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에 찬 도련님




하지만 손잡은거만으로도 도키도키하시고 (당신은 만족할지 몰라도; 우리는 만족 못한다구!! 좀더 좀더<-)



조각이 깊기도 하시지~



여튼 어머님을 찾아온 도련님



그리고...... 유리코 OTL 실망이야;; 니가 어쩜 우리에게 이럴수가;;;;



거봐 츠쿠시도 싫어하잖아 <-



간바레~ 도묘지~



기껏 닦아놓으시곤;;



그리고 니시다;;;



창문밖으로 얼굴, 손을 내밀정도로 반가우셨 ㅋㅋ




1년이상을 기다리게 해놓고.. 그리고 8화가량 약올려놓고;;



덜렁 5분정도 맛만 보여줬지만;; 그래도 니들이 웃으니 좋구나



우아하게 넵킨으로 입 닦으시고



우아하게 파스타도 드시고..



근데 말랑말랑한 도묘지 + 츠쿠시 조큼 적응이;;; (니들은 싸워야 맛;)



그러나 사건 발생; 카드 결재 안되시고;;



그럼 어떡해;;



그래서....


























이렇게 되셨;;;



아니 이게 아니라;;;;;









마키노에게 얻어먹은게 창피하신 도련님 (츠쿠시 돈도 많네;;)



그래도 첨으로 츠쿠시에게 들은 "츠카사군"



이제 거길 가자



당신의 전직;;



펫또샵 <-




개 무서워하는 도련님 완전 귀여웠 ㅜ_ㅜ



사실 이분은 개에 대해 트라우마가...
















키우고있는 개에게 먹이줬다고



이렇게 이쁘던 애를



이꼴로 만들어놨;;;











여튼.... 야메로요~ (좀더 괴롭히는 츠쿠시 ㅋㅋ)



그리고 도련님의 데이트 장소엔 언제나 <-



니시다 고멘 ♡ <- 틀려;;



난 당신만 행복하면 만족해



그럼 데이트 방해하지마 <-



돈없는 도련님 ㅜ_ㅜ 카페같은데도 못가고 굳이 스스무와 얘기했던 놀이터까지;;





놀라는 모습조차 이쁘신 도련님



그런 도련님을 노리는 여기 또 한사람



하지만 츠카사옆엔 저여자가..



아 이놈의 인기



유키 부모님까지 나온다는건 역시 규모가 커지겠구나싶었는데.. (정작 일벌어지기전에 츠쿠시가 손을 뺐)



어머니의 마지막 경고 <- (결국 딱히 다른일은 안하셨지만;;)



아키라 질투하는 유키웃겼 ㅋㅋ (이쪽 삼각관계는 어찌될것인가)



아니 오랜만의 재회인데 너무 맹숭맹숭하신거 아닌가요 오카미상과 아키라




여튼 원하는 바를 이룬 하나자와루이는 행복하고.. (다들 얘기하는 하나자와루이집엔 손님 잘 방하나 없냐고 ㅋㅋ 그런거 루이가 츠카사에게 줄리없잖아 ㅋㅋ 어떻게 데려온건데 ㅋㅋ)



흰옷에 햇빛받으시니 이쪽이 역시 더 고귀해보이시고



도련님을 위해 털달린 의자하나; 그외엔 무조건 같이 쓰는거다 ㅋㅋ



악몽에서 깨어나신 도련님.. 옆에 루이 누워있었으면 완전 제대로인건데 ㅋㅋ



여튼 오랜만의 민소매차림 -//-




나름 츠쿠시로서는 중대한 결정을 한걸텐데..




니가 그런다고 달라지는게 있나라는 느낌이랄까.. 이걸위해 모든 도묘지그룹의 위기까지 어머니가 만들어낸거인걸까.. 여튼 10화를 봐야 밝혀질려나.. 여튼 9화 보는 느낌으론 원작에 비해 츠쿠시 결단의 가치가 줄어든 느낌;;



여튼 도련님은 결단을 하고 떠나가는데



아쉬워하는 모습 <-




각본이 산으로 가도;; 연출은 좋으셔서 능숙하신 분위기만들기 (이렇게 좋은 캐스트에 연출가에 .. 컨셉만 제대로 잡았어도 좋았을텐데;; 아까워 리탄즈는 이모저모;)



도시락통은 꼬박.. 그리고 저 아이스크림쿠션 어찌 꼬박꼬박 나온다했더니 TBS샵 에서 팔고있었-_-



도련님 당고야 데뷔 <-








한명씩 하늘을 쳐다보는 장면도 좋았고.. (1탄의 모토가 "자기답게 살자"라면 리탄즈의 모토는 "우리는 같은 하늘에 있다"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스크롤이 미쳐도 용서하세요... 스트레이트 도묘지를 드라마 제작 발표되던 2005년 9월부터 1년 7개월 동안 기다렸단말입니다;;;







츠쿠시를 발견









웁스웁스! 예고편으로 기대치를 낮춰놓으시고;;;;;; 본방에서 이리 나오시면 ㅜ_ㅜ 죽으라는거지요 ㅜ_ㅜ





머리가 펴진 이유를 묻지도 않았는데;; 주절주절 본인이 말로 설명하신게 좀 걸리지만;; (그니까 이전에 목욕씬같은거 넣었어야지 <-)















그래도 스바라시!!!!!! (그리고 버려진 강아지 눈)







그니까 여기까진 너무너무 좋았단말이죠;;




누구냐;; 이 잠깐 사이에 도련님에게 물벼락 씌운게;;;;; -_-







더욱 애절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저리 새앙쥐꼴이 되어도 아름다우시고 -_ㅜ




쿠소 바바 -_-



완전 빗속의 히로인 (검은옷쪽말고 빨간옷쪽이 <-)




근데 새삼 감동스러운건.. 도묘지의 속상함 + 화내는 표정은 요리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이분은 이렇게 다른 연기를 하신다니깐요..




그리고 그 명대사..




원작보다 더욱더 최악의 상황이었던 도련님 흑흑



사실 아리가또 증후군이니 어쩌니해도 나역시 우타다 노래 나올때 눈물 터졌으니;; 게다가 타마 만났을때 더욱;;




아이고오오오오 도련님 OTL (아름다우십니다)



과연 어머님.. 10화면 속시원히 밝혀질까..



하지만 왠지 스스무를 보니 위안이.. (위안계)



그러다 여기서 다시 쓰러졌 OTL 아놔;; 완전 취향의 도련님 ㅜ_ㅜ 꽃남 끝나면 이런 도련님 못볼생각하니 새삼 아쉽네;



옷차림보니 비맞은채 그대로 여기와서 밤새신듯한 도련님 ㅜ_ㅜ



그래도 챙겨주는건 F3들



이렇게 싸움이 벌어지고 난리가 나도



"싸움 끝나면 츠카사 또 집에 데려가야지~" <- 틀려;;



그리고 여기서 또 한번 울린게.. 비록 9화만의 장면을 회상한거였지만;; 웃으면서 울음 터트린게..




여튼 덕분에 또한번 맞은 분장의 도련님을 보게되었고 (소지로 아리가또)



기운빠져 이랬던 도련님 눈이



이만해지도록 만든 그사람



두둥





1탄의 4화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도련님 3단클로우접



아저씨 움찔연기도 좋으셨..



거의 날라서 횡단보도를 건너신;; (재봤음;; 4초였음;;) 도련님과 켄 이야기는 다음화에..



8화 끝나고 이젠 잘되는일만 남았겠구나 생각했다가 수요일쯤 알아버려서 초패닉상태로 몰아갔던 기억상실;;; 그럼에도 누워계신 도련님은 너무 아름다우시고 <- 이젠 드라마 리뷰 개념없이 너무 경배한다;;



"생각보다 코믹터치로 그동안의 사건을 정리도 하면서 적극적인 츠쿠시를 보여주는거면 괜찮지않을까" 여기까지 적응했는데... 우미쇼크로 또한번 쓰러지고;;; 우미가 최종화까지 나온다는 소리에 또다시 드러누웠으나;; 어쩌겠어;; 따라가야지;;;



그리고 그나마 알려진거에 비해 도련님 기억상실되는 사건이 유치하지않아서 다행이고;; (단지 목재너미가 쓰러져서;;; 다친다고 소문났었던;;)

여튼 10화는 포기;; (단지 냉정모드 츠카사보는 재미뿐;;) 11화를 기대하면서 막바지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