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마지막 식사는 하츠세..
여기의 특징은 이렇게 개별룸이 있어서
직접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을수있다는거 ㅋ
일단 해물, 고기들을 철판에 굽구
요것들을 싹싹 비벼서
물론 그사이에 면을 소스 묻혀서 구석에서 볶고있 (모단야키 시켜서 면도 같이 나왔)
요렇게 슥슥.. 동그랗게..
반죽의 반만 깔고는 그 위에 아까 익혀놓은 재료들..
그리구 우리가 사리로 추가시킨 치즈도..
그리고 아까 구워놓은 면도 얹고
그리고 나머지 반죽을 다시 얹
그리고 익었나 싶으면 휙 뒤집어주구.. (다시 뒤집지 않을꺼라서 충분히 익힌 다음)
위에 소스를 척척
다 좋았는데 마요네즈가 아까처럼 가늘게 나오는 그게 아니라서 아쉽;
아오노리와
가쯔오부시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가쯔오부시 그닥 안좋아해서 살짝만)
자르면 이렇게..
내부에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도 풍부하고 ㅋ
아쥬~ 맛있게 먹었다능 ㅋㅋ 이번 출장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중 젤 맛있게 먹었 ㅋㅋ (내가 좀 잘 만들었 <- 근자)
개별룸들로 되어있다보니 복도는 이렇게 노래방 분위기 ㅋ
자세한 가게 정보는 여기를 클릭
http://www.wingbus.com/asia/japan/osaka/dotonbori_nanba/hazse/
숙소로 부랴부랴 들어와서 나츠니지를 닥본사하고 ㅋ
몬슈슈를 먹었는데 오우.. 크림이 저렇게나 많은데 안느끼하고 맛있더라.. 역시 그래서 그렇게 줄을 섰구나
스마스마도 이어보구.. 이렇게 둘째날을 마무리..
이제 드뎌 교토로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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