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식 전혀없이 본 SOS. 1화볼때는 뭔가 릴리슈슈느낌도 나고.. 이지메나 학교문제를 다룬 작품인가했는데.. (그쪽이 더 맘에 들었을지도;;) 근데 갈수록 멜로;;;; 그것도 보쿠가 이모토를 코이오 스루하는 내용;;;; (캐릭들은 많이 다르지만; 주인공 입장으로만 보면 이쿠가 요리가 아닌 야노를 사랑했을 경우랄까;)
그리고 요즘 연애물의 "잡힐듯잡히지않는..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는 나를 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의 남자버전같은 느낌;; 후카다 쿄코가 사랑스럽게 나와서 그기분 왠지 알것같은 기분도.. 그리고 사와무라;; 착하기만 한 여자는 매력없단다;;
확실히 타키 캐릭보다 매력적인게 요스케 캐릭.. 첨엔 킹이 학교간 느낌이었는데; (죄송;) 갈수록 매력이 풀풀.. 그리고 여교사를 사랑하는 남학생 캐릭;; 나 한방 캐릭아니니-_-::: 의외로 이 먹이사슬의 꼭대기는 마리코센세일지도;;
자 나머지 마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