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후쿠오카 둘째날.. 이날은 캐널시티나 텐진이나 후쿠오카 시내들을 다닐 예정;; 일단 호텔 인근의 리버레인부터..



그옆엔 하카타좌.. 그리고 이길은 밤비가 짐들고 뛰었던 길;; (로케지도 나중에 한방에 모아서;)



그리고 이번엔 강가가 아니라 가와바타라고 써있는 저 뚜껑있는 상점가를 통과할 예정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곳이 여기.. 가와바타 젠자 히로바.. 강가에서 저렇게 젠자이 먹는건데..



분위기도 괜찮아보이고 가와바타 젠자이도 거의 오미야게집마다 팔곤해서 뭔가 대표음식인가본데;; 아쉽;



지나다가 낚인 가와바다 만쥬..



배고프기도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2개 샀는데.. 어디서 왔냐고 질문하시는 아줌마에게 한국이라고 했더니



저걸 하나 찝어 주시면서 먹어보라고 일본의 맛이라고^^ (친절했던 후쿠오카인 2위 ㅋ 1위는 나중에)





여튼 그렇게 훈훈한 기분으로 찾아간 곳은 가와바타 우동



면이 국수보다는 칼국수느낌인 국물이 시원했던 우동.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아까 그 훈훈한 만쥬를 먹어보자~



내부는 이렇게.. 근데 맛은.. 그냥 저냥 (죄송 ㅜㅜ)



자 이제 다시 기운내서 가봅시다~ 후쿠오카에서도 만나는 그분 ㅋ



요 상점가는 이렇게 평범한 인근 사람들의 시장 같은데..



여기가 있습니다; 하카타 오미야게의 대표;; 토오리몽의 가게.. 후쿠오카 가시는 분들은 꼭 사서 드셔보시길 (아유 침넘어가;)

사실 굳이 여기서 안사도 온갖 오미야게 파는데나 면세점에서도 다 파니; 집에 돌아가기전에만 사시면 될듯 ㅋ





그담에 간곳은.. 저번 후쿠오카여행때 문닫아서 못갔던 여기.. 밤비노에도 나왔던 ㅋ



구시다 진자 앞의 야키모찌집



절대 친절하진 않았지만 -_-



무지무지 뜨거웠던 야키모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시다레자쿠라가 반가웠던 구시다 진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구시다 진자를 나오면 후루사토관..



입장료 200엔 내고 들어갔는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후루사토관 나와서 갈까말까 고민했던.. (근데 전날 라멘 2번이었는데 우동2번은 좀;;)



구시다진자에서 이어지는 길을 가면 나오는 캐널시티



그중에서도 라멘스테디움.. 저번에 가족 여행왔을때 맛나게 먹었던 ㅋ



이집이었지 ㅋ 아주 맛있었음



라멘스테디움에서 구석으로 나가보면





요런 라멘 관련 오미야게나 제품을 파는 가게가..



인기 라멘가게의 제품들도 싹 모아놓은



라멘 갤러리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다시 라멘스테디움을 나와서..



저번에 보쿠이모를 봤던 극장으로 슬쩍 (라멘스테디움에서 가까워서) 포스터까진 없고; 뭔가 잉크젯으로 프린트한듯한;;



그리곤 스윗트 뮤지엄으로..



맛있어보이는 가게들 주루룩 모아놓은..



그리고 이런 카페 공간에서 강을 바라보며 먹을수있는 공간



근데 이것저것 먹어서 그닥 입맛이 없어



구경만..




세상에 이런것들을 구경만 했구만 ㅜ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닥 없던 편..



도쿄에서 버닝했던 모치크림도.. (요거라도 하나 먹을것을 ㅜㅜ 무지 생각나네)




자 여기까지가 캐널 시티안에 있는 스위트 뮤지엄이었 ㅋ





그리고 저번 후쿠오카 여행때 ㅋ버닝했던 지하의 잡화점.. 어린이날 시즌이라 이젠 저 물고리모양 깃발 굿즈가 ㅋ



여전히 귀여운것들 너무 많 ㅋㅋ 이런 잡화점 아주 다이스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1층으로 와서 분수도 보고..





후쿠오카 오미야게들 파는 가게로.. (오사카의 이치비리안 이후로 이런 가게도 아주 구경하는 재미, 사는 재미가 쏠쏠)

그중 웃겼던 아카이코이비토 ㅋ (삿포로 시로이코이비토의 아류 ㅋㅋ)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 캐릭터도 많던 ㅋ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다녔더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들어간 후란스테이.. 스테이크라지만 페퍼런치처럼 철판에 저렇게



얇은 고기가 익혀져있는 스탈.. 레몬향이 기막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아니 이건 무엇이냐;; 이치란의 캐널시티점;;



여기만 이렇게 찬합스타일..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서 끝인가;; 크레페로 마무리 ㅜㅜ



뭐가 제일 인기에요라고 묻고는;; 내맘대로



녹차 + 생크림 + 팥이 든 메뉴를 주문 ㅋㅋ (떡으로 쌓여있음)

+ 나머지 사진과 리뷰는..



이제 강을 건너 텐진쪽으로 가기위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통과해서 ㅋㅋ (누구맘대로)



확실히 전날 걸었던 길인데 날씨가 다르니 기분도 다르네



지나가는 비행기도 찍고 ㅋ



슬슬 야타이를 하려고 준비중이던 장면도 목격 ㅋ



한적해보이는 나카스강..

이날은 좀 많이 다녀서; 지역별로 나눠 올려야지;; 여기까지가 11일의 가와바타, 캐널시티 버전 .. 텐진은 다음에..
+ 추가 리뷰

- 맛집 | 가와바타 우동
- 로케지 | 구시다진자앞 야키모치 [밤비노]
- 명소 | 구시다 진자
- 명소 | 후루사토칸
- 잡화 | 라멘 갤러리
- 잡화 | 아카야
- 잡화 | 더 하카타
- 맛집 | 후란스테이
- 맛집 | 이치란 (하카타역점)
- 맛집 | 크레페 Dipper 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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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