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얘기하지만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 드라마는 어떨지.. 대충본걸로는 영화 좋아했던 것중 하나인 "비와서 약간 흐려진 녹색의 영상미" 는 그대로 살린듯하다 스토리는 조금 늘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처음만나던 장면, 영화랑 동굴이랑 집이랑 거의 비슷한거같은데 중요한 장소인 숲의 창고같은데는 영화보다 아름다운델 찾은듯-_-
그리고 또한 중요한 학교 시절의 두 주인공.. 남자애 완전 미소년같다 ㅋㅋ 그리고 세식구의 사진.. 엄마아빠는 넘 젊어지고 애는 전보다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