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화까지 한번에 올리는건 좀 너무하니까 나눠서;;




10화에서 완전 웃겼던 이 아이 ㅋㅋ



둘도 여전히 훈훈하고..



비쥬얼로 뽑았다기엔 이상한사람이 하나 껴있는거같은데;;



둘의 쟁탈전 아놔 넘 좋아 ㅋㅋ



이제 콩쿨도 후반으로..



설마했는데 ㅋㅋ



역시나 ㅋㅋ 훌륭했습니다 오늘의 요리 변주



피아노를 즐겁게 치는게 뭐가 나쁜가요..

(둘다 천재를 다루고있지만 다루는 방향이 전혀 다른 황진이와 노다메.. 황진이가 그동안 많이 봐왔던 방식으로 천재를 다룬다면 노다메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라 신선했던..)



이렇게 방이 귀엽게 지저분하기로 힘들껄;;



프리고로타 굿즈 ㅋㅋ



에토센세까지 ㅋㅋ 둘다 이제 노다메 다루는법 너무 아시고 ㅋㅋ



최종화답게 훈훈하게..



특히나 이쪽 라인도..



석양 배경에서의



급허그는 꽃남에서도 그랬듯 여전히 감동;;



그러다 아버님에게 걸려주는 ㅋㅋ



그니까 거기까지만해도 충분히 잼있으니까 이젠 그만좀;;



노다메를 탄생시킨 집안 ㅋㅋ



귀여운 CG들이 더 드라마를 만화틱하고 귀엽게 만들었던..



후쿠오카까지가서 로케한듯한..



여전히 잼있는 집안 ㅋㅋ



이건 만화에 없던데..세계관을 살린 귀여운 오리지날 에피소드..



최종화답게 한명한명 감사의 전언..



그니까 이때부터 치아키에게 감동이 밀려왔다는 말씀.. (저 눈빨개진거봐)



점점 커지는 공연장.. (여태까지중 젤 공연장스럽던)



이제 더이상 치아키는 당신밖에는 생각이 안날듯하군요



이제 베토벤 7번을 들을때면 노다메생각나면서 소름돋을것같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그리울꺼에요 아쉽네.. (파리에서의 시즌2도 생기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외국인들도 나와야하고;; 좀 무리겠지?)

아무래도 똑같이 소녀만화를 드라마화했다는걸로 꽃남과 비교하게되는데 노다메는 워낙 요즘에 인기있는 작품이고 사실 원작도 군더더기가 이렇게 원작그대로 드라마화해도 좋은 작품으로 탄생할수있었을듯.. (대신 이쪽은 음악과 같이 들을수있었던 점이 크겠지)
그에비해 꽃남은 상당히 예전 작품이기도하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하기엔 좀 잡다한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그래서 뺄껀빼고 여러가지 세계관을 살린 새롭게 에피소드도 넣고해서 원작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즐겁게 볼수있도록 해준 꽃남 드라마쪽을 더 손들어주고싶은 심정 (내가 얘기해바짜 신뢰는 없겠지만 ㅋㅋ 그리고 비교도 의미없고 ㅋㅋ)


여튼 역시 좋구나.. 만화원작 드라마.. (결론은 어여 꽃남2가 보고싶다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