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와이탄 야경이다 -0-



얼마나 분위기 좋았냐고;;



그러나 우미만큼 얄미운 사람 등장-_- 아우 한대 쳐버리고싶어;;



인덕이란..



하지만 결국 이렇게 흘러가고..



마지막 아버지와의 대화.. 그렇게 굳은 신념의 텟페이를 절망으로 몰고간 건 태어난 존재자체의 부정이었군..



가까워<-



가깝다니깐<-



그니까 당신의 의도는 뭐요;; 쇼군;;



아직도 일본에 이런곳이.. 라면서 네이버 메인에 오르곤 했던 거기인듯..




경치는 좋건만..



오빠도 멋있건만.. 안타깝구나..



TBS 화제작 2개가 다 눈산에서 최종회를 맞이하는..



끝나고 먹어버렸다는;;; 안타까운 이노시시;;



흑흑 오빠



어찌 눈물의 연속이었던 안쓰러운 사나에..



흑흑 오빠 죽지마요 ㅜ_ㅜ 펑펑 울면서 봤던 화려 최종회;;



어차피 결말은 알고있었고 과연 어떻게 밝혀지나했더니;; 시대가 옛날이니만큼 많이 구식인;; 검사미스;



일웹에서 가끔 현대로 바꿔서 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이런 의견에 뭐 지금도 좋은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장면에선 그 의견이 절실하게 생각나던.. 역시 이런저런 기술이 발달된 요즘와서는 좀 와닿는게 덜하던.. (평생 혈액형 검사 한번 하는것도 아니고;; 현대로 바꿔서 DNA검사같은걸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던..)



여튼 그렇다고 슬픔이나 안타까움이 덜한건 아니니 흑흑




그니까요.. 왜 그러셨어요;



근데 죄송합니다;; 텟페이에게 보여줄꺼 있다고 했을때 쇼군인줄알았습니다 OTL



감동적이던..



아저씨 정신 차리셨건만..



결국은.. (그나저나 저언니와 이오빠의 뒷얘기도 궁금한데..)




오빠는 여전히 멋있으십니다 OTL



미안하다 쇼군;; 돌맞아 죽은줄알았다 ;;;

여튼 이렇게 기다리며 잼있게 보던 드라마들이 하나둘씩 끝나니 아쉽 ㅜ_ㅜ 2분기는 밤비노믿고가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