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19.4% - 2시간 sp인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다행이에요 -_ㅜ (진행도 좀 느려서 걱정했는데) 이제 1시간짜리로 돌아가면 더욱 오르겠지요^^ 여튼 기뻐요^^




음.. 리뷰를 어케 시작해야할까-_- 평소대로라면 1화는 "캐스트는", "계속 볼꺼야?" 구성으로 시작하는데.. 어차피 캐스트는 1그대로이고 계속볼꺼인지는 계속 볼게 당연한거니까..

일단 첫느낌은 꽃남특유의 웃기고 템포빠른 느낌이 없었다는 느낌이 조금 아쉬웠던.. (2시간이라 더 그랬겠지만) 장소도, BG도 변경해서 도중 이거 꽃남맞나?라는 느낌도 있었고.. 좀더 어른스러운 연애를 그리겠다고 말한거처럼 등장인물도 전체내용도 이전에비해 좀 성숙해진.. (대신 귀여운점은 좀 덜했지)  확실히 1화 시청률 크게 나와서 다시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그 화제를 이어 이번분기 대박으로 이어졌으면 했던 바램이 조금은 불안해진.. 어차피 그건 첫회가 2시간인거에서부터 문제였나;



하지만 난 아전인수식 쥰팬아니겠어-_- (자랑이다)

이로서 역시 꽃남의 핵심은 도묘지라는걸 모든 사람이 재인식했으며 움추렸던 1화로 인해 이전의 헤타레도묘지가 나왔을때 더더욱 폭발적일꺼라는건 확실하니까 (sp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속드라마의 첫회니까)
아마 1기의 분위기 그대로, 그 캐릭터를 어여 만나기를 팬들도 바랬고, 제작진으로서도 그쪽이 더 쉬웠을텐데 이렇게 모험을 해서 0으로 다시 시작하려는건 아무래도 10을 100으로 만들기위한 계획이라고 생각... 저번에도 쥐락펴락 페이스 조절 잘하셨으니... 흠.. 이렇게 1년이상을 기다리게 해놓고 또 몸달게 하다니.. 역시 보통 선수들이 아냐-_-



그리고 꽃남 세계관과 달리 너무 어두웠다, 음악이 안맞는거같다, 삽입곡의 소리가 넘 크고 안맞는다, 집단 이지메가 넘 심하다..
데자뷰라고 하나.. 어쩜 꽃남1의 1화끝났을때의 반응과 똑 같던지;; 일반사람들이 도묘지보다 루이에 버닝하는 것도-_- 하지만 그랬던 1화가 있었으니 대폭발의 3화가 있을수있었으니 이번에도 이 모든 반응은 스탭들의 계산이었을꺼라고 성급해하지말고 기다려보자구.. (조금 걱정은 이걸 첨본 일반인들;; 허들을 넘 높혀놔서 무사히 뛰어넘어서 2화, 3화 계속 볼수있을런지.. 머 이번도 1화보다 2화, 3화 점점 시청률 높아지는거 즐기지머 )



+ 일웹의 꽃남 리뷰 일러스트 (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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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만화스러운 클로즈업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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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아이가 아냐 (이몸은 사실은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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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소리 (근데 애플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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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없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