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낚였던 일들을 써보면;; (낚였다기보다는 내가 잘못한거지만;)
1위는 블로그씨와의 대화에서 썼지만 역시 아라시야마 족욕 사건 이고-_-
2위는 이걸까나..
어쩌다보니 까먹고 머리끈을 안가져갔-_- 그래서 편의점에서 가볍게 묶을 머리끈을 사러갔는데 어랍 다들 끈하나에 200엔이 넘었-0-
그때 눈에 들어온게 바로 이것..
오호.. 고무줄 한 10개정도 들어있는거같은데 118엔이라.. 괜찮네.. 싶어서 낼름 구입 근데....
젠장-_- 하나짜리였다 OTL
나 왜 뒷면의 1.2m짜리 글 못본거니 OTL
결국 또사긴 아깝고;; 저걸로 둘둘둘 묶었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