온김에 저번에 잔뜩 사갔는데 두사람에게 못준거 다시금.. 도전을..



근데 여기는 갸샤폰이 아니라 뽑기네;;



돈을 드리고 손을 집어 넣어서 이렇게 뽑으면 된다는;



그외에도 이쁜것들 잔뜩






작년 오사카가서도 사왔고; 올해 오사카가서도 사왔고; 후쿠오카까지도;; 지름신이 상주하는;







특히 저 악마같은놈이 맘에 듬 ㅋ (나중에 올해 오사카갔을때도 등장 예정 ㅋ)



여튼 잘 보고 (잘 지르고;)



밖에는 이렇게 인형 전시가.. (나름 사쿠라철이라 ㅋ)



요녀석 ㅋ

여기의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마도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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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맨 위층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듯해서 (책자에서 보고) 찾아왔는데.. 오호 일본식 디저트가 아주 맛나보임



그냥 그것을 시킬것을;; 괜히 런치 메뉴에 낚여서;;



여튼 주문을 하고는 둘러보니 뭔가 동양적인 느낌의 카페인듯..



한참을 책자를 보거나 졸거나;; 하다가 나온 스파게티;



연어알와 성게로 된 스파게티;; (난 오치아이의 우니파스타가 넘 맛있어서 혹시나하고 시켰는데;)



역시 이눔은 그눔이 아니었다는 OTL (넘 비렸어 ㅜㅜ)



여튼 카페 분위기는 좋더란.. 동양 + 현대적인 느낌



그냥 이쁜 카페에서 좋아라하는 일본식 디저트나 시킬것을;;



여튼 메뉴선택에서 실수하긴했지만 꽤 괜찮았던 카페



담에 온다면 꼭 저 일본식 디저트를;



고럼 또다시 텐진 탐방으로..

아마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안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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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쁜버릇이;; 꼭 밥먹고는 디저트를 찾는;;



아까 봐뒀던 크레페집으로;;



종류도 많고..



일단 인기있는애들을 물어보고는.. 내맘대로 ㅋ




다른데에선 잘 못본거같은데 내가 워낙 녹차 + 생크림 + 팥 의 조합을 좋아해서.. 그렇게 주문.. 그랬더니 위에 떡까지 덮여있네 ㅋㅋ



슬쩍 들쳐보면 이렇게 녹차 케이크도 있고 ㅋㅋ  역시 생크림 + 과일뿐인애들보다 맛나게 잘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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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몇점으로 적었나;; 저번 시부야에서 맛있게 먹은 이치란을 발견;



한국손님들도 많은지 한국말로도.. (근데 2번의 설명이 이상;; 가짜가 뭥미;)



여튼 이치란중에서도 이 캐널시티안의 이치란이 다르다고 들어서 호기심에..



메뉴도 심플;



역시나 외부부터 언어별 주문표가..



역시 애매한 시간이라 빈자리도 많고



요기로 쏙~




이번엔 그 빨간거 없이.. (근데 궁극의 신맛은 뭘까;)



여기 이치란이 다른건 바로 이.. 찬합그릇;



그냥 그릇보다 있어보이긴 하네 ㅋ (가게도 좀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도했고)



맛은 머.. (개인적으론 나가하마야, 잇푸도, 이치란중 이치란이 가장 맛있는듯한..)



면은 역시 보통이 좋구나;; (차슈는 잇푸도가 더 맛있었지만;)



여튼 잘 먹고 나갑니다~ 과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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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 먹을것들을 찍어볼까해서.. 레몬향 스테키가 일품이라는 후란스테이로..



오홍.. 뭔가 햄버그 스테이크 종류가 많은듯..



그려 후쿠오카왔다고 라멘만 먹고갈순없지



고기도 좀 먹어줘야..



시간대가 애매해서 사람은 별로 없었;; (파티션이 구분되어있어 좋구만)




일단 메뉴판.. 을 본뒤 내맘대로 레몬스테키를 주문;;



오홍 뭔가 익숙하게 철판위에 지글지글 (페퍼런치 비슷)



역시나 여기도 뜨거운 철판에 고기 몇점 올려준거구나;



종이를 벗겨놓고보니.. 이럴수가 OTL 전혀 사진빨을 받지않아;; (여러컷을 찍었으나 전혀 맛있어보이지않아서 당황;)



그래서 고기를 좀 뒤집어봤더니 그나마 낫;



사실 스테이크라기보다는 철판위에 갈비몇점 올리고 소스뿌리고 레몬얹은 느낌;;




고기도 좀 얇은편이고;; 근데 은근 레몬향이 강하더란.. 그래서 느끼하지않게 잘 드시고왔;; 근데 고기 몇점만 더 주시지 ㅜㅜ (넘 적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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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그담엔 캐널시티 1층의 오미야게샵.. 저거 푸딩들어있는 도라야키같은거 쿠마모토에서 사왔었는데 반갑 ㅋ



이끼나리 당고 ㅋ 이름이 잼써서 ㅋ



쿠와즈키라이에 오카다가 들고나왔따는 것도.. 여튼 외부는 대충보고 이제 샵안으로..



샵 휘휘 돌아보다가 날 웃겼던 아카이코이비토(=빨간연인) ㅋㅋ (홋카이도의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 = 하얀연인의 짭인가 ㅋ 초코렛은 아니고 멘타이코로 만든 곤약같은;;)



히요코는 머 어디서든 인기 오미야게



어 이거 오사카에서도 봤는데;; 후쿠오카 한정이 되어있네;



게게게타로 드링크;; 무슨맛일까;;



그리고 역시 하카타다보니 멘타이코들이..



멘타이코 캐릭도 ㅋㅋ




늠름하십니다 ㅋㅋ



간사이사투리로 된것 굿즈로 팔듯 하카타 사투리도 ㅋㅋ (근데 잘 모르겠더라;)



이건 왠지 웃겨서 ㅋㅋ 라라라 라이~ (라라라 라이 ..중략.. 이케이케고고~)



여기서도 만나는 얏다맨



역시 손님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한글들도.. (근데 왜 반말이야 ㅋ)





여기서도 만나는 한정 과자들



멘타이코맛 팝콘;;;



멘타이코로된.. 설마 사탕??



여긴 왠지 한국인이 쓴듯한 글씨와 멘트



아까 봤었던 가와바타 젠자이.. (역시 한번 먹어볼껄)



여튼 기념품 사기에도 이것저것 구경하기에도 잼난 여기는 더 하카타 (일본말로는 쟈 하카타)



구경 잘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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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저번 후쿠오카여행때 홀딱 반했던 요 가게..



뭔가 자연 + 동양 + 모던 이 가미된듯한 제품들이 잔뜩 (타입이야)



풍경도 .. 사올까하다 말았지만;;



시계도 도자기 느낌..






저번에 반했던 어항에 넣는 인형 외에도 작은 동물 유리제품들도 많고



돼지 ㅋ



고양이 ㅋ 다 귀엽 ㅋ




귀여운 토끼모양의 이것은 오마모리인가



일본은 어린이날에 저렇게 물고기모양의 깃발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코이노보리를 걸어놓는데 그거 관련 제품들도 많던..



유리로 만든 코이노보리도 있고



유리판에 그린 버전도 있고



타고있는것도 있네 ㅋ



그외에도




어른스러운 느낌의 제품도..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역시 여기 좋아하는 ㅋ



"바람과 빛과 녹색을 즐기는 삶" 딱 이상형이로구나~ (살짝 의역)



여튼 위치는 캐널시티 지하 1층이고



가게 이름은 이렇게.. (아카야라고 읽어야하나)




여튼 또다시 감탄하고 갑니다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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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테디움말고 거기보다 좀더 구석에 있는 여기..



일단 캔라멘부터 반겨주는 여기는 ㅋ



온갖 라멘종류들이 반겨주는 여기는;;



라멘 갤러리~



인기 라멘집의 그릇도 전시, 팔고 있고 ㅋ



역시나 온갖 유명 가게의 라멘도 구입할수있는..



오사카에 다코야키 요캉이 있다면 하카타엔 라멘 요캉이 있다 ㅋㅋ (나름 시오아지, 소유아지 맛도 구분되어있 ㅋ)



그리고 역시나 빠질수없는 멘타이코 관련도 ㅋ



짠 디즈니 하카타 한정 제품도 ㅋㅋ



미키가 멘타이코 안고있는거지만 ㅋ



그냥 멘타이코도 가만있을순 ㅋㅋ



이쪽도 하카타 한정 과자들



이건 하카타한정이라기보단 규슈, 오키나와 한정이지만 ㅋ




맛에 따라 인기 랭킹도..



만화에 나왔다고 홍보하면서 특별 부스도..



이건 그냥 장식?



여튼 이렇게 라멘스테디움의 뒷문으로 나오면 있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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