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월요일이 되어 일정 시작.. 이날은 모모치나 마리노아나 해안지역을 돌았는데.. 완전 일본이 아닌것같던..




마리노아 지역은 바닷가긴하지만 해안보다는 이렇게 요트들이..



이것들도 꽤 멋지던..



일하면서 찍은건 여행기에 안올렸는데; 여기가 참 맘에 들어서..



전면 유리에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던 호텔 내부의 교회 (교회래도 예배보다는 주로 결혼식을 하는듯)





답답한 예식장보다 훨 나아보이는..



마리노아 지역은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 어려운게 단점;; (지하철역에서 택시타고갔;)





여기는 뭔가 외국의 쇼핑센터처럼 꾸며놓은 쇼핑몰.. 마리노아지역은 여기말고는 볼게 없;;



이제 모모치 지역으로..



TNC는 후지계라서 당시 방송되던 라스트프렌즈랑 무리한 연애가..



TBS계는 RKB라고 기억하고는 기어이 TNC앞의 RKB를 찾아갔 ㅋ



왜냐? 요 포스터를 보기위해 ㅋ (사실은 그 홍보용 포스터를 볼수있을까했는데 지퍼 어쩌구했던;)



단지 좀 커다란 포스터뿐; (그건 지하철에서도 봤는데;)



누구님을 위한 투샷;



이렇게 생방송으로 라디오도 중계중이셨고;



후쿠오카 타워를 지나



마리존으로..



여기는 한 세번째 오나.. (겨울에 한번, 밤에 한번)



근데 이날이 날씨가 가장 좋았..



쨍할때 보니 좋더군..




여름에 보니 무척 시원해보이지만;




비치도 있어 지금은 사람들 많이 놀고있겠네;




하지만 저때는 아직 사쿠라피던 봄이고; 바람이 엄청 쎄서; 심지어 추웠; (지나가는 사람 잠바 두꺼운거봐; )





여튼 이 모래사장을 지나 (난 그때 심지어 부츠신고있었;)



야후돔쪽으로..



시즈카짱, 테츠야군; 아직도 다이스키까;



요 바다를 보고 올라가면



뭔가 필승을 기원하는 진자같은게 있고;



야후돔이 두둥..





결국 나고야빼고 5대돔 다 다녔 ㅋ (나도 나름 돔투어 ㅋ )



야후돔앞엔 이런것들이 있는데



유명인들의 손모양 (바닥이 아니라 악수할수있는 형태인게 특이) 마이클 잭슨씨도 있고 ㅋ



아니 모리 미츠코상; 왜 대걸레를 들고계셨;




야후돔 앞엔 여전히 저런 외국 쇼핑센타스러운 호크스 타운이



후쿠오카 야후돔 간판한번 봐주시고



내려가 볼까나





여기도 조금만 훑어보고.. 일정을 마친뒤.. 이날의 마지막 일정을 위해



베이사이드로..




드뎌 배탄다 배 ㅋ (배타는거 환장하게 좋아함 ㅋ)



여기는 전에 측근들이랑 왔던 밤비노 로케지기도 하고..





역시 혼자 오니 재미없어요 ㅜㅜ



배시간을 확인하고..



티켓을 구입;; (근데 마리존에서도 탈수있더란;; 시간 아껴서 마리존에서 탈것을;)



드뎌 탑승을 앞두고.. 저배인가 해서 찍었는데;



얼마나 뽀대나고 좋아 갑판에서 바람쐬테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놔 이거였 ㅋㅋ



구려X100



창문도 못열고; 기름냄새에 숨도 못쉬겠던 -_-



여튼 이제 우미노나카미치에 도착



여기는 또한 일본이 아니구만;




야자수 나무 쫙 펼쳐져있고 온도도 상당하던;



이렇게나 큰 우미노나카미치지만; 시간도 늦어서;



요기만 살짝 들리고 가야하는;



여기는 인기많은 돌고래쇼를 한다는 마린월드..



그러나 내가 갈곳은 조기..




여기도 일하면서 찍은 사진이지만; 로비가 멋있었기에 조금 올려보면..




뭔가 호텔보다는 리조트느낌이 물씬.. (저 지역 날씨도, 풍경도 그쪽 분위기)




수영장도 괜찮고.. 이땐 나름 휴양지에대한 로망을 키웠었지 ㅋ



여튼 이제 일정을 마치고 기차역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이미 배는 끓겼음)



나타난 사쿠라길..





완전 사쿠라꽃잎으로 꽃길을 만드셨;




폭신폭신 사쿠라이불;




아무도 없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셀카;아니 사진찍고 놀다가;



기차역으로..




여긴 또 왠 간이 기차역 ㅜㅜ (이런거 좋아하는데)



일하러갔지만 관광기분 잔뜩 났던 하루였 ㅋ




이런 작은 기차 또 진짜 좋아하는데; (에노덴이라던지 에노덴이라전지 에노덴이라던지)  




여튼 카시이역으로 가서 갈아타서



다시 하카타역으로..






이날은 마지막날로 호텔이 바꼈는데 여기 또 완전 맘에 든 호텔 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전통있는 비싼 고급 호텔보다 이런 중가의 세련된 부띠끄스러운 호텔이 가장 맘에 드는듯..



여긴 화장실이 이렇게 ㅋ (최근에 생기는 호텔들 추세인듯)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짐 풀다보니 TV에서 HeyX3가.. 그중 동방신기나와서



코코이찌방 얘기하는데 너무나 카레가 먹고싶어졌-_-






근데 거기말고 전날 TV에서 본 인기 라멘집을 찾아갔.. 이렇게 극장분위기



라멘도 겁나 맛있었.. 여기도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호텔 인근에서 이쁜 카페에 들어갔.. (호텔 인근이 은근 이쁜 카페, 샵들이 많던.. 나중에 그 호텔 다시 묵으면서 찬찬히 돌아보고싶던;;)



그리고 결국 아까부터 낚였던 카레를 주문했는데.. 그린카레였;; 그냥 카레 시킬껄 -_-




카페분위기는 대충 이런..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꽤 늦은 시간이었지만 호텔 인근의 츠타야가 24시간이길래 구경들어갔..




이런거 보러다니는것도 좋아하고 ㅋ



아라시가 두개나 ㅋ



여기도 내부에 스타벅스가..



여기도 나중에 리뷰 ㅋ (츠타야 진짜 좋아하네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저기서 사온 선물용 스타벅스 사쿠라한정 컵 ㅋ

+ 추가 리뷰

- 호텔 | 쿠레가 텐진
- 맛집 | 멘게키죠 겐에이
- 카페 | CORDUROY
- 잡화점(?) | 츠타야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