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이 된다는 기묘한 이야기.. 난 처음봤-_- <- 무서운거 약한사람;; 결론적으론 잼있긴했었는데 무서워서 나중에 또 쥰이 나오지않는한 안볼것같;; 예전에 환상특급도 무서워서 못봤는데;;
15주년을 맞이해서 1분짜리 10개랑 20분정도 되는거 5개 총 15개가 만들어졌는데..


첫번째
생각없이 어제 새벽 3시에 봤다가 무서워서 꿈까지 꿔버린 리플레이-_-
전차남이 주인공.. 캠보고있다니;; 너무 어울리는짓하지마;;
여주인공엔 이케와키 치즈루양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캡쳐 못하겠다 ㅜ_ㅜ 또보고싶지않아;;
근데 가난한 집의 쥰만큼이나 너도 집이랑 안어울린다;;
드라마 끝나고 리플레이랑 이마키요랑 주인공이 바껴도 좋았을꺼란 말이 많았는데 사실 이미지적으론 이게 쥰, 이마키요가 이토가 맞았을지도.. 하지만 팬적으론 이마키요가 더 좋았 ㅋㅋ


두번째
그리고 뒷마무리가 에? 였던 생명의 불
주인공은 하세가와 교코 반짝반짝 CG 언니 너무 착해도.. 근데 난 뭔가 요코짱의 엄마와도 관련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게 끝난.. 5개중 젤 별로였..
이오빠 누군가 왠지 한국배우처럼 생겼..


세번째
반전이 최고였던;; 비의 방문자
토모사카 리에가 주연.. 근데 이언니 볼때마다 약간 얼굴이 비틀어져있는 느낌이..
우우우치;; 너 무서웠다-_-::


네번째
감동적이었던 부인가게
나 이런거 약한가;; 눈물났다는;;
난 이쪽 부인이 맘에 드네 ㅋㅋ


다섯번째
이번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이자 유일하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었던 이마키요상
오빠 미모만으로도 정신없이 봤;;
근데 은근히 이마키요상도 귀엽 ㅋㅋ 오빠는 더귀엽;;


개인적으로 이 중 에서는 리플레이, 밤의 방문자 > 부인가게 > 생명의 불 이었.. 이마키요상이 젤 잼있었는데 객관적이지 못하므로 제외 ㅋㅋ


그리고 1분짜리 10개중에서도 가끔 웃기고 황당한것들이..
그중에선 오세로가 젤 좋았고 캡쳐만 봐도 웃기네 ㅋㅋ
야마다 축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그또한이 맘에 들.. 지하철역에서 표시보고 웃겼 ㅋㅋ


후지 드라마 잘만드는구나.. 비쥬얼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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