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쿠오카 출장때 가장 오래 묵었던 호텔 IP 호텔. 일단 한국계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인 엄청 봤; 복도의 말소리도 다들렸;)
장점이라면 나카스라 텐진이랑도 캐널시티랑도 가깝고.. 지하철이랑 버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다는점?
1층 로비에서는 이렇게 음료랑 과자를 팔기도 ㅋ (인근에 편의점 따로 있었는데도..)
내가 묵었던 방이 여기..
싱글치고는 좁진않았는데.. 워낙 당시에 날씨가 추워서 좀 덜덜 떨긴했; (난방 올려도 그닥;)
그리고 무엇보다 창이 작고 앞에 건물이 있어 채광이 좀 안좋은편.. (채광 중요한거 잘 못느꼈는데 아침이 되도 어두우니 날씨를 몰라 따뜻하게 입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일어나기가 귀찮아지는 단점이 있던-_-)
문쪽은 이렇게..
그외 차랑 냉장고랑 이렇게 있고..
머 당연 안엔 아무것도 없 ㅋㅋ (나중에 펩시사와서 넣었지 ㅋ)
해먹어본적은 없지만 포트도.. 아 그리고 보통 저렇게 꽂는거 옆에 랜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문의했더니..
무선 인터넷이라며 랜카드를 대여해주던;; 근데 이게 잘 안먹어서;; 매일매일 새로 깔곤 했다는;; (것도 자주 끊겨서 ㅜㅜ)
그리고 이것저것 기능이 있어보이지만 단지 시계;; 원래 다른 호텔이었는데 이 호텔이 인수한지 아직 1년이 안된; 아마 이전 호텔의 시설로 보이는.. (그래서 기능을 안하던;)
그래도 옷걸이는 넉넉한 편이네..
이제 화장실;; 사실 호텔에서 묵는 도중 가장 따뜻하고 아늑했던 여기 <- 어이; (너무 추웠어 ㅜㅜ)
화장실 사이즈도 마. .그렇지
그래도 드라이가 붙박이가 아니라 좋네. 이번엔 까먹고 퍼프 안가져갔는데 타올이 있어서 것도 좋았던..
뭔가 쓰고보니 안티같네;; 여튼 그래도 다른 호텔보다 위치도 좋고 (지내보니 하카타쪽보다 텐진이나 나카스나 이런 시내쪽이 훨 좋은듯)
그리고 무척 괜찮았던게 있었으니.. 바로.. 조식
일단 레스토랑 자체도 분위기있고
샐러드나 요거트나 풍부하니 꽤 만족스러웠던 조식
이정도면 게이오플라자 부럽지않다 ㅋ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도 ㅋ
여튼 조식이 꽤 괜찮.. (나야 자느냐 못먹은 날도 있었지만;)
골라온게 요것 (그릇이 검은색이라 또 있어보이네)
샐러드 종류가 특히 다양했.. (드레싱도 여러개고)
특히 요거트.. 아 맛있었지 먹고싶네; (가만 요거트라고하나; 순간 저런 종류가 모라고 하는지 기억이;)
새빨간 멘타이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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