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놓은 드라마중 제일 마지막에 보려고 생각했던 쿠로사기, 제목의 뜻은 사기꾼들을 속이는 사기꾼
주연은 이번이 첫 단독주연인 야마삐, 사기꾼을 사기치는 쿠로사키역..
사실 워낙에도 별생각없이 막쓰는 리뷰지만;; 제일 쓰기 힘든게 바로 같은 쟈니스의 쥰과 또래가 출연하는 드라마;; 저번의 노부타가 그랬고;; 뭐랄까 다른 멤버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래도 저역을 우리애가 할수도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쟈니스바닥이 바닥인지라 서로 블로그 오가면서 보니까 의식도 되고;; 머 삐팬이 여기까지 오겠냐만은;; 여튼 어려운건 사실;; 여튼 삐얘기는 뒤에 다시하고 계속 캐스팅얘기..
TBS가 잘못찍는건지 NTV가 잘찍는건지;; 아님 그새 헤어나 얼굴이 바꾼건지;; 노부타보다 그닥 안이쁘게 나오는 마키양;;
아직은 그닥 비중이 없지만 오프닝을 보니 삼각관계가 연상이 되는 사와다 나츠미 유이양까지가 주요 인물인듯..
그리고 그 쿠로사키를 쫓는 검찰에 이시카와 쇼상;; 키사라즈의 그분맞다는;; 안경쓰니 못알아보겠;;
그리고 시로킹 교장;; 교감, 교장 학교없어지니 다른데서 바쁘시네 -_ㅜ
1화 에피소드에선 마키양의 아저씨가 사기를 당했고;; 타앤드의 소바집 아저씨;;
스기타상~이 사기를 치신^^ 그러고보면 켄켄의 엄마네;;
일단 첫 소감은.. 삐팬들은 좋겠다;; 일단 주연이니 한시간 내내 많이 비춰지는데다가 멀쩡한 헤어스타일;; 도묘지 크흑 ㅜ_ㅜ 거기다가 다양한 코스프레들;;
심지어 이런 서비스컷까지;;
근데 드라마적으로는 뭐랄까.. 일단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의외로 대본이;;;
그리고 삐에게 미안하다만 내눈엔 여전히 고등학생같고 아키라같아 보여서;; 진지한 사기라곤 생각이.. 와카이스기;; 좀더 능글거리면서 그리고 좀더 눈에 힘빡! 주고;; 목소리에 힘 빡! 넣고 "사기꾼들을 먹어버리겠어!" 라고 외쳐줬으면 했던.. 아직 1화니까 단정지을순없겠지만...
CG 넘 가깝게 처리한거 아닌가;; 이런 정신이 있나? 싶던 장면
하긴 이럴 정신까지 있었으니;;
그리고 음악이 꽃남 음악가;; 계속 꽃남 음악 변형버전같아서 결국 드라마 다보고 꽃남 OST찾아 듣고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