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들 답게 신발들도 가지가지




그니까.. 당신은 너무 지나치게 맑고 청순해;; (원작의 하구가 작고 귀여워서 현실감없었다면 영화의 하구는 너무 깨끗하고 청순해서 현실감없;;)



야마다의 스타일도 지나치게 이기적;; (이영화보고 왠지 롱치마 + 부츠 삘받아서 입었다가 엄마의 캐비웃음 받;;; 췟 -_ -)



세사람의 관계



그니까 넘 넘쳐요 당신;; 게다가 천재 -_ㅜ



역시 쟈니스 <-



사진으로만 등장하신 반가운 얼굴



저정도길이의 검은 생머리 .. 너무 좋아하는 스탈;; (원작에서의 매끈한 꽃미남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좀더 분방해보이고 아트틱;해보여서 다른 매력이 ..)





미대생이라.. 뭔가 로망..






역시 로망, 동경;;






영화에서 젤 맘에 들었던 장면 (마지막에 보던 사람들이 박수친건 좀 그랬지만-_-)



너의 정체는;;



고기가 좋아송 맘에 들었 ㅋㅋ




워낙 저런 실루엣 컷을 좋아함 그래서 캡쳐하고 싶었어;



이분도 왠지 원작과 싱크율 높은



은근히 로케지로 사랑받는 가마쿠라, 에노시마



젊구나.. 젊어서 좋겠다



재능있어서 좋겠다 (사실 이 두가지가 이 영화보고나서의 느낀점;;)



상콤하네




사실 원작 볼때는 야마다가 마야마 좋아하는거 조금 이해못했는데;; 영화에선 알겠던.. 저런 타입 은근 여자들에게 인기있지 (옷스타일도 맘에 그렇고; 모리타나 마야마나 매력적이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던.. 타케모토는.... 미안하다;; 캐릭탓이야<- )



두번째로 좋아했던 장면. 나 만화로 볼때도 울었던거 같은데 이장면.. 은근 제일 맘이 쓰이던 이 커플




그리고 천재커플들은 또 이렇게..



그리고 이 커플 <- 네?




그림 보는재미도 쏠쏠했던 허니와 클로버.

중간에 지루하기도했고 전체가 다 맘에 드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장면, 음악, 분위기 등으로 충분히 만족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