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드라마 하나 더 받아봤네.. 누님이랑 뜻이라는 아네고.. 뭔가 직장인 여성의 애환을 다룰듯한데.. 1화밖에 안봤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너무 재미없다 OTL
엔진, 타앤드 둘다 너무 잼있어서 더욱 그렇게 생각되나;; 진짜 재미없다;;
머 파견이니 계약이니 그런건 모르는건 아니나.. 드라마에서까지 그런거 느끼면서 보고싶지않다고-_-:: 그렇다고 눈이 딱히 즐거운것도 아니구.. 여튼 아래의 이유가 아니었으면 안봤을.. 2화도 받아보지않을듯..
주인공은 이 두여자분인듯.. 모자쓴분이 맞는지 아리까리;; 여튼 시노하라 료쿄상이랑 토모사카 리에상.. 이분 쯔요시 긴다이치의 미유키 아니신가?? 여튼 시노하라 이분 은근.. 예지원분위기가;; 언니 나이 은근있으시네;; 아카진이랑 11살차이;;
원래는 절대 보고싶지않았는데 야후 쥰이 토픽에서 누군가가 아네고의 아카진 역을 쥰이 했으면 좋았겠다란 글을 봐서 어떤 역이길래.. 궁금해서 받아봤는데.. 절대 쥰이역이 아니다;; 쥰의 이미지, 경력, 존재감으로는 절대 어울리지않아! 약간 어리숙해보이는 신입사원역인데 아카진이 잘어울리는듯.. 보기전엔 너는펫이랑 비슷할까 했더니 별로.. 오히려 러브코션트랑 비슷하다고나..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거 또 나왔다-_- 1화마지막에 아카진이 료코양에게 이제 누님(=아네고)라고 부르겠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