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제의 만다린인데...



일단 여기를 들어가면 벨 카운터가 있고 거기서 벨보이가 짐을 들고 38층의 프론트로 이동..



여기가 거기.. 주차장도 한쪽 벽으로 물이 흐르는게 아주 고급스러워보이는;



여기는 38층의 프론트.. 체크인을 한 뒤 객실은 내부 엘레베이터를 통해서만 이동 가능..



만다린 오리엔탈은 미츠이 빌딩의 고층 부분에 위치하고 있음.. (미츠이 빌딩은 나중에 로케지부분에서 다시한번)



38층의 전면이 유리로 된 프론트, 로비가 전경도 아주 끝내주던..



37층엔 라이브로 재즈를 연주하던 바도 있었..



구경만 대충 하고 난 그냥..



방으로 들어왔..



만다린오리엔탈은 스탠다드가 없이 디럭스부터 시작하는데.. 창문의 방향에 따라 디럭스와 만다린 디럭스로 구분.. 여기는 후지산이 보이는 만다린 디럭스



환영 카드와 과일이 ㅋㅋ (만약 동남아였으면 망고같은거 였을텐데 일본이라 귤인게 살짝 웃겼 ㅋ 근데 아래의 고급 과일점 센비키야의 귤인지 아주 상태가 좋고 맛도 굿!)



과연 넓긴 넓;;



TV도 크고;



혼자 묵을껀데 침대는 트윈;; 침대 하나도 퀸 사이즈는 되는거 같더만; (한사람이 묵는다고 세팅을 하나만 한듯)



그래도 유카타는 2인분.. 만다린 오리엔탈의 로고가 부채던데 실제로 부채도 놓여있네..



역시 고급 호텔은 이렇게 DVD플레이어가..




이렇게 준비해놓으셔도 어디 먹겠습니까;;



냉장고도 일본 음료는 거의 없던게 특이했던..



가격이 ㅋㅋㅋㅋ  (콜라하나에 630엔)



차도 루이보스, 얼그레이 등 잎차로 준비되어있던.. (마시진 않았지만;)



냉장고 위엔 이렇게..



얼음까지 완비~



필요하면 쓰라고 반짇고리까지.. (나중에 여행때 들고 다니려고 들고왔 ㅋ 머 서비스일테니깐 ㅋ)



이쪽 면은.. 아로마 테라피를 준비해놓은게 인상적



창가쪽에서 한번 찍고



침대 쪽에서도..








만다린 오리엔탈은 한쪽면이 유리창으로 전경을 보기좋게 해놓은게 인상적이었는데 그 전경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소파도..




허허.. 휴양지도 아니고 이렇게 좋은 호텔을 일본에서 가게 될 줄이야; (여기의 가격으로 동남아를 간다면 더 어마어마한 호텔이 되겠지;)



룸서비스요청용..




잡지도 영어잡지 ㅋ



침대옆에 불이랑 커텐, 브라인드를 조절하는 버튼이..




TV를 켰더니 내 이름이 나오던 ㅋ 기념으로 한장 ㅋ



책상 옆엔 이렇게 온갖 선들이..



랜케이블선이 없어서 전화할까다가 옆의 상자를 열어보니 온갖 선들이;; (그럼 그렇지;)



사용방법까지;; 넵..



서랍마다 세세한 배려가;



옷장에도 역시..



우산과 요가매트까지;;



이제 욕실쪽을 보면..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 되어 있고



세면대도 고급;;



여기도 역시;



세면대 옆에 준비되어 있는 빗이나 화장품이나;



욕조에는 개별 TV;



샤워부스도 위에서 내려오는 거까지해서 3개던가;



허허



TV도 켜고..



이제 욕조좀 써볼까..



물을 넣었더니 푸른빛을 띄는..



따로 솔트가 있긴 했는데 저번에 샀던 사쿠라 입욕제를 넣어봤는데.. 생각보단 양이 적어서 ㅋ



여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밝을때 다시 찍고 싶어서 무척 깨끗하게 사용했;



아로마도 까먹고 안해서; 들고왔; (아직도 사용 안했음;)



자세히 보니 다음날의 온도와 비올 확률이 적힌 카드가.. 세심..



날씨가 좋아서인지 후지산이 보이는듯 ㅋ



욕실에서 본 방이라고나 할까 브라인드 사이로 ㅋ



이제 체크아웃을 하러 다시 프론트에..



역시 높은 빌딩이라 전망이..



다시금 주차장 ㅋ



이렇게 나오면 1층의 센비키야가.. (2층 센비키야는 전날 갔던 카페)



귤 정말 맛있었습니다~



날씨도 굿~



덕분에 과분하게 사치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츠이 타워;;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