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에서 마리아 관련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결론은 범인은 역시 하마자키인데 그사람도 기억을 봉인해놓은거라고 생각.. 그렇게 오랜세월 알고도 모른체했다기엔 중간중간이 좀..복선이 있었어야지;;
1. 케이타가 나오키를 죽이고 싶을 만큼 유리를 좋아하는걸 보고는 저것도 복선이겠구나 그래서 고쿠부의 친구 하마자키가 키미코를 좋아했겠구나 생각했..
2. 살인하고는 집밖으로 나와서 마리아상을 보고 놀랜거까지는 생각했는데, 살인은 충동적으로 했을꺼라고 생각.. 그래서 돈많은 아버지가 얘를 데리고 해외로 나가서 기억을 봉인시켰을꺼라고 생각 분명 중간에 어머니보고는 바닐라향난다고 했었;; 그래서 이사람도 최면을 했었을꺼라고 생각.. 그래서 간혹 나오는 귀신같은 어머니모습이 그때의 마리아상의 모습이랑 겹쳐져서 플래쉬백되는거라고 생각했.. (그래서 무서웠는데..)
3. 그리고 어린시절 미나코랑 논것도 억지로 주입한 기억이라고 생각.. 사실은 미나코와의 추억이 없고, 그래서 미나코도 이사람을 못알아봤다고 생각..
여튼 정말 이런 드라마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특히 누구를 정체모를 미스테리한 인물로 캐스팅해서;;
에피소드 한 두개정도 보고 이제 얼추 끝났나해서 시계봤더니 한시간;; 한시간은 더봐야할거같아서;; 미키루크, 엘리야우드 나오는 에피소드까지 보고 나왔;; 근데 기억에 남는건.. 사진의 저.. 골디역의 제임스킹.. 오.. 쉑시하시대 ㅋㅋ 이미지 검색 찾아보니 더 섹시하던;;
여튼 끝까지 못본건 짐 생각하니 좀 아쉽지만;; 잔인한건 넘 싫 ㅜ_ㅜ
역시나 도중에 나와서 옆관으로 들어갔더니 이미 봤던 영화-_-
그래서 한번만 더! 하면서 그 옆관갔더니.. 분홍신 오마이갓-_-::
안그래도 영화땜에 놀래서 어우 진정시켜야해하면서 걷고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페트병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멀리서 던진거 내 바로옆에서 큰 소리내면서 쓰레기통 맞고 떨어져서;; 완전 깜짝 놀란;; 그거땜에 진정하는데 더 오래걸린;;
3분기 드라마 지금만나러갑니다 받아서 잠시 보고있는데..
볼수록 짜증;;
워낙 영화도 DVD를 살정도로 좋아했던거구
드라마 영상도 여태 본 드라마중 최고다-_-:: 무슨 드라마 영상이 이렇게 이뻐;; CF야;;
누구만 안나왔어도 정말 좋아했을텐데;;
괴로워서 못보겠다;;
근데 내용은 좀 지루한거같다 ㅋㅋ 아직 덜봤지만..
만원지하철에서 폰카로 찍느냐 쪽팔려서 흔들렸;;
아침에 출근하는데 엇? 광고가 하나도 없네? 그래서 봤더니 오호 새 지하철.. 중간에 내릴문이랑 친절하게 알려주는 화면도 있고 지하철 에티켓도 알려주더라;; 그리고 현재 어디쯤 가는지도 알려주는 표시하며.. 오올.. 좋아졌어 2호선..