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행기 4개 동시 진행;; 가장 최근에 그야말로 여행으로 다녀온 (출장 아닌) 삿포로 여행기네요..



일단 기내식으로 시작 ㅋ JAL을 예약했으나 대한항공 비행기..



삿포로에서 오는 대한항공 기내식이 맛있다더니 과연 갈때는 별로 였다-_- (올때는 겁나 맛있었음)



우리가 갈 7월에 삿포로에서 G8 서밋이 7일부터 있을 예정이라 입국수속할때부터 양해구한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1시간걸려 입국수속 완료; (단체손님 > 서양손님> 동양 손님 순으로 수속을 밟아서 완전 열받아했던;; 항의했더니 그게 확인하기 편해서라는 자기편의중심의 대답을 들음-_-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삿포로 = 후진 사고방식의 시골이란 인식이.. 이 뒤로도 종종 그동안 일본 여행에서 받지못한 시골촌민들의 후진사고방식을 접했다는;; 조센진 소리도 첨으로 듣고 -_-)



여튼 그래서 오래 걸린 주인님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짐들 -_- (테러범이 따로 있기보단 이렇게 대접하니까 테러범이 생기는거야 라고 농담하면서 나옴;)



여튼 그렇게 나와서 보니 신치토세 공항은 참으로 작더이다;; (거의 하네다나 푸켓공항만하던;;)



누가 오는 지 모르겠지만 카메라도 나와있었고;;



이눔의 써밋 -_-



여튼 기분 잡친거 툭툭 털고 삿포로 시내로 갑시다..



그래도 우릴 기분 좋게 맞아준건 기차안의 저 광고 ㅋㅋ



나중에 지하철에서 내내 볼 수 있었던 ㅋ



그렇게 삿포로역에 도착..



원래는 숙소에 돌아가서 도쿄에서 오는 일행을 맞아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좀 땡겨서 5시경에 보려고했던 영화를 3시경에 보기로.. 그래서 삿포로역에서 택시를 잡아탔;



외국인 관광객 여자 셋이 캐리어를 질질 끌고 들이닥친 삿포로 시내도 아니고 ㅋ 조금 외각의 시골극장 ㅋㅋ



그래도 나름 1관에서 상영하고 있던 숨은 요새의 삼악인 ㅋㅋ (그래도 본게 어디야 ㅋ)



친구랑 보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본 쿵푸팬더는 일본에선 좀 늦게 개봉하는듯..




여튼 무사히 3시 55분 영화를 감상 완료.. (손님은 우리 외에 어르신 두어분해서 10명이 안되었;; 머 워낙 시골극장에 평일이었으니;; 라고 위안;;)




다시 택시를 타고 이번 우리의 숙소에 도착.. 삿포로 국제 유스호스텔;; 삿포로에 4명이 한방에 묵을만한 적당한 호텔을 찾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숙소 값을 아껴서 게를 사먹자는 중론에 의해 첨으로 유스호스텔에 묵어봤..



과연 일본답게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역시 불편한 점이 많긴했;; (일단 목욕탕이나 화장실 ㅜㅜ)

그래도 역시 친한 측근들과 놀러가니 그런점은 문제가 되지않 ㅋ



도쿄에서 합류한 일행까지 이제 넷이서 식사나 관광을 하러.. 지하철역에서 발견한 7월의 지하철 증편 안내.
프로야구처럼 지하철을 증편해야하는 아라시 ㅋ
(근데 캇툰은 2시간반으로 적어놨는데 왜 아라시는 2시간이야; 적어도 3시간이상은 하는데말야;; )



여튼 이렇게 우리가 찾아 간곳은..



또 극장-_- 원래는 삿포로 팩토리에서 식사하고 쇼핑할 생각이었는데; 이날이 레이디스데이라서 1800엔짜리 영화를 1000엔에 할인해주길래; 그냥 영화 하나를 더 보기로 결론;;



삿포로 팩토리는 작은듯보이면서도 꽤 큰 쇼핑몰이었던;; 그래서 영화 예매후 레스토랑을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삿포로에서의 첫식사가 롯데리아 햄버거 OTL (그래도 나름 기간 한정 탄두리 치킨버거;)



생 망고가 얹어있던 망고 쉐이크.. (한참 얼려있었는지 이 시려서 혼났;)



그렇게 햄버거를 구겨넣고는; 보러간 영화는 하나당F ㅋㅋ



과연 일본답게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미 인기있을만한 것들은 품절;;



인디아나존스 우치와는 모냐;;





여튼 그렇게 삿포로에 도착하고 영화 2개를 보고나니 이미 밤;;



이렇게 생긴 삿포로 팩토리를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일본 여행의 즐거움은 숙소 직전의 편의점 ㅋ 편의점에서 우유푸딩과 불꽃놀이세트를 사갖고 숙소로 돌아옴.. (푸딩은 달아서 두번 퍼먹고는 못먹었지만 우유맛 강해서 맛있었음)

그리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 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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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드뎌 도쿄에서의 마지막날.. 오사카로 가는날; 그래서 일정이 없어 내 맘대로 써도 되는.. 그래서 평소에 가보고싶던 산겐자야를 가기로..



산겐자야는 그냥 평범한 주택가에 드문드문 카페들이 있는 형태랄까.. 아직 관광지라고하기엔 그냥 주택가^^



전에 샀던 카페 책자를 보고 맘에 드는 곳을 골라 다니기로.. 그 중 하나가



팬케익 전문점 보이보이..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산겐자야 거리를 두리번 두리번.. 약간 키치죠지 느낌도 나고..





그담엔 약간 가정집 분위기 (랄까 가정집 개조한거더만;)



여기선 아침을 겸해서 양배추고기말이를 주문해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평소에 가보고 싶던 카페를 찾아가기로..



가다가 가볍게 잡화점에도 낚여주고;;



산겐자야의 유래가 된 팻말도..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나지않아 =_=)



여튼 지하철역에 이제 가까이 왔..



지하철 역 앞의 가게에서 또 살짝 구경하고 (산건 없음)



지하철 역으로..



오호.. 지하철이라기보단 노면 전차느낌? (이런거 아주 좋아함. 에노덴이라던지 에노덴이라던지)



좁은 골목길 사이를 작은 전차가 지나가는 느낌 ㅋ 지금 찾아가려고하는 카페는 이 기차를 탄것만으로도 대 만족 ㅋ



하도 기분이 들떠서 차 서있을때 살짝 셀카도 ㅋㅋ



조기가 아마도 내가 내리려는 역




분명 도쿄 도심인데 이런 가마쿠라 간이역느낌이 나는구나.. 넘 맘에 들었던..



진자도 자그마하게 있고..



으아 완전 변두리 느낌 (넘 좋아 ㅋ)






전혀 없을 것같은 장소에 요 카페가 있었..



이미 카페매니아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 카페 로타 ㅋㅋ



요기도 나중에 몰아서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마지막엔 에비스를 좀더 둘러볼까해서.. (사실 책자에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찾아왔는데 딱 정기 휴일 ㅜㅜ)



닫힌 문사이로 카메라 붙이고 찍은 사진 (잘찍혔네-_-) 아쉽다;;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어쩔수없지.. 슬슬 에비스나 다시 구경하면서 친구와 약속을 잡았..




저번에 아주 만족했던 기무카츠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츠샌드를 사고..



요건 다음날 아침으로 잘 드셨음



한번 가보고싶었던 라멘집으로.. 가다가 낚인 잡화점



딱히 볼건 없었음;;



다시금 라멘집으로 향하는 중..



줄이 엄청 서있던 여기.. 여긴 돌아오면서 사먹게 됩니다 ㅋ



오홍 여기가 타코공원..



도쿄에만 3개의 문어공원이 있다고..





여튼 문어공원을 지나. 육교를 건너면 가려고 했던 라멘집이..



라멘위에 치즈를 듬뿍 올려놓은 요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혼자 라멘을 먹고;; 친구를 만나서 아까 그 줄서있는데서 결국 요걸 먹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배고픈 친구를 위해 찾아간 라멘집 ㅋㅋ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카페데이였던 이날의 마지막.. 에비스에 있던 카페



여기에서 친구랑 마지막으로 수다를 떨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신간센을 타고 오사카로 ㅜㅜ (도쿄는 역시 가도가도 아쉬워;;)





게다가 오사카에서의 첫 숙소가 너무 구려서;; ㅜㅜ



방보다는 금연방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최고 힘들었;;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 추가 리뷰

- 카페 | 보이보이
- 카페 | 티차이
- 카페 | 카페 로타
- 맛집 | 99라멘
- 맛집 | 히이라기
- 맛집 | 라멘 코우
- 카페 | 카페 나나
- 호텔 | 플로라인 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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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아사쿠사에서 일정이.. 아사쿠사에서 평소에 타고싶었던 히미코라는 배를 타고 오다이바를 갈까했는데; 쉰다고 OTL



결국 지하철로..



요런 평소엔 잘 타지도 않는 소부센? 이런거 타고



도쿄돔시티로..



도쿄돔답게 야구굿즈들이.. (이승엽~)






어쩌다보니 올해에 도쿄돔, 후쿠오카돔, 삿포로돔 (작년에 오사카돔까지) 5대돔중 4대돔을 다녀왔네;;



크긴크다 도쿄돔



도쿄돔앞엔 이렇게 놀이기구시설도..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들도..



이날은 아마 아침도 못먹어서;;




크레페로 한끼를 ㅜㅜ



그래도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에서 유명)



이제 돌아갑니다~



지하철역으로만 와보는구나 오차노미즈..




지하철역으로도 독특..



다시 돌아온 아사쿠사.. 거리에서 반가운 청년도 만나고;; (아사쿠사같은 변두리 부동산앞에서 밝게 웃고계신;)



관광지역답게 관광버스도 운영하네



쇼룸이란 단어가 반가워서;; (출장때 내내 하고 다닌것;)



담배가 걸어다니지말랍니다 ㅋ



미묘하게 사쿠라시즌보다 일렀던 출장;; 이른벚꽃이나 매화만 보고갔..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카미세를 통해 밖으로..









이것저것들 구경하면서 걷..



전통 인형이 가샤폰안에 들어가있는게 아사쿠사스럽다고해야하나 ㅋ



요긴 저번에 왔었던 키비당고 아즈마



오 이젠 오미야게세트도 파는군



뭔가 캐릭터도 생기고 체계적이 된듯 ㅋ



여름엔 시원한 녹차였는데 겨울엔 따뜻한 아마사케구나




전엔 그냥 흰봉투였는데 이젠 핑크의 이쁜 토끼봉투



떡은 여전히 맛있 ㅋ

+ 여기의 자세한 정보는



이젠 제법 어둡..




여기가 유명 맛집이지만 한국인들에겐 평가가 갈리는 텐동집 산사다



튀김이 워낙 호불호를 가리는듯



카미나리몬을 보며



밤에 무슨 일루네이션같은..



여기도 저번에 갔다가 발견했던 아사쿠사 실크푸딩.. 여기도 한국어 메뉴가 생겼 (우나테츠도 생겼다고 하던데 ㅋ)




우왕 ㅋㅋ 왠지 내가 뿌듯



설명도 이해하기 편하네 ㅋ 여기서 나도 몇개 사다가 돌아왔

+ 여기의 자세한 정보는




그리고 발견한데 최근 화제를 많이 모았던 온나카타 (여장역의 남자배우) 사오토메 타이치군 아마 고근처에서 공연했던듯



그리고 먹고싶던게 있어서 찾아간 우에노




우에노 공원을 뒤로 한채 찾아 간곳은






이런 정원사이의 전통있는 장어덮밥집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 (이름어렵다;) 왕실에서도 주문한다는 장어덮밥집; 여기도 나중에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잘 먹고 나와서 아까 지나갔던 꽃 구경.. 벚꽃은 아니고 아마도 매화?



매화라도 잔뜩 보고가니 좋구만



자 이젠 슬슬 돌아갈 시간



우에노 역으로.. (호텔 가까운 오에도선으로)



우에노는 머 그야말로 서민의 거리



숙소에 돌아와서 이날 샀던 아사쿠사 실크푸딩 기념샷 ㅋㅋ

이렇게 이날 마무리.. 이제 다음날이면 오사카로 내려가는.. 도쿄의 마지막날


+ 추가 리뷰

- 맛집 |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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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조식은 일식으로..



근데 그냥 보통 뷔페를 먹는게 낫;;



여전히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은 좀더 일찍 끝났..) 오모테산도로..



언젠간 가봐야지했지만 아직도 못가본 스프스톡;





여튼 이날은 역시 평소에 가고싶었던 마이센으로.. (가격봐;)



두툼한 흑돼지돈까스.. 감상은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구경.. 저기가 그 유명한 키노쿠니야 슈퍼인가..





그리곤 난데없이 교차로를 헤매기 시작;;



왜냐하면 여기도 하나당의 로케지였기때문에;; 여기도 나중에 드라마 장면과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요긴 아오야마 길 건너는 중..



요기도 맛있어 보이는.. 그러나 내가 간 곳은..



요런 이쁜 가구점 인근에 있던





여기!



나라 요시토모의 A-Z 카페



여기도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귀여운 펭귄 두마리 ㅋ



아까 그 가구점 2층인듯 ㅋ



이제 하라주쿠로 다시.. 아이러브 아라시가 보여서 와! 하면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옆에 아이러브칸쟈니, 아이러브뉴스 -_-



도에스, 도에므, KY까지 ㅋㅋ



그담엔 설렁설렁 옷가게 구경하면서 쇼핑하면서 걷는 중..



마카롱으로 귀엽게 꾸며놓은 여기.. 뭔가 유명한 곳이었는데-_-



어디였더라-_- 까먹;



여튼 밤에도 화려한 오모테산도





키티랜드들어가서 잠시 또 구경 ㅋ 여기도 나중에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에 잼나게 구경하게 논데가 ㅋ 지하철 오모테산도역 안에 있는 OMO라는 마트?



키하치카페의 제품들도 있고..



아까 잠시 사진찍었던 키노쿠니야슈퍼에서 운영하는데인거같은데 제품들이 고급스럽고 이뻐서 잘 구경.. 여기도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자 이제는 돌아갈 시간..




이날도 봤다 펩시 ㅋㅋ (TV에만 나오면 찍어댔;;)

+ 추가 리뷰

- 맛집 | 마이센
- 로케지 | 미나미아오야마 교차로
- 카페 | A-Z 카페
- 잡화점 | 키디랜드
- 잡화점 | 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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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에 도착.. 근데 옆의 그림이.. 움.. 벚꽃보다는 매화? 매화로 유명한 곳인듯..



야나가와에서 너무 여유있게 놀았더니 (늦게 나오기도 했다-_-) 도착하니 5시;; 야베;;



해도 뉘엿뉘엿; 상점들도 닫으려는 찰라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다자이후 텐만구의 명물인 위에 매화그림이 박혀있는 야키모찌도 사먹고.. (구시다 진자에서도 팔던 그것과 거의 같던데 거긴 매화모양이 없었)



이쁜것들 구경도 하고 ㅋ 여기도 따로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드뎌 다자이후 텐만구 입성~



거기서 요런 녀석도 만나고 ㅋ



또다시 벚꽃도 보고 ㅋㅋ 여기도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들어갈때는 작은 도장, 이제 역안으로 들어가면 큰 도장을 찍어주시겠지 ㅋ



엇 자전거도 대여하고 있었네; (머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건 아니었으니 의미없었지만 ㅋ)



자 조걸 타고~ 이제 후쿠오카로 다시~



자 이제 완성 ㅋ



역으로 돌아가서.. 한글 찌라시도 제대로 있었구나;; (근데 표현이;;)



역시나 사쿠라시즌이라 만난 사쿠라모찌



여기의 사쿠라모찌는 도묘지가 아닌듯.. (점원에서 물어봤더니 영 모르던데; 머 저기에도 그냥 떡쌀이라고 써있으니; )



반가운 포스터도 보고 ㅋ



니시테츠 후쿠오카역 내부를 살짝 구경, 사쿠라 시즌이라 사쿠라 목걸이랑



가방 무늬까지;; 대단;



딸기와 키티라.. 라고 생각했더니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잡화 incube에 도착.. (잡화라기보단 도큐핸즈 느낌?)






얏다맨 굿즈도 많인 본듯 ㅋ



가발 코너에 잇코상 ㅋㅋ 양파머리 테츠코상도 ㅋ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했더니 이 복장을 입은 마네킹이 있고 멘트가 "벚꽃아래에서 드리킹구~" 에도 하루미상 뜨긴 뜨신듯 ㅋㅋ



벚꽃놀이할때 사용하라고 다양한 복장도;;



성냥 귀엽



이건.. 흠좀무.. (돈을 넣으면 오물오물한다는 저금통;)



그리곤 그 위층의 타워레코드로.. 아라시 코너다 ㅋㅋ (뮤직신에 아라시를 일으키는?



아 아라시를 일으킨 명작들 ㅋㅋ 그리고 싱글별로 자세하게 설명 ㅋㅋ 친절도 하셔)



새 앨범 예약도 받고.. (아라시랑 캇툰꺼만 남들의 2배 사이즈로구만)



그담에 한참 시간을 들였던게 요것.. 휴일 음악이라고 휴일에 들을만한 곡들을 모아놓은건데.. 여기의 곡들이 다 타입;



특히 그중에 요 오하시 트리오의 앨범에 꽂혔;; (발매는 작년말에 한것 같던데)



이 가수도 노래랑 목소시랑 좋았었.. (첨에 사진보고 쯔요시인가했;;)



타워레코드 오리지날 굿즈들 ㅋㅋ



나오는 길에 스트리트 뮤지션.. (이들도 노래 꽤 좋았)





그담에 배고파서 어딜 갈까하다가 갔던 포장마차 코킨짱



야키라멘은 첨 먹어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오니 이 아이들이 드라마를 하고 있네 ㅋㅋ



여튼 이날의 수확.. 요즘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앨범

그리고 가장 관광다웠던 하루 ㅋㅋ

+ 추가 리뷰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앞 상점가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 맛집 | 코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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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행기 3개 동시 진행;; 주말에 수십개(?)씩 올리면서 어여 마치도록 할께요; (이러다 7월되면 4개 동시 진행될지도;)



여튼 21박 22일 여행기의 시작은 타이항공의 와인으로 시작 ㅋㅋ 이번에 타이항공은 처음탔는데 비행기 컬러라던지 저런 사소한 와인잔이라던지가 너무 이쁘던..

근데 너무 웃겼던게; 일부러 사이트에서 창가자리를 선택해서 미리 자리를 골라놨었는데 딱 우리자리만 창문이 없던 자리;; (여기부터 이번 여행의 불길함을 상징하는거였나;;)



기내식도 정성껏 잘 나오는 편이고 (비즈니스석이 아닌데 꽤 넓으면서 쾌적하던..)



뭘 먹을까 하다가 비프를 선택했는데 이거 한국음식이던 ㅋㅋ 갈비였어 ㅋ



방콕까지는 약 5~6시간.. 기내식 1번과 간단한 빵이 한번 더 나오던.. (간사이 노선 반성해 ㄱ-)



오전 9시반 비행기; 5~6시간쯤 지나서 방콕 공항에 도착.. 인천 - 푸켓 사이에 방콕을 스톱오버하는걸로 선택했기에 갈때도 방콕공항에서 두어시간 체류하게 되었다는..



남는 시간 면세점 구경.. 두리안이 사탕, 칩만이 아니라 무슨 소세지같은걸로도 있길래 ㅋ



확실히 이때만해도 방콕은 세련된 도시구나.. 싶었지 -_- (나중에 산산히 깨짐--)



면세점은 딱히 볼게 없더이다;; 살것도 없고;



공항에서 두어시간 기다린후..



이제 다시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엇 저건가?



이거랍니다; 타이항공은 보라색 컨셉



푸켓 가는길에 기내식이 또 등장 ㅋㅋ (3번 ㅋ)



이번엔 간단한 빵과 쥬스.. 맛있게 잘먹었음 ㅋ



다행히 이번자리엔 창문이 있었 ㅋㅋ



약 1시간반정도를 거쳐



푸켓 공항에 도착.. 근데 여기서도 문제가 생겨서 ㅋㅋ (아주 초반부터 난리였군 ㅋ)

현지 여행사에 픽업을 요청하고 입금도 했었는데 현지 여행사에서 체크를 안해서 픽업이 나와있지않던 상황이 발생;; (게다가 비도 오고있었음;) 그래서 일단 아무 택시나 타고 숙소로 이동하려는데; 그 택시 기사 아저씨가 호텔도, 영어도 모르는 분이라; 완전 푸켓섬을 2시간 동안 일주하면서..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 까따비치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여기도 나중에 묵었던 방만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시차도 2시간정도 나기도 하고; 아저씨가 헤매기도해서; 도착하니 벌써 밤;;



일단 숙소 근처의 까따비치 인근을 구경하면서..



저녁 식사를 먹을데를 찾는 중..




바로 여기 디노파크 ㅋ (어린이들의 천국)



여기서 겁없이 꽤 비싼 시푸드를 먹었 ㅋㅋ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까따비치 인근은 작으면서도 은근히 상점거리라고나할까.. 빠똥의 번잡함이 싫은 분들은 까론이나 까따비치쪽이 좋으실듯



여튼 이때만해도 이번 일정이 그렇게 고생스러울줄은 생각도 못했지 -_-



고양이들도 구경하고



무서운 인형도 ㅋ



보기는 이쁜데 선뜻 손이 가진 않는 기념품들도..




툭툭이 있으니 딱 푸켓스럽네 ㅋ



어떤 리조트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하고..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잠시



편의점 탐방도 ㅋ 일본 과자같은게 그대로 태국말로 번역되어 들어가있는게 신기 ㅋ



우롱티 ㅋ 여튼 이렇게 첫날은 마무리.. 본격적인 여행기는 다음부터 ㅋ

+ 추가 리뷰

- 숙소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맛집 | 디노파크


Posted by vetsuni :


도쿄 출장에서의 주말, 토요일은 타츠미, 에비스, 롯폰기를 갔고 수요일은 친구를 만날 예정.. 일단 밥부터; 갈까말까 고민했던 드라이 카레집; 결국 다른 카레를 먹었;



프리마켓이 혹시나 있을까해서 갔던 신주쿠 중앙공원



아직 일렀는데 프리마켓은 없었고;;



노숙자분들만 엄청 봤 -_-



요기보니 예전 와자아릿에 쥰군 나왔던 거기 아닌가싶네;; 여튼 신주쿠의 유명 카레집에서 카레먹어야지~ 하면서 걷다가



드라마 촬영 현장 목격;;;



나 안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저 분이 "죽기전에 먹어보고싶었던 나카무라야" 카레를 먹으러가던 참이었는데!! 여튼 1화만 봤었는데 기타요시오;; 아마도 최종화 촬영하시는듯.. (마츠다 류헤이는 없었;)



신주쿠 번화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신주쿠의 눈"



꽃집만 보면 자동;; (그러고보면 이렇게 신주쿠를 많이 갔던 여행도 없네;)



그럼에도 신주쿠역에서 해매는건 여전;



신주쿠역이 워낙 그렇다몽!




자 드뎌 나타난 "자살을 앞둔 드라마 주인공이 죽기전에 먹고싶었던 카레집" 나카무라야 도착



여튼 여기도 모아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이젠 친구랑 만나기로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 플랫홈으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쪽에 아라시 au가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과연.. 근데 이건 빙산의 일각이었으니..



두둥~ 보이나요 저 수많은 au 들이..



저 주의 시부야는 정말 도큐도요코센은 아라시 au가 야마노테센은 펩시가 휩쓸었던..



여튼 친구를 무사히 만나 찾아간 곳은 다이칸야마~ 잇힝 오랜만이야



오샤레~한 가게들도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놀 생각 ㅋ




근데 결국 이날은 "스위츠 데이" 가 되고말았;;



그 스위츠데이의 핵심에 있는게 요 키르훼봉 타르트 ㅋ 여기도 과연 유명할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여기도 괜찮다고 해서 찾아간 그 옆의 마마 타르트



일단 자리도 없었지만



타르트도 잘 모르겠어서;; 다른 곳으로..




책자에 추천 카페로 들어있었떤 여기를 시도..



여기에서 아까 테이크아웃해온 타르트를 먹을까했지만.. 눈치보여서;



그냥 오무라이스를;;



여튼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mr. 프렌들리



과연 아기자기



요런것도 시키고 ㅋㅋ 물론 여기도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날이 스위츠 데이가 된데는 또한 이런곳도 ㅋㅋ 어느새 지유가오카로 옮겨서 저번에 못갔던 롤야에 가있는 우리;;



그사이 옷도 사고 쇼핑도 했지만 ㅋㅋ 여튼 요기도..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지유가오카하면 또 내가 젤 좋아하는 동네 ㅋ



이번엔 그렇게 지름신이 오시진 않았지만 ㅋ




역시 즐겁고만 ㅋㅋ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아까의 스위츠들을 시식하러.. 다이칸야마 키르훼봉 타르트



여긴 또 어느새 가셨대;; 지유가오카 파리세비유 카토 쇼콜라




지유가오카 롤야의 롤.. 감상은 각자의 리뷰에..



여긴 또 어디? (앗 기억안난다;) 여튼 지유가오카에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갈아타던 중 나타나심;




여기에도 주루룩 (그니까 어디지;; 다시 시부야였나;;)




여튼 그와중에 다시 시모기타자와에 온것은.. 여기 오타후쿠에 오기위해..



저번 출장때 문닫아서 못갔던 여기..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가 유명한곳..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저번에 가서 맘에 들었던 빌리지뱅가드가서 쇼핑도 ㅋ (잼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은곳 ㅋ)



편의점에서 만난 펩시 ㅋ (혼또!)



왠지 편의점에서 이름을 보니 반갑 ㅋ 



이게 이날 지른 것들..



카페놀이를 위해 신주쿠 기노쿠니야에서 책자도 샀고..



저번에 사와서 맘에 들었던 이모티콘컵이랑 나카무라야의 카레



낙타도 ㅋ



그리고 시모기타자와 빌리지 뱅가드에서 산 골든하프



쬐깐한 주제에 필카에 나름 하프 카메라 ㅋ (36장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수있는)



그리고 이날 드뎌 오빠가 나온 펩시 CM을 봤다는;;;;


+ 추가 리뷰

- 맛집 | 나카무라야
- 맛집 | 키르훼봉
- 카페 | 홀리
- 카페 | 미스터 프렌들리
- 맛집 | 롤야
- 맛집 | 오타후쿠

Posted by vetsuni :


 드뎌 주말.. 일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으로 가서 하루 여행 티켓을..



나름 한참 헤맸는데; 이렇게 플랫홈 바로 앞에서 팔고 있던-_-



2번노리바는 아니었지만;;




여튼 요것이 하루 종일 야나가와 - 다자이후 텐만구를 돌게 해줄 티켓..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다시 포스트

+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튼 열차를 타고.. (날씨 좋은날 열차 타니 텐션 오르던 ㅋ )



야나가와 도착!



뱃놀이가 유명한 지역 ㅋ 역에서부터 장식이 ㅋㅋ



이제 시작~ (이라지만 늦잠 자서 꽤나 늦게 시작한 일정;)



위에 있는 쿠폰 중 하나로 역 앞의 가게를..



일단 이걸 시식하라고 하길래 난 이걸 주는 건줄 알았지;



저렇게 많이 준비하고 계셨;; 잘 못먹는 사람도 있다면서 주셨는데;; 내가 그쪽이었-_- (조개로 된 무슨 반찬같았는데;; 비렸!)



원래는 쯔케모노나 그런 종류 파는 집인가..



입가심하라고 주신 녹차;; 여기까지 먹고



마침 역에서 배 타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송영버스가 왔길래 타러 갔더니



정작 서비스로 주는건 안가져갔다며 들고 나오신 친절하신 아줌마;; (근데 이거 조개반찬이랑 비슷한 냄새, 맛이 나더라;; 열심히 주셨는데 죄송 ㅜㅜ)



버스라고하기엔 봉고? 벤? 이지만;; 이제 배 타는 곳으로~



한 5분 가니 나왔;;;; 여튼 벚꽃이 화려~



이히히 빨간 다리도 좋구나~



조기가 배 타는 곳.. 보니까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회사에 따라 여러군데가 있는듯.. 내가 티켓을 산 (아마도 니시테츠 관련?) 곳은 요기..



배랑 벚꽃이랑 물이랑 보니 좋구나



딱 탑승 시작.. 나도 탈수 있었지만;;



배도 고프고;; 이근처의 맛집도 찾을겸해서 다음껄 타기로.. (30분간격이었던 기억; 한시간이었나;)



물어물어 책자에 나온 유명한 장어덮밥집을 찾으러 가는 중..



맛집이 좀 멀었던 덕분에 인근 구경을 제대로 했



근데 웃겼던 건 그 맛집을 물어보니 너무나도 영화 메가네 ㅋ 스러운 대답이..



쭉~ 가다보면 장어냄새가 나는 집이 있을꺼다 거기다 ㅋㅋ



여튼 수로가 집 인근에 함께하는 도시라.. 괜찮네



그분 말대로 직진하다보니 장어냄새가 ㅋㅋ 바로 요기 독특한 외관



이렇게 멀었는데도 사람은 많던;; 요게 바로 야나가와하면 장어, 야나가와를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장어를 찌고 밥에 얹어서 다시찐 장어덮밥"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먹고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코이노보리 (바람이 안불어서 쟌넨;)



돌아가는 길도 멀었지만;



풍경이 좋으니 ㅋ



그닥 지루하진 않았 ㅋ



자 다시금 탑승장으로~



시간이 애매해서 기다리는 중..



아직 봄이어서 햇빛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여름이라던지는 양산이나 저 모자를 꼭 써야할만큼 햇빛이 강하다고.. (사실 우산 가져가긴 했었는데 저땐 그렇게까진)



야나가와라고 짜여있네 ㅋ



시간이 그래도 좀 남아서 들어간




오호 야나가와 뱃놀이 그림도..




탑승장에 있던 여기.. (무료)



아직도 인가요? 



(아까 탈껄그랬나?)





드뎌 탑승을 마치고 뱃놀이 시작 ㅋㅋ (덕분에 맨 앞에 앉았)



뱃놀이는 너무 길어서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내린 곳은 요기..



내린 곳에서도 역시 장어덮밥집들이 잔뜩



아까 먹었던 그 원조집도 분점을 냈네 -_- (나도 여기서 먹을껄;)



여튼 일본의 베니스 야나가와 꽤 매력적인듯 ㅋ





그리고 야나가와에서 또 가볼만 하다고 하던 오하나에도 가봤..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오하나에서 나와서 다시 배 내렸던 곳으로.. (마침 역까지 무료 버스가 시간이 맞아서 고걸 타려고)



버스 타러가기 전에 가게 잠시 구경 ㅋ



역시 코이노보리





살만한건 모르겠지만 ㅋ 전통적인 기념품들이 잔뜩..



그리곤 역까지의 무료 버스에 무사히 탑승.. (조 공같은것도 야나가와의 명물이던)



사실 요 버스에서 생각치도 않게 아라시 노래가 나와서 ㅋ (그것도 라디오에서 틀어준 ㅋ ) 무척 반가웠다는 ㅋ



자 다시금 니시테츠 야나가와역으로..



야나가와 명물들을 모아놓고 전시중



아 맨첨에 먹었던 그거다;;



저 부채도 많이 본듯..



여긴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야나가와역 앞의 기념품샵.. 역시 코이노보리.. 근데 여기 아저씨가 이번 여행중 최악의 불친절인 넘버원 -_- 거참..



여튼 꽤 늦은 시간이지만;; (너무 여유있게 놀았구만-_-) 이제 다자이후 텐만구로..



나갈때 저렇게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ㅋ

이젠 다자이후 텐만구로~

+ 추가 리뷰

- 명소 | 야나가와 + 다자이후 깃후 (나중에 자세히)
- 맛집 | 모토요시야
- 명소 | 야나가와 뱃놀이
- 명소 | 오하나
Posted by vetsuni :


이제 나머지 반나절;; (많이도 다녔네;) 아크로스쪽으로 가고있는데 벚꽃 무더기 발견!!



아크로스앞에 있는 텐진 중앙공원!



거기에 아직 벚꽃들이 이쁘게도 기특하게도 남아있던



우왕 굳!



저기 보이는 아크로스앞의 공원인데 옆에 이렇게 강도 흐르고



무엇보다 꽃이 가장 반갑~




사쿠라사쿠라~



이렇게 독특하게 생긴 아크로스도 사실은 로케지로 사용되기도..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금 돌아온 텐진.. 뭔가 촬영하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패스; (지방방송이겠지;)



괜찮아보이는 쇼핑몰로..



오호 델레이도 입점되어있고




이것저것 젋은 브랜드랑 볼만한 것들이 섞여있던..



그리고 실패했던 이것;;





그치 이런데서 오치아이같은 우니스파게티를 바라면 안되는거겠지 ㅜ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쇼핑몰 괜찮았..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토호시네마.. 오호 럭키



가운데 줄이 보이시는지? 엘레베이터를 포스터가 장식하고 있었.. (가운데 줄이 갈라지며 탑승;)



사이즈가 잘 티가 날런지 모르겠지만 대형 판넬도.. (오른쪽의 굿즈판매대를 보면 사이즈 알수있으려나;)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텐진은 의외로 브랜드도 샵도 젋고 괜찮았는데..





오사카에서도 아주 좋아라했던 여기를 발견해버렸 ㅋ (울 회사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은 ㅋ)




다이스키다요 아랑지아랑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전날 가려다가 정휴일이라서 못갔던 테무진..



이동네의 원조라고도 할수있는 텐진의 유명한 교자집..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외 텐진의 이러저러한 가게들 샵들 구경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모쯔나베를 먹으러..



은근히 국물이 얼큰하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듯..



요게 우리나라로 치면 곱창이라는 모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확실히 후쿠오카보다는 도쿄스러운 텐진..



여긴 그라니프 티셔츠샵인데..



뭔가 독특해서 ㅋㅋ (저기서도 언제 티 하나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안사지는 ㅋ




이쁜 간판들도 많고..




어느새 숙소쪽으로 걸어와서 여기는 하카타좌앞..



여기도 우리 밤비가 뛰어갔었지;; 여튼 여기를 지나면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던 (서서 기다렸던;) 야키토리야가..



여기선 먹어볼까해서 맥주도 주문했다가 결국은 냄겼지만;; 꼬치들은 독특하니 맛있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자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길..



엇 펩시랑 cc레몬이 100엔이다~



이미 냉장고엔 이렇게 들어있었기에; cc레몬만 하나 사서 돌아왔;;



이날의 수확품 ㅋ (도쿄, 오사카에서 못구했던 삼악인 찌라시가 후쿠오카엔 남아있었 ㅋㅋ)



요것도 오미야게들 ㅋ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듯 젤 좋아하는 녹차 + 생크림 + 팥의 디저트도 ㅋㅋ

+ 추가 리뷰

- 카페 | J카페 코코로
- 잡화 | 아란지 아란조
- 맛집 | 테무진
- 맛집 | 모쯔나베 에치고야 
- 맛집 | 노부히데
Posted by vetsuni :


이제 후쿠오카 둘째날.. 이날은 캐널시티나 텐진이나 후쿠오카 시내들을 다닐 예정;; 일단 호텔 인근의 리버레인부터..



그옆엔 하카타좌.. 그리고 이길은 밤비가 짐들고 뛰었던 길;; (로케지도 나중에 한방에 모아서;)



그리고 이번엔 강가가 아니라 가와바타라고 써있는 저 뚜껑있는 상점가를 통과할 예정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곳이 여기.. 가와바타 젠자 히로바.. 강가에서 저렇게 젠자이 먹는건데..



분위기도 괜찮아보이고 가와바타 젠자이도 거의 오미야게집마다 팔곤해서 뭔가 대표음식인가본데;; 아쉽;



지나다가 낚인 가와바다 만쥬..



배고프기도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2개 샀는데.. 어디서 왔냐고 질문하시는 아줌마에게 한국이라고 했더니



저걸 하나 찝어 주시면서 먹어보라고 일본의 맛이라고^^ (친절했던 후쿠오카인 2위 ㅋ 1위는 나중에)





여튼 그렇게 훈훈한 기분으로 찾아간 곳은 가와바타 우동



면이 국수보다는 칼국수느낌인 국물이 시원했던 우동.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아까 그 훈훈한 만쥬를 먹어보자~



내부는 이렇게.. 근데 맛은.. 그냥 저냥 (죄송 ㅜㅜ)



자 이제 다시 기운내서 가봅시다~ 후쿠오카에서도 만나는 그분 ㅋ



요 상점가는 이렇게 평범한 인근 사람들의 시장 같은데..



여기가 있습니다; 하카타 오미야게의 대표;; 토오리몽의 가게.. 후쿠오카 가시는 분들은 꼭 사서 드셔보시길 (아유 침넘어가;)

사실 굳이 여기서 안사도 온갖 오미야게 파는데나 면세점에서도 다 파니; 집에 돌아가기전에만 사시면 될듯 ㅋ





그담에 간곳은.. 저번 후쿠오카여행때 문닫아서 못갔던 여기.. 밤비노에도 나왔던 ㅋ



구시다 진자 앞의 야키모찌집



절대 친절하진 않았지만 -_-



무지무지 뜨거웠던 야키모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시다레자쿠라가 반가웠던 구시다 진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구시다 진자를 나오면 후루사토관..



입장료 200엔 내고 들어갔는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후루사토관 나와서 갈까말까 고민했던.. (근데 전날 라멘 2번이었는데 우동2번은 좀;;)



구시다진자에서 이어지는 길을 가면 나오는 캐널시티



그중에서도 라멘스테디움.. 저번에 가족 여행왔을때 맛나게 먹었던 ㅋ



이집이었지 ㅋ 아주 맛있었음



라멘스테디움에서 구석으로 나가보면





요런 라멘 관련 오미야게나 제품을 파는 가게가..



인기 라멘가게의 제품들도 싹 모아놓은



라멘 갤러리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다시 라멘스테디움을 나와서..



저번에 보쿠이모를 봤던 극장으로 슬쩍 (라멘스테디움에서 가까워서) 포스터까진 없고; 뭔가 잉크젯으로 프린트한듯한;;



그리곤 스윗트 뮤지엄으로..



맛있어보이는 가게들 주루룩 모아놓은..



그리고 이런 카페 공간에서 강을 바라보며 먹을수있는 공간



근데 이것저것 먹어서 그닥 입맛이 없어



구경만..




세상에 이런것들을 구경만 했구만 ㅜ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닥 없던 편..



도쿄에서 버닝했던 모치크림도.. (요거라도 하나 먹을것을 ㅜㅜ 무지 생각나네)




자 여기까지가 캐널 시티안에 있는 스위트 뮤지엄이었 ㅋ





그리고 저번 후쿠오카 여행때 ㅋ버닝했던 지하의 잡화점.. 어린이날 시즌이라 이젠 저 물고리모양 깃발 굿즈가 ㅋ



여전히 귀여운것들 너무 많 ㅋㅋ 이런 잡화점 아주 다이스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1층으로 와서 분수도 보고..





후쿠오카 오미야게들 파는 가게로.. (오사카의 이치비리안 이후로 이런 가게도 아주 구경하는 재미, 사는 재미가 쏠쏠)

그중 웃겼던 아카이코이비토 ㅋ (삿포로 시로이코이비토의 아류 ㅋㅋ)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 캐릭터도 많던 ㅋ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다녔더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들어간 후란스테이.. 스테이크라지만 페퍼런치처럼 철판에 저렇게



얇은 고기가 익혀져있는 스탈.. 레몬향이 기막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아니 이건 무엇이냐;; 이치란의 캐널시티점;;



여기만 이렇게 찬합스타일..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서 끝인가;; 크레페로 마무리 ㅜㅜ



뭐가 제일 인기에요라고 묻고는;; 내맘대로



녹차 + 생크림 + 팥이 든 메뉴를 주문 ㅋㅋ (떡으로 쌓여있음)

+ 나머지 사진과 리뷰는..



이제 강을 건너 텐진쪽으로 가기위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통과해서 ㅋㅋ (누구맘대로)



확실히 전날 걸었던 길인데 날씨가 다르니 기분도 다르네



지나가는 비행기도 찍고 ㅋ



슬슬 야타이를 하려고 준비중이던 장면도 목격 ㅋ



한적해보이는 나카스강..

이날은 좀 많이 다녀서; 지역별로 나눠 올려야지;; 여기까지가 11일의 가와바타, 캐널시티 버전 .. 텐진은 다음에..
+ 추가 리뷰

- 맛집 | 가와바타 우동
- 로케지 | 구시다진자앞 야키모치 [밤비노]
- 명소 | 구시다 진자
- 명소 | 후루사토칸
- 잡화 | 라멘 갤러리
- 잡화 | 아카야
- 잡화 | 더 하카타
- 맛집 | 후란스테이
- 맛집 | 이치란 (하카타역점)
- 맛집 | 크레페 Dipper 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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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후쿠오카로 5박  6일의 출장 여행기;; 후쿠오카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건 첨이었는데; (그전엔 오이타 공항으로 한번, 배로 한번;) 55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이렇게 실한 기내식도 ㅋㅋ (과자만 주는 간사이 반성해;)



그중에 요것.. 맘에 들었음 ㅋ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시내까지 지하철 두어정거장이면 가는데 (그래서 도쿄나 오사카나 한시간씩 걸리고 몇만원씩 드는데 비해 후쿠오카는 15분이면 충분하고 돈도 3천원 이내;) 지하철에서 만난 아는 얼굴들 ㅋ  



작은 사이즈지만 거의 지하철 역마다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ㅋ



특히 이분 ㅋ



이번 기간 동안 뭔가 이벤트 없을까봤더니... 없던-_- 췟



여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일정을 시작..



나카스 강변이 이렇게 벚꽃으로 되어있었구나..



튜립도 피어있고..



근데 날씨가;; (이눔의 아메온나;)



여기는 전에 일부러 찾아왔었던 밤비노 로케지;; 이번엔 일부러가 아닌; 일로서 로케지 다시한번씩 가게 되던;;



나름 벚꽃도 다 지진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여기도 로케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로케지들 올릴 생각;)



멀리 보이는 캐널시티.. 후쿠오카는 특히 캐널시티, 나카스, 텐진은 다 걸어다닐수 있어서 좋은..




사쿠라도 있지만 일정이 바뻐서 구경은 나중에




9시반 비행기로 11시정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밥먹을 시간도 없이 출장 업무를 마치고.. 드뎌 시간이 나서 식사를 하러간 곳..



갔던 곳 중 가장 대강대강인곳이 아닌가싶은 ㅋ 알아서 셀프 ㅋ



여튼 책자에서 유명라멘으로 여러번 소개되는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입니다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바로 잇푸도로;; (라멘만;; 것도 돈코츠라멘만 연달아;;)



라멘으로 유명한 후쿠오카에서 이치란과 더불어 분점도 많고 인기도 좋은 잇푸도..



그중에서도 본점, 본점에서만 먹을수있다는 메뉴를 먹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리곤 첨으로 가본 텐진.. 후쿠오카시내에서는 그래도 역시 텐진이 젤 좋더만요



미스터 도넛 굿즈 ㅋ 포인트가 아니라 돈으로 살수있다면 핸드폰줄 같은거 사올텐데..





그담에 간곳은.. 여기.. 이런식으로 이쁜 카페가 후쿠오카에는 은근 있더라구요 (오사카와는 달리)



요기에서 시간을 죽이면서 놀고싶었지만;



요렇게 크레페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올수밖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텐진 은근 저런 카페도 많고 이런 인테리어샵도 많고.. 나중에 맘의 여유있을때 다시 와도 좋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명 야키토리야를..



후쿠오카는 남쪽이라; 반팔 같은거 가져갔는데 의외로 비에 바람에;; (이날 바람이 하도 불어서 부산 - 후쿠오카 이동하는 고속선도 운행을 안했다는-_-) 너무 추워서 이렇게 따뜻한 수건을 건내주면 정말 다스카레룬다는.. (모야; 일빠;)



야키토리야와서도 우롱차를 시키는 난야  non알콜인; (말이 되나;)



그럼에도 야키토리는 아주 맛있습디다..



특히 요것.. 닭껍질구이..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어둑어둑하고.. 바람도 불고 추우니 숙소로.. 걸어도 되는 거리지만 너무 추워서; 지하철을 타기로;



그러다가 지하상가에서 살짝 구경;  



랭킹랭퀸.. 저번엔 이것저것 샀는데 이번엔 그렇게 쇼핑욕구가 없어서;



대충 구경만;;



그러다 얏다맨 가샤폰 발견 ㅋㅋ 시도했으나; 이상한 쫄개만 나와서 -_-



지하철 역에서 히미츠짱 큰 버전 발견 ㅋ 럭키~




이날 묵은 숙소는 나카스에 위치한 ip호텔.. 그냥 보통의 호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또 그와중에 쇼핑은 했던; 좋아라하는 내추럴 키친



대충 이렇게..



은근 여행때마다 컵을 사가는 경향이;



이제야 드뎌 쉬면서 TV를 볼수있.. 좋아라하는 현민성 프로그램이 ㅋ (일본에선 지역에 따라 사람들 성격이 다른걸 첨엔 분기별로 만들다가 이젠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매주 방영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잼있게 보는 프로.. 그 지역 특산물이나 맛집이나 이런것도 나오고 ㅋ) 그중에서 오사카 한신백화점의 이카야키.. 저기 아는데다 싶어서 찍 ㅋ




그리고 가장 웃겼던게 오사카사람들의 개그를 받아치는 성격인데 어쩜 다들 그리 웃긴지 ㅋㅋ 가지나 바나나를 주고 통화하라고하니 바로 받아치는 ㅋㅋ



그리고 이날 일찍 들어간 이유 ㅋ 히미츠노 아라시짱 첫방..





근데 재미는 .................... (아까 현민성 프로 잼있었다구; 그거랑 같은 시간에 하던데;)



그리고 이것도 같은 시간에 했었지;; 너무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라 사진 찍었던 ㅋㅋ 라스트프렌드;

여튼 이렇게 첫날이 끝.. 잘하면 후쿠오카 여행기가 도쿄, 오사카 여행기보다 먼저 끝날지도;

+ 추가 리뷰

- 맛집 |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
- 맛집 | 잇푸도 (라멘)
- 카페 | marbre balnc (크레페)
- 맛집 | 곤베이 야카타 (야키토리)
- 호텔 |  IP 호텔 후쿠오카


Posted by vetsuni :
드뎌 여행기 일주일이 지나가나;; 일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로 접어들었;; 출장으로 간거라 평일은 일정이 있었고 주말은 내맘대로의 시간인데.. 드뎌 첫 주말..




일단 게이오 플라자 조식으로 먹고싶었던 그 뷔페에서 조식을 먹고.. 가고 싶던 공원으로..



가다가 지하철 역안에서 낚인 가샤폰;; 모야 이 귀여운 것들은;



바나나캐릭도 ㅋ (얜 나중에도 무지하게 봄)



그때 잔돈이 없어서 일단 소이조이를 하나 사고;;



뽑아대기 시작 ㅋㅋ 그러다 결국 100엔짜리 떨어져서 포기하고 다시 이동 ㅋㅋ



이제 타츠미역 도착.. 근데 자판기에서 펩시를 발견! (사실 저 캔에 들은애를 찾고 있었는데 편의점마다없어서 어쩌지.. 했더니 자판기에서 팔고있던 ㅋㅋ)



여튼 게또! 오늘 하루종일 같이 다니자꾸나~



뭔가 새로운 노선이 생기는듯.. 제법 유용할듯..



일단 첫 주말에 가고싶었던 곳은 타츠미 공원.. 근데 운좋게 꽃이 피어있어!



첨엔 벚꽃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매화였던듯.. (이번 출장에서 매화만 엄청 봤..)




그래서 이런 장난질도;; <- 어이;



그렇게 펩시가 반가웠나;;





여튼 저기는 공원은 공원인데 내가 가려던 공원은 아닌듯.. 그래서 개랑 같이 산책하시는 분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辰巳の森?道公園 이렇게 읽는거 맞나;)



여기로 왔..



어딘지 아시겠나요? 히어로의 그 공원;



사실 너는펫의 공원도 같은데인거 같은데.. 나무가 없어서인지 잘; 여튼  여기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자세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렇게 잘 구경하구.. 역으로 돌아가는 중..



여기가 역;; 특이해 특이해;



역 안에서 만난 au ㅋ



사실 머할지 하나도 생각이 없었어서; 그냥 에비스에 가야지; 하고 도쿄역에서 갈아타는 중...



에 발견한 검은 도쿄 바나나..



요건 긴자 이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도쿄역 한정판매하는 검은 도쿄 바나나 (나중에 도쿄역에서 오사카로 이동할때 여기서 긴자 이치고랑 검은 도쿄바나나랑 사갔 ㅋ 과연 맛있었음!)



그리고 히요코 과자



넌 히요코 캐릭이냐? 너무 다르게 생긴거 아냐??



도쿄 바나나로 바운쿠엔도 있던..



오호.. 담엔 저녀석을 한번?



여튼 찾아온 에비스~ 날씨도 굿~ 사람도 많고;



사실 머 딱히 할껀 없고해서; 사진박물관에서 사진전이나 볼까해서.. (저긴 후생병원.. 저기도 로케지인데;)



여기가 그 사진 박물관..



이건 이번 전시가 아니라; 다음 전시; 보고싶었는데 아쉽;



요거 이번 전시.. 광고수상작들을 전시.. 덕분에 눈호강좀 하고.. 이제 배호강을 하러;






도쿄의 라멘점 중 가장 한국인들의 반응이 좋은 에비스의 아후리로..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여튼 요게 그 반응이 좋은 유즈시오라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를 ..



여튼 이제 슬슬 어두워져서..



에비스 역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아쉬워서 롯폰기로.. 아카사카 사카스라는 새로운 복합멀티공간이 생긴듯해서 가볼까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갈껄을;;



멋지던 기무라오빠의 광고;; (앞에 지나가는 일본 여자애들도 각코이~ 하면서 가던;)



미드타운을 갈까 힐즈를 갈까하다가..





토호 시네마가 있는 힐즈로 ㅋㅋ (가서 영화 찌라시도 들고오고 ㅋ)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일루미네이션은 사라졌군요;; (그렇게 일본을 다녀도 어쩌다 일루미네이션은 못봤다는;)



여튼 츠타야 도쿄 롯폰기 가서 커피마시며 책이나 구경.. (사진집도 보고)




도쿄의 카페 소개책도 보고..



전날 갔던 오치아이 역시 여기에도 (일본 제일 예약이 힘든 가게라고)



아라시 싱글도 보고 ㅋ ("우리가 너의 등을 밀어줄께! 이곡엔 그런 대단한 파워가 있다" 라고 소개해놓으셨네;)



한참 그 당시 즐겨 들었던 소바니이루네, 고고니 이루요가 나란히 ㅋ



아깐 하얀 글씨버전이었는데 지금은 까만 글씨 버전..





돌아가려다가 역시 영화나 하나 볼까해서 다시 찾아간 토호시네마;



그닥 보고싶은게 없어서 포기;



도쿄타워가 멀리 보이는구만.. 사실 여기도 전에 가긴 했지만 로케지;; 이것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모리 미술관이나 전망대를 볼까했는데.. 의외로 야경 보러가는거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ㅋ (도쿄도청도 도쿄타워도 모리타워 전망대도 본적없는 사람;)



결국 숙소로 ㅋ 돌아오는 길에 본 한류스타 페스티벌;



이날의 숙소는 첫날에 갔었던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ㅋㅋ (딱 이날만 게이오 플라자가 방이 없다고해서 가까운 호텔로 다시 돌아갔 ㅋ  어차피 다시 돌아올꺼면 트윈으로 달라고 했 ㅋ 근데 트윈으로 쓰기엔 좁긴하다; 싱글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날 산 것들;;



에비스에서 산 개구리 두마리랑 ㅋ



앞치마두른 바나나타로



뒤에 껍질도 벗겨진다는 ㅋ



그리고 넋놓고 뽑았던 모치판다 (아마사케와 젠자이에 들어가있는 떡팬더 ㅋㅋ 척 걸치고 있는게 귀엽 ㅋ)



얜 이렇게 붙어 있는 젓가락에 집힌게 귀엽 ㅋㅋ 이렇게 주말 하루가 끝..

+ 추가 리뷰

- 로케지 |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 맛집 | 아후리
- 로케지 | 토호시네마 롯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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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 플라자는 방은 넓기만 했는데 조식이 아주 삼삼하니 좋던 ㅋ 여기를 가고싶었으나; 이미 시간이;;



여기밖에 갈수밖에 없던 시간;; 여튼 게이오 플라자의 조식은 나중에라도 다 먹었으니 차근차근 올릴 예정



여기는 원래는 카페로 오전에만 이렇게 조식 바이킹을..



자세한건 나중에 게이오 플라자 리뷰에 쓰도록 하고 이날 떠온 것들 ㅋㅋ 야키소바가 젤 맘에 들었었음 ㅋ



이때만 무슨 행사였던건지; 이렇게 장식을..




히나 마츠리 시즌이라 그런가? 여튼 구경 잘했어요



키즈네랑 시카는 못봐도 네즈미다 네즈미 ㅋ



게이오 플라자는 콤비니도 럭셜하던 ㅋ



이제 이번주의 마지막 일정을.. (지하철 역안에 스타벅스가 있는게 특이해서 한컷 어느 역이었더라;)



여튼 긴자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한군데만 남은 시점..



시간이 좀 있어서 혹시 들어갈 수 있을까해서; 찾아간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일본 최고 예약하기 힘든 가게인데 겁없이 ㅋㅋ)

찾아갔던 시간은 준비시간이라; 홀 담당분이 나와서 이것저것 안내를.. 여기서 그야말로 친절의 극치를 ㅋ

그래서 저녁에 다시 오기로 예약하고 일정으로.. 여튼 자세한건 리뷰에 다시 ㅋ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긴자로 돌아왔..



근데 이 아메온나 어디 안가서; 비가;;;; (긴자 첨 온건데!!)




일단 비도 피하고 평소에 먹어보고싶기도 했던 기무라야 빵집으로..



들고 나가려다가 우산도 없어서;;



어쩔까 하다가;



다시 들어갔;



아까 긴자 오기전에 샀던 프레쉬니스 버거의 쿠키도 먹고; (요거 아주 굿)



인기 있다는 팥빵 3종류를 시식..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슬슬 긴자 구경을..




애플가서 터치도 구경하고 ㅋ





비오는 와중에 여기저기 (우산도 없이 ㅋㅋ)







딱히 갈데도 모르겠고해서 규모가 큰 문구점이라는 이토야에..




생각보다는 평범? 여기도 일단 나중에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 외 비오는 긴자 거리를 혼자 구경하고;;



영 추워서 백화점 지하로 들어갔;




근데 이제 문닫는다고해서 곰방 나오고 (우에에 ㅜㅜ)



슬슬 다시 오치아이쪽으로.. 그러다 럭키! 예약 시간보다 30분 정도 먼저 자리났다고 전화가..





자 이렇게까지해서 먹어보고싶던 오치아이 드뎌 들어왔..



저녁은 코스만;; 가격도 ㄷㄷ 그래도 결국 먹어봤 ㅋ (이건 코스의 중간인 우니 파스타)

+ 역시 나머지 사진과 감상도 에피소드는 여기에..



이날 이토야에서 사온것 ㅋㅋ 나중에 도쿄, 오사카 잡화점에서 다팔던 ㅋ



요건 사연이 있는 빵 ㅋㅋ 이것도 역시 오치아이 리뷰에서 ㅋ

+ 추가 리뷰

- 맛집 | 기무라야 소혼텐 
- 잡화점 | 이토야
- 맛집 |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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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만다린에서 셀프 등 찍고 놀다가;




이젠 바이바이~ 다시금 일정 시작~



근데 이제 슬슬 불쌍한 점심이 시작;;



이날 가장 불쌍한 점심이라고 편의점에서 빵사먹은거 찍었는데 그뒤엔 거의 점심은 거르고 (아니면 크레페나 타코야키) 저녁을 두번먹는(?) 코스가...



그리곤 일정 사이가 비어서 인근의 드럭 스토어에..



거기서 이분 발견 ㅋㅋ 럭키~



소세지 달려있는 1.5리터 사고싶었지만 일정이 있어서 사진만;



긴자에 있던 동키였슴둥.. 여기 은근 다른 드럭 스토어보다 싸더만요..



이날 마무리 일정은 시오도메에서.. 니테레에서 촬영하고 있는거 구경도 하고 (켄코바랑 토모치카 등등)



일정을 마치고는 니테레 타워에서 조금 놀았..






앙팡만 샵 ㅋ 들어가본건 첨인가..



빵도 판다는데 이건 늦었다;;



이제 니테레샵으로.. 으핫 익숙한 캐릭이 ㅋㅋ



피규어도 ㅋㅋ



머.. 오구리도.. (쟈니즈는 굿즈가 따로있어서인지 쟈니즈 나오는 드라마는 이렇게 방송국에서 굿즈파는경우가 적은듯)



L도 난리났구만..



조큼 귀엽 ㅋ



하지만 내가 사온건 이것 ㅋ 전부터 갖고싶었 ㅋㅋ 니테레찡!



이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원투타는것도 아닌데; 굳이 맨앞에 앉아서 탑승샷도 찍고; (나중에 쓰일 일 있을까봐;)



늘 찾아오곤 했던 거기로..



아직 석양 중..



아직은 춥다 추워 -_-



실내로.. 프랑프랑;



역시나 사쿠라사쿠라



사쿠라 소금도 있네..



화이트데이 인근이라 하트 후라이팬 이런것도 있었고;



돈이 아니라 초코랍니다 ㅋ



그러다보니 이제 슬슬 해가 져서.. 야경 시작




그리고 이제 첨으로 먹는 식사는.. 메디아 주에 있는



요기! 롱보드 카페..



사실 여기도 로케지입니다 -_-



햄버거가 이날의 유일한 식사였구나;; (낮에는 편의점 빵; 저녁엔 햄버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완벽하게 어두워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고 중국인 관광객만;)



다음 호텔로 돌아왔..



이제 호텔 매일 옮기는건 좀 끝났고; 당분간은 여기.. 게이오 플라자



여기도 상당히 좋은 호텔인데 전날 만다린을 묵었던 지라;; (여기 리뷰는 숙박이 다 끝난후)



역시 부족함을 느꼈는지 우유를.. (사실 역에서 북해도 우유라고 해서 샀는데 밍밍하니 더 맛없던; 북해도 아니지?)



이제 슬슬 일찍 들어오기 시작? ㅋ 들어와서는 사슴남자를 보고



이 날 사온 것도 이거가 끝; 큐피 입욕제랑 요즘 본점 BG로 쓰고있는 인기 봄노래 새로 편곡한 버전..

+ 추가 리뷰

- 로케지 | 롱보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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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올렸던 도큐 스테이 고탄다에서 조식을 맛나게 먹고..



고탄다에서 외각으로 두어정거장 가면 나오는 나카노부 지역에 일정이 있어서 이동..



도쿄라고 하기엔 많이 한적한 동네던..



나카노부, 마고메 지역.. 첨 가봤네..



여튼 다음 일정은 시부야라서 시부야로.. 밥시간이 되어 저번에 가려다 말았던 츠바메 그릴에서 먹기로..



요건 런치메뉴라서 서비스로 나오는



요게 메인.. 역시 이것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그 옆의 디저트집이 있어서 호기심에..





이런 맛나보이는것들이 많았는데도;



스마스마에서 자주 나오던.. 이름만 들어본 안닌두부가 있길래 시켰건만..



테이크 아웃해서.. (이건 리뷰 따로 안적을꺼라 자세히)



먹어봤는데... 그냥 그렇던 ㄱ-



시간이 남아서; (초반엔 좋았네 정말;) 로프트 구경.. 애견의 발자국을 남겨서 보관하는 액자 ㅋ



악평과 호평이 오가는 시부야 100엔 스시 츠키지 혼텐이구나; (기본이 몇접시는 먹어야한다던데; 그냥 미도리스시같은데를 추천; 이왕 일본까지 갔는데 회전스시보단 제대로 만든 스시를 먹어보는걸 추천.. )



딱 이날이 3. 5 스맙 새 싱글이 나온 날이라 거리에서 홍보중이던..



파란 하늘에 까만귀 몇마리 -_-



잠시 들린 편의점에서 발견한 기간 한정 피노 (이번엔 안사먹었지만) 진한 비타초코맛이라.. 안달고 맛있었을듯



근데 역시 이날의 감동은 이것.. 시부야 역을 완전 다 덮고 있었던 펩시 광고 ㅋ 이렇게 출구뿐 아니라






시부야 플랫홈을 전부 펩시 광고로.. (이거 전 종류 다 찍어왔는데 언제 올릴 기회가 될까;)

여튼 다음 일정은 시나가와.. 일정을 마치고 측근분을 만나서 다시 시부야로..




멀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분도 안드셨다고해서 같이 이치란 라멘을.. 근데 이렇게 각자 먹어서 같이 식사하는 이미가 없었 OTL



그래도 과연 맛은 좋던.. 이것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미츠코시마에로 이동해서 센비키야에서 파르페와 샤베트를.. 먹으며 담소를..



사실 여기도 로케지라지요 ㅋㅋ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예정~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결국 그날이 왔습니다;; 이번 출장 중 가장 좋은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서민 주제에 도묘지급 호텔에 들어와서 얼마나 벌벌 떨었던지;;;

여기도 나중의 리뷰를 위해 사진을 아끼도록 하죠 ㅋ 이렇게 3월 5일은 마무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 추가 리뷰

- 맛집 | 츠바메 그릴
- 맛집 | 이치란
- 로케지 | 센비키야
- 호텔 |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 로케지 | 미츠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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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의 조식은 오니기리 바이킹; (이라지만 오니기리는 2종류뿐;)



그와중에 하나를 골라서 미소시루랑 쯔게모노랑 먹고;






일정 전에 슬쩍 이케부쿠로에 있는 로케지를 다녀왔.. (여행 초반이라 여유있었구만 ㅋ)



고쿠센에도 나왔고 꽃보다남자에도 나왔고 ㅋ 고 진자입니다 ㅋ 

+ 나머지 사진과 후기는..



저 진자 인근에 있는 도쿄음악대학.. 누군가 악기를 짊어진 모습이 노다메 생각나서 한컷 ㅋ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일정을 시작하려는데 신주쿠 역 한복판에서 만난 그분 ㅋ



얼쑤 신나는 펩시주간 ㅋ



이날도 여전히 일정은 신주쿠; 점심시간에 살짝 그전에 알아놨던 오코노미야키집에 들렸는데;



어라 너도 푸드 코디네이터가 뽑은 오코노미야키였냐;; (그리고 전날 사진만 찍어놨던 3위의 니시신주쿠의 거기가 최근 오카다가 잊지못하는 맛 랭킹에 들어있던-_- 가볼껄 그랬나; 아냐 오카다 입맛 믿을수없어;)





그래서 결정한데가 인근에 위치한 산고쿠이치.. (날씨도 쌀쌀했고;)



토핑도 좋고 국물도 좋고.. 산고쿠이치는 무엇보다 면발이 끝내줌! 졸깃졸깃



런치메뉴는 밥이 추가되어있던데 50엔인가 추가하고는 오하기로 바꿨다.. 디저트로 달달 ㅋ 굿굿굿

+ 나머지 사진과 후기는..



다음 일정까진 시간이 살짝 남아서 인근 루미네로 아이쇼핑.. (그래도 초반엔 일정이 빡빡하지않았나보네;)



랭킹랭퀸에서 입욕제 등도 사고..



일정에 맞춰 신주쿠역으로 다시..



우리나라엔 입점된지 한참이지만 일본에선 작년에 들어갔던가? 여전히 줄이 길게 서있는 크리스피 도넛;



신주쿠에서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다음은 신오오쿠보로..



신오오쿠보하면 역시 한인타운; 이게 그 유명한 욘사마양말인가 ㅋ (때아는 크리스마스는-_-)



자전거도 아니고 ㅋ 거리에 묶어놓은게 잼있어서 ㅋ



원래는 거기서 일정이 끝나야했는데; 급 추가된 일정으로 인해 잠시 대기타임..




그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가량 늦어진 친구와의 약속;; 일단 눈여겨보았던 모치크림으로..



아유 다 맛있어보이네 그냥~ 인기라는 몇종류를 들고 이제 밥을 먹으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샤브샤브 타베호다이 모모파라다이스..



아주 그냥 고기로 배를 채우니 좋던 ㅋㅋ 한국엔 안생기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랑 가라오케 ㅋㅋ (가사만 보고 아시는 분들 있을듯 ㅋ )



뮤비가 나오는 노래도 있었는데 어찌 부르기가 더 힘들었;



그리고 이제 드뎌 모치크림 시식~



수많던 아이들 사이 선택된건 요 3아이들..



떡안에 그냥 크림만 있는데 아니라 씹히는 것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던.. 정말 맛있었음! 강추!





그렇게 아쉽게 친구랑 헤어지고 난 이제 세번째 숙소인 고탄다역의 도큐스테이로.. 방은 작지만 저 멀리 세탁기도 전자렌지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것저것 많은 호텔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들었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어제 산 CD를 들을수도 있고 말이지 ㅋ





굿굿굿.. 봄분위기 물씬나는 편집음반들..



그리고 아까 랭킹랭퀸에서 산 입욕제 및 피로를 풀어주는 것들;; (여행내내 약만 사냐;)



특히 나에게 딱 필요한 요것! 피곤한 사람을 위한 입욕제 ㅋ 나중에 입욕제 써본것도 모아서 후기 예정 ㅋ

이렇게 3일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건 15일 <- 길어!

+ 추가 리뷰

- 로케지 | 키시모진
- 맛집 | 산고쿠이치
- 맛집 | 모치크림
- 맛집 | 모모 파라다이스
- 호텔 | 도큐스테이 고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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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숙소가 바뀌어서 이케부쿠로로.. 이번 여행내내 꽃집만 보면 카메라를;; (오하나야상땜?)





이번 숙소 중 가장 좁은 방크기를 자랑했던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문열면 바로 침대 등장;)



그래도 여성용 꾸러미가 있어서 마스크 등 심지어 메니큐어 클리너까지.. 섬세함을 과시..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슬금슬금 이케부쿠로 구경이나 나갈까나..



아메온나 아니랄까봐; 비와주시고; (그래도 18일에 3,4일정도밖에 안왔;)



이케부쿠로는 참.. 할말이 없던;;



(또 꽃보니 찍어주셨네; )



그냥 뭐랄까 특징이 없다고 해야하나? 부족한건 없는데 특별한것도 없는;




지하철 역 내에서 떡같은걸 팔길래 구경하다가



이치고 다이후쿠에 낚였; 언젠가 먹어보고싶던 녀석;








대충 이런 느낌; 시부야나, 신주쿠나 마찬가지로 그냥 번화한 거리 말고는 암것도;



오토메거리라고; 여성향 거리도 가봤는데; 그닥 살것도 없고;;



이제 슬슬 밥이나 먹어야지; 선샤인 시티안으로.. 근데 여기 밖엔 이렇게 화려한데;




내부는 막 이래;; 먹을데도 애매해서 헤매다가;





요런데를 발견;



일본인들은 아주 좋아하고 야키니쿠(불고기)집의 인기 메뉴중 하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안먹는; (방송에서 보니 한국인들이 안먹는다는거 알고는 놀라던데;) 규탕 (즉, 소의 혀;)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혼자 야키니쿠가기도 모했는데 이렇게 규탕전문점 있으니 좋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여튼 잘 먹고는..



결국 도큐핸즈가서 이것저것 구경;;; (캐리어도 새로 사야겠고;)



으핫 코스프레복장도 다양해졌군 ㅋ



아는 사람은 알 분노의 붙이는 수염;; (설마 여기서 사신건 아니겠지만 -_-)




우에노에서 인기라는 바쿠탄야키의 분점이군.. 이미 배불러서 사먹진않았지만;



산리오 매장도 있고; 뭔가 분점들은 많은데 특색은 잘 모르겠는 이케부쿠로;



여튼 이제 숙소로..



이날 쇼핑한것들.. 긴 출장 다리를 풀어줄 스타킹(?)과 뭔가 뻥튀기같은 과자를 줘서 그런가했더니 이날이 히나마츠리라고 꼬여자애들의 날이라고; 그래서 준 과자.. 그리고 도큐핸즈의 사쿠라코너에서 산 사쿠라잎모양의 입욕제



그리고 이치고 다이후쿠랑 사쿠라모찌 간토버전 ㅋ (맛은 다이후쿠>>>>>>>사쿠라모찌)



일찍 들어왔더니 딱 장미가 없는 꽃집이 시작 ㅋ 드라마보고 잘 쉰 셋째날 ㅋ

+ 추가 리뷰

- 호텔 |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 맛집 | 제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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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날.. 보통은 호텔 조식은 안먹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선 주말빼고는 거의 챙겨 먹은편..



게이오 프렛소 인의 조식은 이렇게 빵; 심플하구나;



이날은 종일 신주쿠에서 일정이.. 같이 일정을 다닐 업체분 만나서 일단 아사가야로.. 초반엔 호텔을 거의 하루하루 옮겨서; 짐들고 이동이 많았는데 짐까지 들어주시고; 너무 죄송스러웠던; 여튼 죄송하기도하고; 앞으로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점심은 미리 알아온 맛집에서 대접할 생각이었는데;





둥..



두둥;;



두두둥;; 대접한다는 의미 안살게 너무 저렴하게 생긴 외관의 모우양 카레;;;



그와중에 꽃 폈다고 찍고 앉아있는 나;



여튼 과연 여기가 맛집이 맞는가는 의문은.. 맛을 보면서 알아보기로하고;



점심시간엔 카레 바이킹으로 변신하던 모우양 카레; 여기도 역시 나중에 따로 리뷰 쓸 예정;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여기..



일정 사이에 시간이 좀 비어서 들어온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바나나를 팔고있네;;




역시 봄은 사쿠라시즌.. 사쿠라 한정을 여러가지 팔고있던.. (이것도 나중에 한번 모아볼 예정)



자 또다시 일정 시작~




지나가다 발견한 한국음식점 ㅋ 측근분이 생각나서 한컷 ㅋ




저 도야지 인근의 오코노미야키집. vvv6 랭킹에 실린적 있는것같아서 체크! 근데 자세히보니 푸드코디네이터가 뽑은 오코노미야키던;; (맛보다는 모양이겠거니 싶어서; 제외)



또 일정 사이에 잠시 들어온 마트 구경



도묘지; 도쿄에서도 팔고있었구나;; (간사이에서만 파는줄알았더니;;;)



반가운 펩시 ㅋ 아직 씰이 붙기 전이네;



어 이건 히요코;; 마트에서도 파는구나; 싶었는데;;



응? 눈이 없어? 히요코가 아닌듯;;;



여튼 이날은 하루 종일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드뎌 일정을 끝내고 다음 숙소로.. 이동.. (직전에 만난 또 au ㅋ 초반엔 au가 많이 나오고 후반엔 펩시가 많이 나올 예정 ㅋ)

이제 이케부쿠로로 갑니다~

+ 추가 리뷰

- 맛집 | 모우양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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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자마자 시부야에 온 이유는! 저분들은 만나기 위해 ㅋ



아래에도 있고 위에도 있어요 ㅋ (때마침 쿠로사기 광고하길래 것도 한컷)



이쪽에도 계시지요 ㅋ 여기 광고는 딱 그주까지였던; 그 다음주에는 이미 없더라구요;



좀더 확대 ㅋ





아.. 시부야다라는 느낌.. 이제 슬금슬금 배가 고파와서; 맛집들이 모여있는 마크시티로 이동..



햄버그 스테이크가 유명한 츠바메 그릴.. 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여기도 나중에 갔음)





한참 줄서서 기다려서; (그래도 혼자라고 빨리들어갔음)




미도리 스시를 맛봤음.. 오도로, 우니 맛있는거구나 ㅜㅜ 첨 느낌;; 여기도 나중에 다시 리뷰.. (이번 여행중 꽤 맛있게 먹은 곳으로 손에 꼽히는 편)

+ 자세한 리뷰는 요기..



다시 한번 오빠들 얼굴 보고 ㅋ



츠타야로 구경 들어감 ㅋ



후후후 랭킹도 한번 보고..



매장 내에 들려오는 노래에 낚였;



바로 요 CD였음.. 기존의 팝이나 제이팝을 새로 해석해서 츠타야에서 한정 발매한 헬로 (할로)



가격 저렴하구나~





그뒤로 마츠모토 키요시 가서 일본 여행가면 꼭 사온다는 화장품;;; 들을 사고는 이제 숙소로 돌아오는 길;




분위기 괜찮아보이는 여기는 사진만 찍고는 가지는 못했네;



숙소로 돌아가는 중




도쿄와서도 거의 가지않았던 신주쿠; 이번 여행에서는 잘 부탁하마;






첫날이라 au보기만 하면 찍었구나 ㅋ



자 이날의 수확물; 시세이도 퍼펙트휩, 아이뷰러, 아이라이너, 피버윙 마스카라, 입욕제들; 일본 여행 카페에서 <사온 물건> 폴더에 빠짐없이 나오는것들;



거기에 아까 츠타야에서 사온 CD 두어장.. 이렇게 첫날은 마무리..

+ 개별 리뷰

- 맛집 | 미도리 스시 (마크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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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이번 여행은 기존처럼 여행기도 올리고 맛집이나 카페 등 간곳은 따로 올려서 링크할 예정입니다. 기나길 여정; 시작합니다~



간사이 공항 가는 비행은 가끔 기내식 대신 과자를 주곤해서; ANA와 JAL중 기내식을 줬던 기억이 있던; JAL로 선택 (돌아올때 배신했지만;) 내부는 머 저런.. 평범..



근데 디자인 좀 바뀐듯? 심플해졌네..



오래된 비행기라; (청진기 이어폰--) 개별 영상보다는 저런 구식 TV같은데 달려있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붉은 돼지 캐릭터가 나와서 비행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 NHK방송을 틀어주고있었-_- (영화도 아니구말이지;)



여튼 나리타 도착..











도쿄 원투온것도 아닌데; 나리타 공항 사진이 많은 것은;; 나중에 다 쓸일이 있기 때문;; 나리타로 들어온 것은 2006년 이후인가;





이번에 새로 생겨서 썩 괜찮다는 평을 받고있는 스이카넥스도 구입.. 그러게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1500엔에 탈수있다니 좋네



요기서만 판다네요. 여권보여줘야 구입 가능



요기가 아니라



요기로 들어가셔야 함!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2002년 첫 일본 여행갔을때 타고는 두번째네; 그땐 일어도 하나도 모르고 어리버리어리버리; 덜렁 혼자 도쿄에 떨어져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ㅋ (머 지금도 어리버리는 마찬가지 ㅋ )



이제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신주쿠뿐 아니라 시부야에도 서는구나;; 좋네; 여튼 난 신주쿠에 무사히 도착!



신주쿠역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그분들 ㅋ 후후후








일단 숙소로 들어가서 짐부터 풀고.. 파란만장한 숙소의 처음은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나름 나쁘지않았음 (많이 걸어서 그렇지;)

+ 게이오 프렛소인 신주쿠의 자세한 후기는 여기를 클릭







일단 첫 일정은 시부야로 정하고 다시 역으로 이동하던 중 중고 카메라 렌즈들 많이 산다는 map camera발견.. 그닥 싼거같진않지만 종류는 많은듯.. 근데 여기는 2호점이고



요기가 좀더 제대로 된 본점인듯.. 여기가 훨씬 종류가 많았음. 그러나 가격이 ㄷㄷ하여 그냥 구경만;



당분간 지겹게 다닐 신주쿠역앞에선 저런 소녀들;이 노래를; 추우시겠어요;





자 나리타 공항과 마찬가지 이유로 신주쿠역도 사진 난사중; 팍팍팍팍




시부야 가기 위해 탄 야마노테센에서 만난 그분!! 정말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펩시 축제 시즌을 만끽했던 ㅋ 럭키!



+ 추가 리뷰

- 호텔 |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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