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2」최종회, 일본 무도관에 엑스트라 1만 1500명!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20),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23) 등이 출연하는 TBS계 「꽃보다 남자 2(리탄즈)」(금요일 밤 10·00)의 클라이막스 씬의 촬영이 9일, 도쿄·일본 무도관에서 행해졌다. 1만명을 넘는 엑스트라가 집결해, 여자 중고생의 사이에 「시청률 100%!」라고 말해지는 괴물 프로그램다운 화려한 피날레에. 이노우에는 「사상 최고의 있을수없는 2입니다」라고 웃는 얼굴. 마츠모토는 「다음이 생기면…」이라고 속편에도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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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와 마츠모토, 오구리 슌(24), 마츠다 쇼타(21), 아베 츠요시(25)의 「F4」가 등장하면, 무도관을 꽉 채운 1만 1500명으로부터 대환성이 올랐다.

 제복차림으로 등장한 이노우에는 「여러분, 고냐냐찌와! (아마도 TOJ에서의 인사말) 오늘은 실물로 멋진 F4를 즐겨 주세요! 이따금 「츠쿠시 콜」이 있으면 기쁘겠지만」라고 웃는 얼굴로 환성에 응했다.

 이 날 촬영한 것은, 최종회(16일 방송)의 클라이막스 씬. 주인공의 고교 3 학년·마키노 츠쿠시 (이노우에)가 에도쿠 학원의 졸업 무도회로 향하는 도중 , 타고 있던 경트럭이 강가에서 탈선. 너덜너덜의 모습으로 무도관에 도착했지만, 졸업 무도회는 벌써 종료하고 있어….

 팬에게의 감사의 의미도 담아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이트에서 엑스트라를 모집했는데, 정원 1만 1500명에 대해, 15만건 이상의 응모가 쇄도했다. 드라마의 폭넓은 인기를 이야기하듯 참가자의 남녀비는 3:7, 그 중에는 60대의 참가자도 있었다.

 대환성에 손을 흔들어 응한 오구리는 「시청률 20%라고 해도 실감이 없었습니다만, 기대의 크기에 놀라고 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 아베도 「재차 대단한 인원수가 봐 주고 있다고 실감했습니다」라고 감격한 모습이었다.

 「꽃남 2」인기를 받아 같은 국에는 시청자로부터 속편 제작의 요망이 잇따르고 있다. 마츠모토는 「이만큼 지지를 받고 있다.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라고 속편에 의욕적. 이번에 츠쿠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마츠다는 「또 (원작의) 카미오 요코씨께서 만화의 계속을 써 주길 바라네요」라고 이야기의 신전개를 기대하고 있었다.

★30%을 넘는 finish 가능할까?

 「꽃보다 남자 2(리탄즈)」는 제9화(2일 방송)까지의 평균 시청률이 20·8%로 호조. 같은 방송국의 「화려한 일족」(일요일 밤 9·00)을 이겨, 지지난주(2월 19일~25일), 지난 주(2월 26일~3월 4일)에선 주간 TV 시청률 2주 연속 선두를 획득하고 있다. 16일의 최종회(15분 확대)에서는 30%추월도 꿈이 아닐지도!


http://www.sanspo.com/geino/top/gt200703/gt2007031000.html


그외 기사들은.. (네타바레도 있는거같아서;; 아직 다 안봤;; 궁금하신분들만 보세요)

http://hochi.yomiuri.co.jp/entertainment/news/20070310-OHT1T00054.htm
http://tochu.tokyo-np.co.jp/00/tkhou/20070310/ftu_____tkhou___002.shtml
http://www.daily.co.jp/gossip/2007/03/09/0000265473.shtml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07/03/10/06.html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f-et-tp0-20070310-167461.html

+ 무도회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구체적인건 저도 네타바레당할까봐 안봐서 잘 모르는;) 아 3는 없겠구나.. 라는 느낌으로 끝났다고 하니 또하진 않을거같네요. 팬서비스 차원으로 또하고싶다고 말씀하신듯..

개인적으로 "도묘지는 이제 그만!" 이라고 생각하지만 도묘지의 매력이 많이 나오는 sp정도라면.. 그리고 10화보고나서 영 찜찜한 기분이라;; 특히 리탄즈가 "이제 충분해!" 만큼 잘 만들어진게 아니라서-_-  완전 도묘지 + 츠쿠시 위주로 (오히려 오리지날로;) 해준다면.. 또 보고싶을지도.. TBS가 이런 대박을 그냥 놔줄것같지도 않기도 하고.. 미묘한 기분이네요.. 사실 도묘지 악마미소에 뻑간것도 있고 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